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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시동위키] 명쾌하게 이해하는 "김범수가 구속된 이유"+카카오의 대위기(+a)

....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24-07-23 09:48:31

https://www.ddanzi.com/free/815501469

 

제가 주식/금융에 대해 문외한이어서,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오랫만에 정리해 봤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보실 분은 10:17부터 보시면 됩니다.

 

30분 남짓에 본질을 정말 명쾌하게 알려주네요.

 

방금 김범수 구속 뉴스를 보니 생각나서 공유합니다.

 

3일 전 시동위키 영상인데, 저같은 문외한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알려주네요. 역시 전문가...

(초간단요약)

 

 

 

1. 카카오가 이수만의 SM엔터를 먹기 위한 작업 시작

 

2. 이수만은 SM의 최대주주이지만, 경영은 처조카와 심복들에게 맡겨놨었음

 

3. 이 처조카가 이모부 이수만에게 '쿠데타'를 일으킨 것

 

4. 카카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SM의 지분 9%를 매입하겠다고 발표

 

5. 긴급 귀국한 이수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걸고 대응했으나...

 

6. 카카오는 승기를 잡기 위해 이수만 악마화 개시. 이수만 때문에 SM이 망해간다는 식의 언론플레이 난리난리

 

7. 지루한 법정싸움과 언론플레이를 견뎌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수만은 자기 지분 14.8%를 하이브에 인계. 하이브 등판

 

8. 이제 하이브 v. 카카오. 초대형 자본주의 쇼가 시작됨

 

9. 하이브는 카카오 등의 이런 시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소액주주를 상대로 최대 25%의 SM 지분 공개매수 선언. 당연히 시중가보다 높여서 사겠다는 것(주당 12만원 정도). 매우 높게 쳐준 거 맞음

 

10. 카카오는 이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높이는 작전을 시작함. 공개매수일까지 주가들 떠받치는 작전. "묻고 더블로 가!"의 쩐의 전쟁 시작

 

-> 카카오의 주가가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넘어가면 주주들이 하이브에 팔 필요가 없게 되므로. 주주로서는 이른바 '꽃놀이패'가 된 거임

 

11. 2023년 2월. 카카오 주가가 11만원을 넘어서 12만원까지 터치했지만, 이번엔 오히려 주주들이 '거품'을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11만원대로 하락

 

12. 카카오로서는 주가를 떠받치기 위해, 2월 16~17일에 1차 시세조정을 한 것(검찰측 주장. 이건 검찰이 정확히 본 것)

 

-> 이러니 범죄가 되는 것임

 

13. 이 날 IBK증권 판교점에서 대략 800억원 대의 SM 주문이 갑자기 쏟아짐(카카오가 있는 판교점)

 

-> 누가 봐도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주가는 다시 12만원 돌파

 

14.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는지, 카카오는 공개매수 마지막날인 2월말 다시 대량주문을 쏟아냄

 

-> 마지막날에 주가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 또한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2차 시세조정을 한 것

 

(이 또한 검찰이 제대로 짚은 것으로 보임)

 

15. 결국 SM 주식은 2월 28일 종가 127,600원으로 마무리.

 

16. 결과. 하이브의 공개매수는 대실패. 카카오 승

(카카오가 여기에 들인 돈은 2천억 이상으로 보임)

 

17. 그러나 이미 이 시기에 금감원에 "시세조정"(그러니까 주가조작) 신고가 들어갔고,

 

18. 한참 지난 2023년 10월 23일에야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검찰 출석

 

19. 11월, 카카오의 투자총괄대표 배재현 사장이 구속수감됨. 현재 재판중이나 보석 석방 상태

 

20. 현재 카카오의 이 주가조작에 카카오의 돈 뿐만 아니라 출처 불명의 사모펀드도 참여한 점 또한 문제인데... 그 사모펀드의 정체는 카카오와 이런저런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21. 사모펀드가 참여한 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5%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그 보유목적을 공시하게 되어 있는데, 카카오는 5% 지분 확보 직전에 이 사모펀드를 동원하여 주식을 샀으므로 "공시의무 위반"이 문제되는 것임

 

22. 이 사모펀드 관계자도 "카카오와 담합해서 SM 아티스트 굿즈사업을 넘겨받기로 했다"는 진술을 해버림. 카카오 외통수

 

 

-> 결국 이 사건의 법적 쟁점은 김범수와 카카오의 "시세조정(주가조작)"과 "공시의무 위반"

 

그리고 김범수가 "나는 몰랐다"고 빠져나갈 수 있을까가 최대 쟁점

 

 

(초간단요약)

1. 카카오가 이수만의 SM엔터를 먹기 위한 작업 시작

 

2. 이수만은 SM의 최대주주이지만, 경영은 처조카와 심복들에게 맡겨놨었음

 

3. 이 처조카가 이모부 이수만에게 '쿠데타'를 일으킨 것

 

4. 카카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SM의 지분 9%를 매입하겠다고 발표

 

5. 긴급 귀국한 이수만.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걸고 대응했으나...

 

6. 카카오는 승기를 잡기 위해 이수만 악마화 개시. 이수만 때문에 SM이 망해간다는 식의 언론플레이 난리난리

 

7. 지루한 법정싸움과 언론플레이를 견뎌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수만은 자기 지분 14.8%를 하이브에 인계. 하이브 등판

 

8. 이제 하이브 v. 카카오. 초대형 자본주의 쇼가 시작됨

 

9. 하이브는 카카오 등의 이런 시도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소액주주를 상대로 최대 25%의 SM 지분 공개매수 선언. 당연히 시중가보다 높여서 사겠다는 것(주당 12만원 정도). 매우 높게 쳐준 거 맞음

 

10. 카카오는 이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주가를 높이는 작전을 시작함. 공개매수일까지 주가들 떠받치는 작전. "묻고 더블로 가!"의 쩐의 전쟁 시작

 

-> 카카오의 주가가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넘어가면 주주들이 하이브에 팔 필요가 없게 되므로. 주주로서는 이른바 '꽃놀이패'가 된 거임

 

11. 2023년 2월. 카카오 주가가 11만원을 넘어서 12만원까지 터치했지만, 이번엔 오히려 주주들이 '거품'을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11만원대로 하락

 

12. 카카오로서는 주가를 떠받치기 위해, 2월 16~17일에 1차 시세조정을 한 것(검찰측 주장. 이건 검찰이 정확히 본 것)

 

-> 이러니 범죄가 되는 것임

 

13. 이 날 IBK증권 판교점에서 대략 800억원 대의 SM 주문이 갑자기 쏟아짐(카카오가 있는 판교점)

 

-> 누가 봐도 의심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주가는 다시 12만원 돌파

 

14.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는지, 카카오는 공개매수 마지막날인 2월말 다시 대량주문을 쏟아냄

 

-> 마지막날에 주가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 또한 용납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2차 시세조정을 한 것

 

(이 또한 검찰이 제대로 짚은 것으로 보임)

 

15. 결국 SM 주식은 2월 28일 종가 127,600원으로 마무리.

 

16. 결과. 하이브의 공개매수는 대실패. 카카오 승

 

(카카오가 여기에 들인 돈은 2천억 이상으로 보임)

 

17. 그러나 이미 이 시기에 금감원에 "시세조정"(그러니까 주가조작) 신고가 들어갔고,

 

18. 한참 지난 2023년 10월 23일에야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검찰 출석

 

19. 11월, 카카오의 투자총괄대표 배재현 사장이 구속수감됨. 현재 재판중이나 보석 석방 상태

 

20. 현재 카카오의 이 주가조작에 카카오의 돈 뿐만 아니라 출처 불명의 사모펀드도 참여한 점 또한 문제인데... 그 사모펀드의 정체는 카카오와 이런저런 인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21. 사모펀드가 참여한 게 문제가 되는 이유는 5% 이상의 주식을 보유하게 되면 그 보유목적을 공시하게 되어 있는데, 카카오는 5% 지분 확보 직전에 이 사모펀드를 동원하여 주식을 샀으므로 "공시의무 위반"이 문제되는 것임

 

22. 이 사모펀드 관계자도 "카카오와 담합해서 SM 아티스트 굿즈사업을 넘겨받기로 했다"는 진술을 해버림. 카카오 외통수

 

-> 결국 이 사건의 법적 쟁점은 김범수와 카카오의 "시세조정(주가조작)"과 "공시의무 위반"

 

그리고 김범수가 "나는 몰랐다"고 빠져나갈 수 있을까가 최대 쟁점

 

(여기서부터는 박시동 소장의 생각)

21. 이 사건은 반드시 처절하게 응징하고 처벌해야 하는 초대형 범죄.

 

이 정도의 시세조정, 주가조작을 엄벌에 처하지 않는다면 이 나라의 금융과 사법시스템이 얼마나 바닥인지 (굳이 또) 증명한 것이 되므로

 

22. 김범수는 (당연히) "어떤 불법행위도 지시한 적 없다!!!"고 우기는 중

 

(우리 아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검다!!!!!!!).

 

23.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사법 리스크가 아니라 카카오그룹의 존폐가 걸린 문제.

 

즉 카카오가 SM를 토해낸다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24.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시작했지만 현재 초대형 재벌규모에 이른 기업집단. 그런 카카오그룹의 핵심은 다름 아닌 금융업. 즉 "카카오뱅크"임. 카카오의 진짜 비전이 카카오뱅크라는 것. 이걸 잡아야 이후 종합금융서비스를 잡을 수 있으므로

 

25. 만약 김범수가 이번 사건이 김범수가 지시한 것이고 카카오의 불법이 인정된다는 판결이 확정되면?

 

-> 은행업법상 금융범죄자는 대주주 자격이 상실됨. 지분 강제매각해야 하고 지분 2위인 한투로 지배권이 넘어감 

 

그렇게 되면 김범수의 그 욕심 때문에 카카오 전체의 비전이 무너지는 것. 물론 지리한 소송전이 이어지면서 시간을 끌겠지만... 구속이 되었으니 카카오는 정말 큰일난 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GHkd4iniZg0

IP : 220.65.xxx.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3 9:49 AM (220.65.xxx.42)

    마지막에 글쓴분이 덧붙인 생각

    (제 생각. 김범수와 명신이의 이 사진. 명신이가 지 페북에 올렸던 이 사진이 이번 사태의 진짜 핵심관계자가 누군지를 말해주는 것 같은데요... 과연 명신이 끗발이 김범수를 살릴까요? 아니면 굥산당 정권 붕괴가 가까워지는 걸 눈치챈 법비들이 끝까지 김범수를 잡을까요? 그것도 아니면 지금의 이 구속도 뭔가 슈킹을 하기 위한 쇼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 사건 배후에도 굥산당이 있다는 점은 확신해도 될 것 같습니다.)

  • 2. 이채널강추
    '24.7.23 9:52 AM (183.103.xxx.126)

    경제적인 문제도 쉽게 이해되게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옴
    다른 에피소드도 들어보시면 지금 경제상황이해에 도움될듯

  • 3. ㅇㅇ
    '24.7.23 9:57 AM (211.251.xxx.199)

    이야 검찰이 제대로 주가조작?을 파악했다는 글이 계속나오네요
    역쉬 검찰은 똑똑하네 근데 누구에겐
    아무죄가 없다는데 같은 검찰 아닌가??

    하나더
    아침부터 티몬.위메프.큐텐 부도설에이어
    대한민국 대표 기업 카카오대표 구속이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네
    티몬 저기 연결된 업체가 얼마며 근로자수는
    테뮤.알리 고전한다더니
    티몬 자빠지면 좋아하겠구나

    카카오도 대한민국 대표기업 너무 문어발과
    주주 등쳐먹더니만 벌을 받는건 좋은데
    피해는 결국 근로자와 주주
    연관 기업들은 어쩌라고

    진짜 대한민국 경제상황 어쩔

  • 4. ??
    '24.7.23 9:58 AM (1.255.xxx.74)

    -> 카카오의 주가가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넘어가면 주주들이 하이브에 팔 필요가 없게 되므로. 주주로서는 이른바 '꽃놀이패'가 된 거임



    11. 2023년 2월. 카카오 주가가 11만원을 넘어서 12만원까지 터치했지만, 이번엔 오히려 주주들이 '거품'을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11만원대로 하락

    ㅡㅡㅡㅡ
    카카오 주가를 조작했다는 말인지
    카카오,sm 둘다 주가조작했다는 말인지??

  • 5. ..
    '24.7.23 10:00 AM (220.65.xxx.42) - 삭제된댓글

    카카오가 에스엠 주가를 조작했다는 뜻이에요.

  • 6. ....
    '24.7.23 10:04 AM (220.65.xxx.42)

    카카오의 (에스엠) 주가가 하이브가 제시한 공개매수가를 넘어가면 주주들이 하이브에 팔 필요가 없게 되므로. 주주로서는 이른바 '꽃놀이패'가 된 거임



    11. 2023년 2월. 카카오(가 쥐고 있는 에스엠) 주가가 11만원을 넘어서 12만원까지 터치했지만, 이번엔 오히려 주주들이 '거품'을 걱정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11만원대로 하락


    이 부분 다 카카오가 주어가 아니라 에스엠이 주어에요. 저때 에스엠 주가가 원래 8만원 대였나 아무튼 10만원 이하 대였는데 하이브에서 12만원에 사겠다고 선언하고 공개메수에 나서고 카카오가 그거 실패하게 시키려고 더 높게 매집함

  • 7. 감사
    '24.7.23 10:06 AM (1.255.xxx.74)

    원글님 이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8. ..
    '24.7.23 10:11 AM (49.142.xxx.184)

    카카오주가 라고 하면 헷갈려요

  • 9. ......
    '24.7.23 10:14 AM (223.39.xxx.153)

    11번 갑자기 카카오 주가요? 문구를 수정하셔야할듯

  • 10. 지하철
    '24.7.23 10:19 AM (175.211.xxx.92)

    너무 기네요.
    진짜 간단한데...

    동문 아니라 그랬다면서요... 그래서 삐졌다던데???

  • 11. ....
    '24.7.23 10:24 AM (220.65.xxx.42)

    전 저때 실시간으로 재밌게 봐서 오류있는걸 인식도 못하고 가져왔네요. 근데 원글 손대긴 그러니까 그냥 둘게요. 저때 왜 재밌게 봤냐면 에스엠 팬들은 회사팬이에요. 딴 아이돌팬들은 방탄이면 방탄, 에이티즈면 에이티즈, 세븐틴이면 세븐틴 이렇게 좋아하고 동시에 여러명이나 여러팀 좋아하는 일명 겸덕질을 해도 굳이 같은 회사 라인을 따라가진 않아요. 그런데 에스엠 팬들은 특이하게 에쵸티 좋아하던 애들이 다음에 나온 동방신기 좋아하고 동방신기 좋아하다가 엑소 좋아하고 엑소 좋아하다가 엔시티로 갈아타고 엔시티 좋아하다가 라이즈 좋아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그 회사의 새로 나온 신인으로 꽤 많이 갈아타요.그걸 회사도 부추기고요. 그래서 그 누구보다 회사 자체에 대한 애정이 강한데 마치 야구 모르는 제가 볼때 야구팀 좋아하는 식으로 좋아해요. 그래서 에스엠의 경영 독립성을 인정하면서 하이브가 소유한다고 할 때 감히??? 이런식으로 싫어하고 분노하는 에스엠 팬들 많았고 심지어 직원들도 그랬어요. 사실 저건 이수만 처조카와 그 일당들이 이수만 내쫓기 위해 벌인 일이거든요. 하이브에게 이수만이 주식 팔기 전에 뭔 행동주의 펀드가 이수만 공격하면서 에스엠 주식 30만원 간다고 양념 팍팍 쳤어요 유투브에 치면 나옴ㅎㅎㅎ

  • 12. ㅇㅇ
    '24.7.23 10:32 AM (182.229.xxx.111) - 삭제된댓글

    질읽었어요
    대략이해했는데
    그럼 김건희도 들어가야지 주가조작범인데
    이생각만 드네요

  • 13. ㅇㅇㅇ
    '24.7.23 10:36 AM (58.237.xxx.182)

    저런식으로 합병하고 인수하는게 다반사인데
    그냥 카카오죽이기 하이브 죽이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 14. ㅇㅇㅇ
    '24.7.23 10:39 AM (58.237.xxx.182)

    김건희 주가조작이나 좀 수사 제대로 하지

  • 15. 하이브
    '24.7.23 10:54 AM (211.181.xxx.242)

    이건이 이제야 정의구현되네요

    원글님이 이야기한대로 sm팬들이 하이브 방시혁 악마화 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하이브는 이수만과 연계해서 정당하게 인수전에 참여한건데
    여론전 하면서 하이브가 sm사면 다 망한다~
    이런 여론전이 여초 사이트에서 엄청 퍼졌고
    카카오 시세조정 금감원에 신고한 것도 엄청 욕먹었습니다.

    이후 민희진, 뉴진스로 이어지는 하이브 방시혁 대기업 악마화 여론전도
    이때 만들어진 악성 팬덤이 있는 거죠

    웃긴게, 하이브 대기업이라 창작자 무시한다면서 카카오가 꼭 인수해야 한다고
    난리쳤었어요

  • 16. 구속은
    '24.7.23 12:0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어쩌면 쇼일수도,,,,,
    금감원에 신고가 들어갔으니 조사하는 흉내는 내는거고
    그 사모펀드 자금이 거니쪽 자금일수도 있겠네요
    김범수와 김건희 계략으로 SM 먹어치우고 조금 있으면 김범수는 조용히 빠져나오는건 아닐지...

  • 17. 카카오
    '24.7.23 1:16 PM (101.53.xxx.4)

    카카오 관련 상세 설명 갑사합니다

  • 18. 코바나
    '24.7.23 4:3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아크로비스타 `코바나컨텐츠 있던 자리에 사모펀드회사가 들어와 있다던데
    관련있는 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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