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형욱 (축구 해설가, 기자) 유튜브
서형욱 본인이 방송서 여러취재를 통해 종합한 내용을 근거로 해서 사견(뇌피셜)도 있다고 말함
1. 한국 축구 기득권들은 손흥민의 대표팀내 위상 및 리더십에 대해 견제하고 싶어함
2. 아시안컵때 정몽규가 클린스만과 레비(토트넘 회장)의 전화통화 관련 농담도 괜히 한것이 아니라고 함
3. 축협 및 기득권들은 현재 대표팀내 중요한것은 최신훈련세션 및 전술이 아니라 대표팀내 기강 및 문화라 생각함. 그것이 홍감독 선임에 결정적일 영향을 끼친것임
4. 해외파 선수들은 현재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 대해 다 알고 있고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동요하고 있음.
5. 축협은 손흥민의 대표팀내 리더십에 대해 의구심도 있음. 근거는 지난 월드컵 2701호 사건(손흥민 트레이너의 폭로)과 아시안컵 탁구게이트 사건(이강인 하극상)이라고 생각함
6. 홍감독이 손흥민 만나서는 북중미 월드컵까지 뛸것인지 그리고 대표팀내 기강및 문화를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라고 추측
7. 손흥민 먼저 만나고 김민재, 이재성, 황인범 만나러가는 순서도 아마 주장직및 대표팀내 기강 문제를 논의해기 위해서라고 추측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football&wr_id=134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