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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두석씨도 66세로 별세...

슬픈날 조회수 : 19,821
작성일 : 2024-07-22 17:14:41

오늘 슬픈날이네요 ㅠㅠ

김민기님도 떠나시고...

 

우리때 진짜 인기 많았는데 그쵸

부채도사 시커먼스.. ㅠㅠ

 

https://m.news.nate.com/view/20240722n29785?mid=e02&list=recent&cpcd=

IP : 211.235.xxx.1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복을빕니다
    '24.7.22 5:14 PM (211.235.xxx.157)

    https://m.news.nate.com/view/20240722n29785?mid=e02&list=recent&cpcd=

  • 2. ㅇㅇ
    '24.7.22 5:15 PM (59.17.xxx.179)

    어휴...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
    '24.7.22 5:20 PM (175.119.xxx.68)

    응팔 반갑구나 할때 어딘가 아파 보이시더니..
    사랑한다 해도 듣지를 않네 노래도 잊지 않고 있어요
    좋은곳에 가셨길 빕니다

  • 4. ..
    '24.7.22 5:21 PM (125.176.xxx.40)

    흐억! 두석이형도 돌아가셨어요?
    제 문리대 선배라서 학교에서 자주 뵌 기억이 나요.
    그 당시 이미 스타었어서 문리대 애들이 아는척하면
    무지 좋아하셨는데 우리 무리들은 일부러 웃으면서 모른척. ㅎㅎ
    그러면 다가와서 응? 응? 하면서 본인이 앞에서 왔다갔다하며
    먼저 하는척 해주고 재밌는 선배였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
    '24.7.22 5:30 PM (58.234.xxx.222)

    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 6.
    '24.7.22 5:34 PM (1.245.xxx.158)

    이분 ㅠ
    초딩때 부채도사로 장기자랑 했었는데ㅠ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ㅠㅠ
    '24.7.22 5:39 PM (113.131.xxx.16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린시절 티비로아저씨보면서
    즐겁게 웃었어요.
    좋은곳으로 가시길....

  • 8.
    '24.7.22 5:4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직 젊으신데ㅠ

  • 9. ㅜㅜ
    '24.7.22 5:59 PM (211.58.xxx.161)

    장두석씨 젊은데ㅜ

  • 10. ㅠㅠ
    '24.7.22 6:01 PM (118.235.xxx.8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어린시절의 인물들이 다들 별이 되어가네요 인생이 뭔지..

  • 11. 너무
    '24.7.22 6:09 PM (211.219.xxx.174)

    일찍 가셔서 안타깝네요.
    어렸을때도 재능 많은 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슬프다
    '24.7.22 6:16 PM (1.237.xxx.181)

    부채도사님
    좋은곳에 가세요

    그나저나 66세시면 젊은 나이인데
    어디 아프셨던건가요?

  • 13. 지금
    '24.7.22 6:48 PM (124.63.xxx.159)

    생각해도 너무 유쾌한 개그맨이었는데
    기사에 사진보니 너무 마르셌네요
    부채도사는 레전드죠
    주문만 웃긴게 아니고 코너내내 애드립과 드립으로
    너무 웃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보니 저와 나이차도 별로 안나네요
    기사의 사진보니 그 때와 너무 다른 이미지라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결혼도 안하고
    '24.7.22 7:30 PM (61.39.xxx.52)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셨다네요
    인기많은 화려한 연예인이었어서 많이 외로웠을듯..

  • 15. .....
    '24.7.22 8:30 PM (211.241.xxx.247)

    지병으로 신장질환이 있었다네요..
    추억 속의 부채도사님.. 유년시절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장두석씨
    '24.7.22 8:31 PM (122.254.xxx.214)

    너무 점잖고 좋은분인데ᆢ
    너무 일찍 가시네요ㅠ

  • 17. ㅇㅇㅇ
    '24.7.22 10:18 PM (180.70.xxx.131)

    현철씨 김민기씨 장두석씨..
    명복을 빕니다.

  • 18. ..
    '24.7.22 10:20 PM (39.7.xxx.114)

    ㅠㅠ 이렇게 한 분씩 떠나시네요.
    어릴 때 고인 덕분에 많아 웃고 즐거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ㅠㅠ
    '24.7.22 10:3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20. hjg
    '24.7.22 10:55 PM (124.49.xxx.188)

    다들 가시는군요..장두석씨..김형곤씨랑 인기 많았는데...명복을 빕니다.

  • 21. 아~~~
    '24.7.23 4:02 AM (49.163.xxx.180)

    30년전 쯤 잠깐 알바하던 카페 손님으로 오셔서 저를 빤히 쳐다보시길래 왜 그러시냐 물으니 개그하시듯 " 예뻐서 " 하시며 웃으시던 모습이 지금껏 잊쳐지지 않는데 돌아가시다니 믿기지 않네요.

  • 22. 윗님
    '24.7.23 8:19 AM (67.70.xxx.35)

    혹시 기분 나쁘셨나요 ?..
    요즘엔 빤히 쳐다보는것도 성추행이라고 많이들 말하잖아요 ㅎㅎ.

  • 23. 에고
    '24.7.23 9:54 AM (211.114.xxx.132)

    유머감각이 아주 뛰어난 개그맨이었어요.
    그냥 대본으로 웃기는 게 아니라
    애드리브나 순발력이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싶었는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ㅠ

  • 24. 시커먼스
    '24.7.23 11:19 AM (125.184.xxx.70)

    이렇게 한 분씩 가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24.7.23 11:39 AM (223.194.xxx.138)

    인생 허망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24.7.23 12:10 PM (125.178.xxx.88)

    아 부채도사 아저씨 ᆢ명복을빕니다

  • 27. ...
    '24.7.23 12:29 PM (61.32.xxx.245)

    저 입학했을때 우리과 신입생 환영회에 와서 사회 봐주셨어요.
    오토바이 타고 오셨었는데...
    너무 일찍 가셨네요...

  • 28. 이분
    '24.7.23 2:45 PM (118.235.xxx.136)

    넘 아까와요.
    노래도 잘하고 개그감각 뛰어나신 분인데 연줄이 없었나
    왜 활동안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별로 웃기지도 않은데 연줄이나 잘 타서 먹방 집구하기패널
    가정사 고민 패널등등 맨날 그 얼굴이 그얼굴이라 넘 지겨워요.
    와락 호통이나 치는 식상한 옛날 개그는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
    잊혀졌지만 실력있는 개그맨들이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김형곤 조금산 장두석 다 너무 일찍 가셨고 그립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
    '24.7.23 2:53 PM (1.241.xxx.216)

    저 초3쯤인가 수영 갔다 오는 길에 마침 별관 앞 길 건너는데
    아저씨(말이 아저씨지 20대였겠네요)가 저보고 에구 귀엽게 생겼다면서 웃으면서 지나갔는데
    그 사람이 부채도사로 한참 유명할 때라 바로 알아봤지요
    정말 어린시절 찰나 스쳐간 분이라도 좋은 느낌으로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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