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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라본 고양이가 아비시니안, 샴, 러시안 블루......

........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24-07-22 16:01:11

고양이를 키운다면 어떤 고양이가 좋을까 생각해봤어요. 

그래서 고른게 아비시니안, 샴, 러시안 블루.

...알고보니 다 지랄묘 품종이더라고요. -_-;;;;

한가지 첨가하자면 옛날엔 지랄묘 대표 품종 벵갈고양이도 좋아했다지요. 

제가 고양이를 키운다면 집안이 거덜나겠어요. ㅠㅠㅋㅋ

IP : 14.39.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2 4:09 PM (220.78.xxx.153)

    동글납작한 애들이 순하고 역삼각형 얼굴에 날렵한 애들이 지랄묘가 많더라구요. 저희 고양이 페르시안 믹스인데 주로 누워계시고 움직이질 않네요.. 높은데도 잘 안올라가요..

  • 2. 러블이
    '24.7.22 4:11 PM (220.117.xxx.61)

    러시안 블루가 착하다고는 하는데 안키워봤구요

    제일 착한애는 노랑치즈 코숏
    더 착한애는 고등어입니다.
    우리집 고등어 수컷은 15살인데 진짜 착하고 면역체 짱이라 건강합니다
    성격이 좋으니 건강한지 건강해서 성격이 좋은지
    저는 이 아이 없으면 안될거같아요

    터키쉬 앙고라 암컷은 정말 피하세요. 진짜 싸나움.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죠.

  • 3.
    '24.7.22 4:12 PM (104.28.xxx.147)

    품종묘 얘기 쓰시면 좋은 소리 못들으실거예요;;
    유기묘 코숏 많은데 어쩌구저쩌구…

    결혼도 평생 살 사람 골라골라 하는데
    평생 같이 살 반려동물 내눈에 뿅 가게 맘에 드는애 입양하는게
    무슨 문젠가 싶은 1인;;


    첫째는 페르시안 15년 키우고 무지개 다리 건넜고요.
    지금 한 5~6년 지나 둘째 브숏 키우는데…
    둘다 사고 안치고 얌전 온화 합니다.

    샴은 사람 잘 따르고 똑똑하다 하던데
    ㅈㄹ묘 였나요;;

  • 4.
    '24.7.22 4:39 PM (14.138.xxx.98)

    보면 성격은 노랑이 까망이 턱시도가 좋더라고요 건강하고 ..근데 묘연은 정말 나도 모르는 새에 와요

  • 5.
    '24.7.22 4:51 PM (106.101.xxx.215)

    노랑색 치즈묘들이 성격좋더라구요

    아비니시안? 걔는 뾰족하고 냉정한 스탈이에요
    러시안블루는 사교적 착허기도 하고
    그 반대 성향도 있고?.

  • 6.
    '24.7.22 4:54 PM (118.32.xxx.104)

    다 떠나서 러시안블루는 세상 젠틀한 품종

  • 7. ㅂㅂㅂㅂㅂ
    '24.7.22 5:25 PM (103.241.xxx.82)

    샴 정말 착해요 긁거나 하악질 물고 그런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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