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22(월) 마감시황

나미옹 조회수 : 443
작성일 : 2024-07-22 17:17:35

『미국 대선발 변동성 확대』  

코스피 2,763.51 (-1.1%), 코스닥 809.96(-2.26%)

 

불확실성 확대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후퇴

KOSPI, KOSDAQ은 각각 1.1%, 2.3%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NASDAQ -3.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8.8% 하락하는 등 기술주 조정 가운데 MS발 IT 대란이 기술주의 투심을 추가로 악화시켰습니다. 여기에 더해 Biden 대통령이 간밤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정치발 변동성이재차 확대됐습니다. 현재까지는 Trump-Harris 당선 가능성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는 만큼 Trump Trade가 우세했고, 불확실성 앞에 외국인은 양 시장 현선물을 순매도했습니다. 양 당 반도체 관련 규제 입장을 내면서 반도체 약세였고, Biden 사퇴에도 대선 구도 영향 제한적인 모습 보이며 2차전지 약세였습니다. 중국은 LPR 금리를 인하(1년물 3.45→3.35%, 5년물 3.95%→3.85%)하면서 낙폭을 줄였지만 국내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미국 정치 테마주는 지속되고

셀트리온(+2.8%)·삼성바이오로직스(+1.6%) 등 의약품(+1.5%) 강세 보이면서 KOSPI 선방했고 우크라 재건 등 이슈에 건설주(+0.9%) 상승했습니다. Biden 사퇴에 Harris 부통령이 유력한 후보로 부상하면서 대마 관련주(우리바이오 +3.1%, 아이큐어 +14.4% 등) 신고가 보였습니다. 한편 KOSDAQ은 일반전기전자(-3.9%) 등 전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특징업종: 1)우크라 재건: Trump-Zelensky 통화(삼부토건 +13.3%, HD현대건설기계 +15.9%) 2)가상자산: Biden 사퇴 따른 가상자산 랠리(우리기술투자 +3.6%, 한화투자증권 +2.2% 등) 3)사이버보안: CrowdStrike-Microsoft 발 IT 대란 여파(케이사인 +1.6%, 라온시큐어 +0.7% 등)

 

순항하는 호실적+지정학 수혜 업종들

시장 전반 약세 가운데 호실적과 지정학적 리스크의 수혜가 나타난 조선·방산 종목들이 강세였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7.2%)은 실적 발표(7/25)를 앞두고 호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했고, 한화오션(+1.0%)은 HD현대중공업(7/11)에 이어 미국 군함 MRO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MSRA)을 획득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폴란드는 자주포용 155mm 포탄의 도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8/31 신청서 마감, 9월 협의). 레퍼런스 보유한 한국은 최근 NATO 정상회의에서 회원국들과 방산 협력에 대해 논의한 만큼 향후 긍정적 결과를 기대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주요일정: 1)Verizon Communications 등 실적 발표 2)韓 6월 PPI(23일 06:00) 3)HD현대일렉트릭 등 실적 발표(23일)   

출처 - 투자명가 커뮤니티 

https://www.mginvest77.com/

IP : 175.223.xxx.1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98 콧구멍이 삼지창처럼 들리기 시작하는거 000 19:31:49 38
    1631097 김태희와 결혼한 비의 영원한 고통 ㅋ 3 유전 19:28:12 475
    1631096 아구찜배달전문점창업 2 장사 19:14:25 267
    1631095 아래 에어컨 못틀게 하는 시모 글 보고 5 ㅑㅑ88 19:13:08 696
    1631094 양말 새로 산게 없어요 ㅠ 3 에효 19:11:02 405
    1631093 시어머니기 에어컨 못틀게 하셨다는분 4 ㅇㅇ 19:10:14 863
    1631092 책 어떻게 읽고 계신가요? 6 거북목 19:09:11 338
    1631091 밑에 한국의료 최고? 라는 글에 덧붙여…. 10 888 19:00:54 281
    1631090 티비에 의사가족들 좀 그만 보고 싶어요 4 그만! 18:59:23 782
    1631089 진짜 미국은 집안에서 신발 신나요? 10 때인뜨 18:55:37 1,108
    1631088 독립한 아들 와서 잘 먹었습니다 3 맛있다 18:54:34 1,090
    1631087 음식솜씨가 없어서 4 .. 18:52:26 480
    1631086 와우 어디안가고 평화로워 보여요 2 추석 18:42:22 775
    1631085 암환자 구내염에 효과본거 있으세요? 3 18:41:27 491
    1631084 내일 시댁 가져갈 음식 9 ... 18:40:46 1,002
    1631083 시모가 에어컨을 못 틀게 해서 더위 먹은 것 같아요. 57 .. 18:38:20 2,460
    1631082 마음이 슬퍼서 치킨 시켰어요 10 ... 18:37:17 1,263
    1631081 파김치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1 ** 18:36:08 182
    1631080 아버님 돌아가시고 첫 차례를 지냅니다. 6 시니컬하루 18:34:06 767
    1631079 탕국 레시피 공유하실 분 7 혹시 18:32:45 393
    1631078 의사 며느리면 명절 준비 안하고 21 벼슬 18:24:17 2,388
    1631077 중1 여아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4 허지호니 18:14:51 181
    1631076 독주회 끝나고 사진찍기 5 ㅇㅇ 18:11:30 483
    1631075 친정엄마의 동네친구인데 선을넘은 아주머니?? 21 열받음 18:11:21 2,058
    1631074 시엄니 보면 남들한테 잘하고 살아야겠다 싶어요 8 ㅇㅇ 18:09:3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