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난쟁이 똥자루가 된기분.
거울보니 한달사이에 뚱보 아줌마가 됨
어떡하죠.ㅠ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어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난쟁이 똥자루가 된기분.
거울보니 한달사이에 뚱보 아줌마가 됨
어떡하죠.ㅠ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어요
갱년기 비만이 시작되는거죠 ㅜ
먹는걸 줄이고 탄수화물 줄이고 운동필수요
제가 해보니 탄수화물을 거의 병적으로 줄여야하더라구요 ㅜㅜ 밥 대신 저는 거의 곤약만 먹어요 ㅜ
맞아요
옥수수 한개 간식 먹으면 저녁에 달걀만 먹고 땡..
운동하세요?
나이 몰겠는데 중년 갱년기노화가 있어요 먹는 것에 비해 주로 상체 몸통에 살이찜 드럼통 같은
목도 두툼해지고 팔뚝살 보면 힘 장사로 보일지경 목소리는 투박하고 걸걸해지고
전 지금 생리가 들쑥날쑥인데 3개월동안 안하니 배랑 등살이 장난아니더군요
얼마전 생리터지니 진짜 양도어마하고 배가 쏙들어가고 등살까지 빠졌어요
폐경되면 어떤기분일지 미리 느껴봤네요 하아
완경 이후가 두렵네요ㅠㅠ
더 적게먹고 운동하면 괜찮아요
걱정 안해도 돼요
저도 그래요. 팔뚝, 옆구리,뱃살, 엉덩이 한달사이에 놀라울 정도로 살이 쪘어요. 원래 가지고 있던 옷들이 작아보일 정도로요.ㅜㅜ 팔뚝에 타이어 끼고 있는 듯한 느낌이에요. 진짜 많이 안먹는데 억울해요. ㅜㅜ
더 적게먹고 운동하면 괜찮아요2222
아무렴 날씬하던 사람이 한달만에 뚱보가 될라구요 ㅎㅎㅎㅎ
50대 중반까지 버텼는데
후반기 들어서 갑자기 몸매가 변형이 되더군요
평생을 하체비만으로 살았는데
목선이나 팔뚝 허리등은 날씬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씨름선수 상체처럼 변해서 놀랬네요
덕분에 상체 하체가 균형을 ㅠ
몸무게가 늘기는 했지만 그리 많이 늘어난 것도 아니고
예전에는 몸무게 좀 늘어도 상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거든요
몸무게 10키로 까지 빼면 예전으로 돌아갈까요
키가 커서 평생을 다이어트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무서워요
요즘 전조증상이 있어요 ㅠㅠㅠㅠ
산부인과는 가 보신거죠?
살도 살이지만
작년에 완경했는데
완전 할머니가 됐어요ㅜㅜ
상체가 두둑해지죠
전형적 갱년기 비만
하. .생리하는거 너무 귀찮았는데 그래도 오래하는게 좋은거네요.. 글들 읽어보니...ㅠ
아..그래서 작년에 입던 상의들이 안맞는거였구나
더 적게 먹는데 살이 찌는게 이상하다 했어요 아오
와... 내 생전 이런 몸은 처음이예요.
진짜, 진짜 많이 안 먹어요.
요즘은 더 적게 먹고 있어요.
근데 몸이 조금씩 허리가 없어지며 통짜가 되더니
이제는 원피스도 못입게 배가 볼록볼록.
너무 스트레스예요.
몇년전 삐쩍 마른 언니가 몸이 이러길래 '저 언니도 배가 나오고 살이 찌는구나' 했는데
지금 내 몸이 바로 그 시긴가 봅니다.
온몸이 돌아가며 아픈것도 속상한데 이런 몸이 속상합니다.
곡기를 끊어야 하나.
진짜 아저씨 배처럼 뱃살이 찌는데 당황스러웠어요.
다이어트 한다고 해도 안 빠지고
지금 결국 한약알약으로 된거 먹으면서 살 빼고 있는데
체지방만 쏙 빠지면서 내장지방이 줄었어요. 그게 다 아저씨배처럼 쪘던 부위가 사라져서 만족하고 있어요.
근데 약 끝나면 다시 돌아올까봐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