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추장물 해봤는데 맵고 짠 맛으로 먹는거죠?

고추장물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24-07-22 17:20:40

잔멸치 참기름 조금에 달달 볶다가 양파, 청양고추!풋고추를 잘게 다져 같이 섞어 볶고 국간장 멸치액젓 동량 넣고 물 잘박하게 붓고 한소끔 끓였어요.

 

상추에 쌈싸 먹었는데 고추의 매운맛,  국간장의 짠맛,  멸치 맛.  이 세가지 맛으로 먹는거 맞죠?  음 ...   

 

 

IP : 175.123.xxx.2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5:22 PM (125.176.xxx.40)

    네, 액젓의 그 꼬리한 맛이 킥이죠.

  • 2.
    '24.7.22 5:2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렇죠 ㅎㅎ

  • 3. 음 ...
    '24.7.22 5:26 PM (175.123.xxx.226)

    제주 흑돼지 식당에서 멸치젓? 멜젓? 그런걸 스텐종지에 담아 주고 불판 중앙에서 바글바글 끓여 먹는 그런 비슷한 맛 같아요.

  • 4. 어느지역
    '24.7.22 5:32 PM (1.235.xxx.138)

    음식인가요?고추장물 어쩌고...저는 82에서 첨 들은 음식이라..
    멸치를 넣는다하고 .,..첨들었어요

  • 5. dd
    '24.7.22 5:33 PM (223.62.xxx.147)

    설탕도 조금 넣고 덜짜게 했어요.
    지리멸치 마지막에 넣구요.
    이리 해두니 밥도 비벼먹고. 된장찌개에도 한 숟가락 넣고
    매콤한 맛 낼때 넣으니 따로 청양고추 안 넣어도 되고 좋더라구요

  • 6.
    '24.7.22 5:37 PM (211.114.xxx.77)

    저는 간장을 최소한으로 해봐야겠어요. 매운맛 꼬리한맛으로다가.

  • 7. 123
    '24.7.22 5:45 PM (14.32.xxx.130)

    저도 처음 들어요
    어느지역 음식인가요?
    찌개도 아니고 물이라니

  • 8. 경상북도
    '24.7.22 5:53 PM (182.227.xxx.251)

    경상북도 음식으로 알아요.
    친정이 그쪽인데 어려서부터 여름밥상에 늘 올라오던 거에요.

  • 9. onedaysome
    '24.7.22 6:00 PM (161.142.xxx.187) - 삭제된댓글

    고추 삭힌 것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알싸하고 개운한 맛^^저희엄마 충청도신데 충청도 음식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 10. onedaysome
    '24.7.22 6:02 PM (161.142.xxx.187)

    고추 삭힌 것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알싸하고 개운한 맛^^
    저희엄마 충청도신데 저희도 많이 먹었어요

  • 11. 고추장물은
    '24.7.22 6:03 PM (182.227.xxx.251)

    생고추로 합니다
    삭힌 고추 아닙니다

  • 12. onedaysome
    '24.7.22 6:05 PM (161.142.xxx.187)

    보통 그런가보네요. 충청도는 삭힌 것으로도 많이 해요. ^^

  • 13.
    '24.7.22 6:32 PM (117.111.xxx.183)

    고추장물 삭힌걸로 해도 맛있을 것 같아요
    할라피뇨 피클 . 올리브. 마늘. 마른 베트남 고추
    넣고 자작자작 볶아 먹는데 정말 맛있어요

  • 14. 존맛탱
    '24.7.22 6:50 PM (112.167.xxx.79) - 삭제된댓글

    들기름 마늘 듬뿍넣으면 완전 맛있어요

  • 15. ㅇㅂㅇ
    '24.7.22 6:53 PM (182.215.xxx.32)

    요즘 이렇게 만들어서 파는것도 많아요..
    82에서 처음들을만한 음식이 이미 아니에요
    청양맵짤이 라고 검색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97 아구찜배달전문점창업 1 장사 19:14:25 173
1631096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4 ㅑㅑ88 19:13:08 454
1631095 양말 새로 산게 없어요 ㅠ 3 에효 19:11:02 300
1631094 시어머니기 에어컨 못틀게 하셨다는분 4 ㅇㅇ 19:10:14 657
1631093 책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5 거북목 19:09:11 244
1631092 밑에 한국의료 최고? 라는 글에 덧붙여…. 10 888 19:00:54 236
1631091 티비에 의사가족들 좀 그만 보고 싶어요 4 그만! 18:59:23 656
1631090 진짜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9 때인뜨 18:55:37 976
1631089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2 맛있다 18:54:34 931
1631088 8세 아이가 같은 영어영상을 2달 동안 보는데 .. 9 궁금 18:52:49 604
1631087 음식솜씨가 없어서 3 .. 18:52:26 402
1631086 와우 어디안가고 평화로워 보여요 2 추석 18:42:22 716
1631085 암환자 구내염에 효과본거 있으세요? 3 18:41:27 430
1631084 내일 시댁 가져갈 음식 9 ... 18:40:46 903
1631083 시모가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더위 먹은 것 같아요. 47 .. 18:38:20 2,170
1631082 마음이 슬퍼서 치킨 시켰어요 9 ... 18:37:17 1,137
1631081 파김치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1 ** 18:36:08 158
1631080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차례를 지냅니다. 6 시니컬하루 18:34:06 706
1631079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7 혹시 18:32:45 336
1631078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21 벼슬 18:24:17 2,220
1631077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4 허지호니 18:14:51 175
1631076 독주회 끝나고 사진찍기 5 ㅇㅇ 18:11:30 454
1631075 친정엄마의 동네친구인데 선을넘은 아주머니?? 20 열받음 18:11:21 1,892
1631074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8 ㅇㅇ 18:09:32 1,339
1631073 장윤정 아이들 미국간걸 왜 보여주는거에요 37 ... 18:09:02 3,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