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술
'24.7.22 4:55 PM
(106.101.xxx.199)
그 작은아이 수술하느라 차가운 병원에 혼자 두지 마세요 ㅜ.ㅜ
그냥 며칠 데리고 있어주시는게 낫지 않나요 ...
2. ...
'24.7.22 4:55 PM
(211.234.xxx.3)
잘 일어날 거예요.
유기견이었다가 이렇게 아끼는 사람 만난게
아파도 다행이고 또 다행이네요.
3. ///
'24.7.22 4:56 PM
(58.78.xxx.189)
경황이 없겠지만 그래도 병원 다른 곳도 가보고
의견 들어보고 결정하면 어떨까요
4. 윗님
'24.7.22 4:58 PM
(211.36.xxx.82)
저도 다른병원도 가고싶었는데
당장죽는다니
무서워서 수술결정하고
지금마취하고 수술중이래요
5. 동물병원도
'24.7.22 4:59 PM
(59.1.xxx.109)
보험헤택 있어얄거 같아요
너무 비싸서 동물 못키우겠더라고요
6. 맞아요
'24.7.22 5:00 PM
(106.102.xxx.54)
넘비싸요
그냥
엑스레이 피검사만했는데 26만달래요
수술비포함 백만원넘었어요
7. 자궁축농증임
'24.7.22 5:01 PM
(211.36.xxx.28)
응급수술이예요
수술하면 낫는병이고
수술이 늦어진게 문제인데
잘 버텨주길 바래야죠
8. …
'24.7.22 5:03 PM
(121.150.xxx.137)
자궁축농증 수술 잘 될겁니다.
터지기 전에 발견해서 수술해서 다행이고
마취만 잘 견디면 회복도 빠를 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9. ㅇㅇ
'24.7.22 5:07 PM
(211.218.xxx.125)
자궁축농증은 수술하면 낫는 병이에요. 아이가 잘 버텨주면 다행이겠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같이 기도할게요.
10. ㅜ
'24.7.22 5:07 PM
(106.102.xxx.54)
윗님 정말요?
윗님말들으니 많이위안이되네요
눈물이 조금멈추네요
팔팔했던 울강아지모습이 그리워요
중형견이라 더그렇구요ㅜ
11. 개복
'24.7.22 5:09 PM
(125.128.xxx.139)
개복수술인데 26이면비싼건 아니에요.
보통 중성화도 개복하면 50이상 주거든요.
수술후 보통 예후가 좋은 병이니 잘 회복하길 바래요
12. 아이쿠
'24.7.22 5:11 PM
(119.196.xxx.139)
아이 수술은 끝났나요?
잘 회복해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13. 그병원
'24.7.22 5:1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비싸게 받지 않은 것 같아요.
아무쪼록 잘 회복되길 바래요.
얼마나 놀라셨을까...
14. 아니
'24.7.22 5:13 PM
(106.102.xxx.54)
저기
26만원은
피검사 엑스레이 값이고
개복수술은 80요
총백만원 넘었구요
15. 수술 안하고
'24.7.22 5:14 PM
(211.36.xxx.28)
그냥 두면
자궁 파열
패혈증으로 잘못돼요
16. 참나
'24.7.22 5:18 PM
(58.120.xxx.112)
첫댓은 알지도 못하면서
저런 댓글을
원글 강아지 병은 수술만 하면
금방 회복돼요
죽어가는 걸 보고만 있으라는 건지
17. ..
'24.7.22 5:21 PM
(211.241.xxx.138)
-
삭제된댓글
병원이 너무 하네요.
피검사,엑스레이 많이 받아봤자 13만원 안넘는데..
두배는 받네요.
이번은 급하니까 어쩔수 없고 다른병원으로 바꾸시는게 좋겠네요.
18. 에구
'24.7.22 5:22 PM
(211.201.xxx.28)
아프다 소리 안내서 그렇지 엄청나게
통증 심하다고 수의사가 그랬어요.
응급수술 맞고요.
수술 끝나고 회복 잘하면 활발해져요.
19. 헐
'24.7.22 5:23 PM
(106.102.xxx.54)
윗님
과잉진료하는병원을 간건가요ㅜ
너무정신없어
네이버서 동네검색하고 후기보고간건데 ㅜ
20. 에고
'24.7.22 5:23 PM
(125.178.xxx.170)
수술 잘 되어 얼른 회복하길 바랍니다.
저도 맘으로 기도했어요.
21. 윗님
'24.7.22 5:26 PM
(116.42.xxx.47)
혈검 종류 따라 강아지 크기 따라 병원비 달라요
축농증은 시간 다툼이라
다른곳 옮겨 다시 재검 하느니
지금 병원에서 빨리 수술하시는게 좋아요
터져서 농이 퍼지면 늦어요
그래서 암컷은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22. ㅇㅇ
'24.7.22 5:27 PM
(116.42.xxx.47)
강아지 잘 이겨낼겁니다
원글님 지금 많이 두려우지겠지만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23. ㅇㅇ
'24.7.22 5:37 PM
(223.38.xxx.145)
그래요
강아지 크기도 있고 수술에 들어가야 할 혈검 항목은 더 많아서 비싼 걸 거예요. 저도 여러 번 해 봐서 아는데
그냥 혈검은 저렴하지만
수술하려면 마취해도 되는지부터 강아지 몸 상태를 알기 위해 체크할 항목이 많아요.
수술비도 그리 비싼 것 같지 않고요.
저는 단순 입원과 케어 비용이 몇백 들었어요.
강아지 많이 아팠을 텐데 그래도 수술받고 벌떡 일어나길 바랄게요.
옆에 꼭 있어 주세요.
닭가슴살이나 북어 푹 고아서 여러 날 주시고요…
좋은 주인 만났으니 오래오래 살아라 강아지야…
24. 지금
'24.7.22 5:43 PM
(106.102.xxx.54)
마취에서 깨서 회복중이래요ㅜ
근데 24시간병원이 아니라
입원을 못하는게 아쉽네요
통원치료도힘들텐데
25. 123
'24.7.22 5:46 PM
(14.32.xxx.130)
잘 회복하길...
26. ..
'24.7.22 5:50 PM
(61.254.xxx.115)
저는 3키로 강아지인데 수술비 포함 2백넘게 줬어요 검사비만 이십몇만원 이미 6년전이었는데도요 잘 회복할겁니다 사랑으로 기도해주세요 잘 나을거에요 사랑의 기도가 살아있건 죽어있건 동물들에게도 가서 닿는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에너지같은게요
27. ..
'24.7.22 5:51 PM
(61.254.xxx.115)
입원 안해도 되요 저도 입원 안시키고 통원 한두번만 한거 같아요 원장님이 세상ㅇ에서 보호자만큼 잘돌볼수있는 사람은 없고 낯선 환경에 놓임 강아지도 놀라니 집에 가는게 더 좋습니다 하루만 끙끙 앓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28. ..
'24.7.22 5:52 PM
(61.254.xxx.115)
동물병원 입원시킴 예민한 가들 밤새 짖고 냄새나고 애들은 보호자 찾고 컹이지에 갇혀 더 힘들어요 집에서 데리고 계셔도 되요
29. 저기
'24.7.22 6:08 PM
(106.102.xxx.5)
퇴원해서오면
밥은
저윗님처럼 줘야하나요
기운도없을텐데 ㅜ
닭가슴살 북어국이요
30. 걱정마세요
'24.7.22 6:09 PM
(112.165.xxx.190)
거기서 수술하고 잘 회복되서 천수를 누린다면 그 병원이 님 아이와 맞는 거에요
인터넷 카더라에 휘둘리지 마세요
31. ...
'24.7.22 6:12 PM
(58.29.xxx.1)
닭고기보다는 닭죽이 나아요.
닭고기 삶을때 밥이랑 같이 푹 끓여주시면 되요.
자궁축농증은 하루만에도 죽는 병 맞아요.
20년전에 키우던 개는 수술해도 의미없다 그소리듣고 그 다음날죽었어요.
32. ..
'24.7.22 6:13 PM
(61.254.xxx.115)
백만원임 싸게 수술한거에요 과잉진료 절대 아니구요 닭고기국물이나 노른자 소고기 돼지고기 구워주셔도 되요 하루는 엄청 아파해요
33. ..
'24.7.22 6:19 PM
(211.241.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같은 수술 했는데 마취에서 깨면 그냥 집에 데려오시는거예요.입원 필요 없어요.
평소처럼 밥 잘 먹고 활발해서 놀라실거예요.
6살이었는데 원글님 강아지느뉴나이가 많아서 하루,이틀 회복 속도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네요.
34. ..
'24.7.22 6:20 PM
(211.241.xxx.138)
-
삭제된댓글
저희 강아지도 같은 수술 했는데 마취에서 깨면 그냥 집에 데려오시는거예요.입원 필요 없어요.
평소처럼 밥 잘 먹고 활발해서 놀라실거예요.
6살이었는데 원글님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서 하루,이틀 회복 속도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네요.
35. ..
'24.7.22 6:21 PM
(211.241.xxx.1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통원치료도 없었고 며칠있다 실밥뽑으러 갔어요.
36. ㅇㅇ
'24.7.22 6:28 PM
(211.218.xxx.125)
통원치료가 좋아요. 백만원이면 비싸지 않아요. 오히려 싸면 쌌죠. 하루 정도 엄청 아파하는 건 맞아요. 병원에서 환견용 파우치 파니까 그런거 사다 먹이셔도 되고요, 닭죽 만들어주세요. 간 하지 마시고. 밥이랑 닭고기 찢어서 푹 삶아주시면 되요. 황태 넣어줘도 좋고요.
37. 집에와서도
'24.7.22 7:33 PM
(117.110.xxx.203)
자꾸자요ㅜ
수술잘된거맞겠죠
38. 요하나
'24.7.22 7:45 PM
(58.29.xxx.1)
잘 데려오셨네요.
집에 와야 개가 훨씬 마음이 안정되죠
푹자고 일어나면 강아지도 놀랄걸요
염증으로 아프던게 없어져서
입원중에 죽어서 주인이 강아지 마지막도 못보고 보낸 경우도 많더라고요.
39. .....
'24.7.22 8:01 PM
(211.241.xxx.247)
자궁축농증 수술 그 가격이면 싼거예요.
25년전에도 50만원 줬거든요.
저희 강아지는 심장병으로 24시 동물병원에서 3일 입원했는데 수술도 안했는데 200만원 넘게 나왔어요
강아지나 고양이 아프면 돈 나가는 거 순삭입니다.
자궁축농증은 수술해주면 살아요.
옛날에 저희 강아지 자궁축농증 수술 원글님 강아지 비슷한 나이에 했는데 그후로 10년 가까이 더 살다갔어요.
40. 아구
'24.7.22 8:11 PM
(119.196.xxx.139)
푹 자고 잘 회복했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이 글에 댓글이나 아님 따로 글써서 후기 남겨주세요 걱정되네요
41. ..
'24.7.22 8:25 PM
(175.223.xxx.67)
6년전에 입원없이 200만원 냈음
42. 싸게한거예요
'24.7.22 8:37 PM
(211.234.xxx.81)
친구네 강아지는 200만원 중반으로 했어요.
아기때 안쓰럽다고 중성화안해줬다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았죠
43. ..
'24.7.22 11:27 PM
(121.163.xxx.14)
원글님
그거 원래 응급수술이래요
빨리 잘 하셨어요
애기가 잘 회복할 거에요
원글님의 사랑을 알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