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사교육비 땜에 등이휘네요 고2중3
남편은 돈 올려줄 생각도 안하고 강건너 불구경이예요
갖고있는 샤넬 클래식 미듐 ? 이랑 까르띠에시계
이런거 사놓고 안해요 지금은 살때 가격보다 많이 올랏네요 나이도 55세고 어디 하고 다닐데도 없고 그냥 한개쯤 있으면 해서 장만한건데 8년전에요 그냥 팔까요 그거 팔아서 몇달 버틸수 있으려나 ㅠ 딸크면 줄려고 했는데
애들 사교육비 땜에 등이휘네요 고2중3
남편은 돈 올려줄 생각도 안하고 강건너 불구경이예요
갖고있는 샤넬 클래식 미듐 ? 이랑 까르띠에시계
이런거 사놓고 안해요 지금은 살때 가격보다 많이 올랏네요 나이도 55세고 어디 하고 다닐데도 없고 그냥 한개쯤 있으면 해서 장만한건데 8년전에요 그냥 팔까요 그거 팔아서 몇달 버틸수 있으려나 ㅠ 딸크면 줄려고 했는데
저라면 팔아요. 아마 벌써 팔았을 듯..
지니고 있어봐야 별거 없던데요
나이들면 명품들고 나들이 할곳도 별로 없고
55세인데 고2 중3이면 출산이 늦으셨군요. 아깝지만 팔아서 자식 학원비 대야죠. 다만 이걸로 끝나느냐가 문제긴 해요. 고3은 더 들어가는디..
수수료 생각하면 갖고 계시는게
나아요
파세요.
지금 몇백만원이 아쉬워서 곤란한 지경이라면 아직도 갈길이 먼데, 팔아야 해결이 될것 같은데요?
우리딸래미같으면 엄마가 하던거 아무리 비싼명품이라도
촌스럽다고 안들을거 같네요.
딸래미는 자기능력으로 그 시대의 명품을 살겁니다.
한번 팔먼 사게 될까요?
들고 하고다니세요.
그게 남는 것.
팔아서 몇달 후면 흔적도 안남아요.
그냥 버티세요.
학원 몇달 빠진다고
대세에 지장없어요.
우찌되겠죠.
잘끼던 다이아 반지도 갱년기라 그런가 아침에 팅팅 부어 반지가 안 빠져요. 오후에 빠지고. 반복되다 보니 반지낀 자리만 얇은 손가락 변형이 오더라고요.
나이들면 비싼 장신구도 실용적인 것으로 바꾸는 게 나은거 같아요. 가볍고 내 몸에 잘 맞는 가방이나 보석 등등..
몸이 바뀌니 예전의 찬란한 다이아가 소용이 없어지네요
전 안 팔 듯. 그거 팔아서 크게 해결될 사이즈도 아닌 일이고요. 저도 한개쯤 가지고 있어야한다 생각해요.
8년전 샤넬 클미듐 300쯤 하면 팔리려나요?
저같으면 굳이 안팔거같네요.
처분22 돈이 안궁해야 명품도 들고있는거지 궁하면 처분해야죠
더구나 어디 자주 하고 나갈데도 없다는데 명품 있어 뭐해요
그걸 왜 팔아요.
얼마나 받는다고..
애들 크면 또 아쉬어서 사게 될텐데
그냥 가지고 계시지.
사교육이 마음껏 못 쓰게 하는 남편탓만
할텐데
현명하십니다.
팔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간 다툼을 최소화하려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자제분도 입시결과 좋을거예요
보통 사교육비 마음껏 못 쓰게 하는 남편탓만
할텐데..원망만 할텐데
현명하십니다.
팔든 말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족간 다툼을 최소화하려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
자제분도 입시결과 좋을거예요
그게 시리얼넘버가 있어서 같은 제품이라도 오래된건 값 올랐다고 요즘 새제품 시세엔 훨씬 모자르게 받게 되거든요…
둘이 합해서 한 천 받을 수 있나요?
그 돈이 당장 급하면 팔아야죠.
안팔고 자주 막 들고 차고 다니는게 남는거 같은데요.
그거 팔아봐야 몇 달 원비 메꾸고 문제 해결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만약 길에 나앉는 입장이면 급박해서 파는게 맞겠지만..
학원비로 그러시기엔 너무 손해일 듯...
남편과 싸워서라도 학원비 받던가, 끊고 인강 시키던가..
상황에 가족을 맞추세요.
겨우 백 하나, 시계 하나에 손해 보지 마시고요.
중고가 괜찮으면 파세요
저라면 안팔아요.
다른 방법을 찾을 듯
학원비가 1회성으로 끝나지도
않을 거고
차라리 알바라도 하겠어요
어디 하고 다닐때 없다라...
글쎄요
전 살아보니 가끔은 힘을 줘야할때가 있더라고요..
명품 굳이 사야하나 마음으로 없는데....
요 몇년 사이 ... 샀어야하는가 했어요
있는거라면 굳이 안팔거 같아요
나도 소중해서요....
저라면 팔기 전에 알바부터 구하겠어요.
저걸 팔아서 사교육비 해결하기엔 애들이 원글님 연세에 비해 너무 어려서 앞으로 들어갈 돈이 더 걱정되네요. 막내가 중3이면 앞으로 계속 더 들어가면 들어갔지 줄어들지 않아요. 특히 내년 고3, 고1은 아예 지갑을 열어놓고 있을 시기잖아요. 저걸 팔려고 고민하는 사이 빨리 알바를 구해서 현금을 확보하는게 중요할 것같아요
도대체 그런 물품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힘을 줘야할 때가 과연 언제일까요?
물론 이걸 팔아 학원비 대는 거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요...
팔지 마세요!
차라리 동네 알바자리를 구하거나 뭐 다른 수를 내세요.
저도 요즘 예체능하는 고딩 학원비에 대회비에 돈이 줄줄 새서 당근에 안쓰는것들 많이 처분했어요
저는 결혼반지 팔까도 생각했었어요
파세요 연식 더 오래되면 더 애물단지에요
저도 남편이 시키지말라는 과목 몰래 시킨다고 가방이랑 그런거 좀 팔아서 충당해봤는데요.. 내 물건 팔아서 학원비 몇번 충당하고나면 그 당장은 한시름 놨다 생각드는데, 그 뒤는 또 어떻게 해결점이 없더라고요. 그냥 팔지마시고요. 진짜로 알바나 뭐 다른수를 쓰시는게 좋을듯해요. 경험자로서 말씀드려요. 그렇게 팔아서 학원비 내줘도 애는 딱히 고마워하지도않고, 그냥 소중한 내 물건만 날라가는듯..허무해요. 왜그랬나싶네요. 그당시에.
팔까 생각중이에요 돈이 당장 궁하진 않으나 다이아반지며 시계며 옷들도 다 정리하고 그지처럼 다니는게 편해서 그것들이 짐처럼 느껴져요
힘줄때고 뭐고 힘줘 뭐하며 글타고 연예인 유명인도 아니고 원래 그지로 태어나 그런 제품을 착용해봤으니 이걸로 만족하려구요
팔아봐야 그닥 도움도 안될걸요
애들이 공부를 엄청잘하나보네요
왜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갖고있어도 내가 쓸일없음 돈 필요할때 팔아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힘주고 나갈때가 얼마나많게요.
까르띠에는 검정 탱크인가요
그럼 아깝긴하네요
악세사리나 샤넬은 취향 아닌데
시계는 착용하고 안하고가 차이 나고 팔목이 허전해요
까르띠에는 검정 탱크인가요
그럼 아깝긴하네요
악세사리나 샤넬은 취향 아닌데
시계는 빠션에서 착용하고 안하고가 차이 나고 팔목이 허전해요
차라리 네달 알바를 하세요
까르띠에는 검정 탱크인가요
그럼 아깝긴하네요
악세사리나 샤넬은 취향 아니고 없어도 큰 영향 없는데
시계는 빠션에서 착용하고 안하고가 차이 나고 팔목이 허전해요
차라리 네달 알바를 하세요
55세 이시면 곧 주변 선배언니들의 자녀들 결혼식이 계속 이어질 겁니다
결혼식, 장례식에 입고 들고갈 괜찮은거 하나씩은 그래도 있어야 되겠더라고요
까르띠에는 검정 탱크인가요
그럼 아깝긴하네요
악세사리나 샤넬은 취향 아니고 없어도 대체품도 있고큰 영향 없는데
시계는 빠션에서 착용하고 안하고가 차이 나고 팔목이 허전해요
학원비 마련도 어렵다면서 그만한 시계 또 사기 어려울거고
차라리 네달 알바를 하세요
저는 안써서 그냥 구*스 에다 위탁 판매했었는데 수수료가 거의 20%? 였고 살때나 비쌌지 팔고나니 그 돈이 그냥 흐지부지...안쓰더라도 그냥 둘걸...하는 후회가 컸어요
원글님 경우, 애들 학원비를 위해 판다면 자녀 두 명 학원비 2달 갈까요?
영원하지 못하기에 팔지 마세요
그리고 애들 교육비 안주고 강건너 불 구경하는 남편한테 교육비 타협을 하세요
ㅊ팔아라죠 우리나라처럼 명품 좋아하는 나라 없어요
주부가 그거 어디들고갈때가 있다고 저도 전업임
결혼식에 들고가라?!!!
굳이 빽 가져가야하나요?
지금 아이들에게 중요한 시기잖아요
남는게 ㅠㅠ
까르띠시계 주얼리 명품가방 모두 가지고있는데 안팔고 버티고있어요
그냥 딸주려고요
까르띠는 달라고해서요ᆢ근데 가방은 구리데요
까르띠에는 오래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팔지 말고
알바 하세요.
저도 애 과외비 필요할때 열심히 벌었어요.
애들은 사교육 보다
나중에 샤넬 카르띠에 받으려고 할텐데요
팔지마세요
차라리 알바를 하세요
올랐어도 예전 산 가격 기준으로 매입해요
저 같으면 안 팔아요
알바를 구하세요
애들만 봐야하는 나이도 아니잖아요
단돈 백만원이라도 벌어요
살때보다 많이 올랐다니 그게 어딘가요
떨어진 가격으로 파는것도 아니고
기분좋게 팔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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