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된 말로 '귀족병'이라고 부른다고 ...
부모 양쪽 모두 엔지니어 등 쳬계화 지수가 높은 부모를 둔 아이 중에
자퍠아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
엔지니어나 과학자 등등 체계화의 정도가 높은 사람은 아닌 쪽 배우자를 맞아야 하는 것일지...
속된 말로 '귀족병'이라고 부른다고 ...
부모 양쪽 모두 엔지니어 등 쳬계화 지수가 높은 부모를 둔 아이 중에
자퍠아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
엔지니어나 과학자 등등 체계화의 정도가 높은 사람은 아닌 쪽 배우자를 맞아야 하는 것일지...
고학력자 부모가 혼인 출산 연령이 높은 것도 원인으로 생각해봐야죠
자폐는 남자쪽 문제라고 본거같아요.
다운증후군은 여자쪽문제..
가능성이 확연히 높다고..
요즘 다들 아이를 늦게낳으니 그 가능성이 커지는거겠죠
의사부부 친구네가 그런경우인데
나이탓이라고 하기엔 첫째만 그래요.
그뒤 더 나이들어 낳은 동생들은 정상이고 아주 똑똑한 우등생들이에요.
자폐도 유전이던데...
유전은 랜덤이니
자식이 전부 그렇지는 않겠죠.
이것도 확률의 문제인데 하나 그렇다고 모두 그렇겠어요?
유치원에서 일했는데 제가 본 경우는 거의 그랬어요
고등교사부부, 대기업부부, 교수, 등등
다들 고학력에 풍족하고 그래서 더 받아들이지 못하고 일반 사립을 보냈어요 장애통합 보냈음 아이한테
더 좋았을텐데
단순히 고학력인 경우가 아니고
고학력이면서 공감능력은 극히낮고 인간관계와 사회활동을 아주 어려워하는 유형
이 서로 커플이 될때
자폐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네요.
자폐의 특징도 외부의 환경과 사람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세계에서 특정 관심사와 패턴, 방식에 집착하는 거니까..유전적인 관련성이 있어보이네요.
살아요. 이 근처에 특수학교가 있는지 자폐아이 가정이 많아요. 친한 엄마 첫째가 자폐인데 아파트에 살기 힘들어서 이사왔다고. 소리질러서 아동학대 신고가 여러차례 들어갔다고... 이집도 부부가 둘다 고학력 전문직이예요. 그 엄마 주변 엄마들도 (자폐가정) 고학력 고스펙이 많더라구요.
영재들도 어찌보면 정상이 아니니까요. 거기서 한발 더 나가면 ..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확률적으로 그렇다는거죠. 요즘 말 그대로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듯 자폐진단 받은 사람이 워낙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