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원도 해수욕장들 비오면 입수금지일까요?

강원도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24-07-22 11:27:18

파도가 심하면 입수금지 관리하는것 같긴한데

비만 올때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비와도 서퍼들 파도타는거 본것도 같고..

휴가를 이번주말로 잡았는데

내내 비오는걸로 되있어서요.

 

애들이 바다수영이랑 조개잡이를 아직은 좋아할 나이라

바다에 못들어가면 좌절인데ㅠ

IP : 106.101.xxx.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7.22 11:28 AM (122.46.xxx.146)

    동해바다에서 자랐습니다 ㅎㅎ
    비만 오면 입수금지는 아니에요
    먼바다는 못 들어가요
    태풍이나 풍랑주의보 뜨면 완전 입수금지

  • 2. 비보다 바람
    '24.7.22 11:28 AM (121.190.xxx.146)

    비보다는 바람에 좌우되요

  • 3. 보리
    '24.7.22 11:50 AM (118.32.xxx.114)

    지난주 비맞으면서 서핑배웠어요~~
    비가 와도 해수욕은 가능요.

  • 4.
    '24.7.22 11:55 AM (223.38.xxx.218)

    이번주는 태풍 개미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우리나라 충청, 수도권은 강풍을 동반해서 영향권에 든다는데 동해쪽은 모르겠네요.

  • 5. 리보니
    '24.7.22 11:5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동해 어디 가셨나요?
    커넥션 마지막씬이 동해 남애 해수욕장이거든요.

    서해안처렁 수심이 낮아서
    애들 어릴때 정말 많이 다녔어요.
    추천

  • 6. ㅇㅇㅇ
    '24.7.22 11:59 AM (58.127.xxx.56)

    수 십년만에 강원도 바다에 몸을 담궜는데....
    수온이 너무 높아서 깜짝 놀랐어요.
    30년전에는 한 여름에도 물이 너무 차서 오래 못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온난화가 이렇게 가깝게 느껴지다니
    지구 참 걱정입니다.
    원글과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강원도 바다 이야기에 한마디 궁시렁 거려봤어요.
    흐린날이 조개 잡기도 좋고 타지도 않고 그렇더라고요.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515 오뜨 먹고 싶어요 오뜨 ㅇㅇ 18:16:13 28
1674514 남편 정년후 개인택시 어떨까요? 1 ... 18:15:23 74
1674513 옷과가방 아님 가방하나 둘 중 고르라면? 6 ㅇㅇ 18:09:49 169
1674512 한동네에서 10년 살다보니 동네친구들이 생겼는데요. 2 동네친구들 18:07:52 488
1674511 조문할때 뭐라고 인사해요? 4 O 18:07:50 266
1674510 갑상선암수술 7 토끼띠 18:04:15 243
1674509 사랑제일교회신도들이 백골단원 5 ........ 18:02:34 717
1674508 유방외과 문전성시네요 18:00:51 652
1674507 바디로션 추천 부탁드려요. 1 ㅎㅎ 18:00:48 231
1674506 ㅣ월11일 조국님이 쏘시는 커피 6 플랜 18:00:35 546
1674505 도미노피자 이젠 1+1에 3천원 추가금이 붙네요ㅠ 도미노 17:58:43 378
1674504 85년에 처음 나온 요플레 1개 가격 기억하시나요? 12 요플레 17:51:13 780
1674503 예비고2 수학 비상이에요 ㅠ 5 d 17:50:26 522
1674502 전 재산이 20억이 훌쩍 넘어도 가난하게 살았는데 9 ... 17:49:21 1,795
1674501 자동차명의이전하러 갈때 자동차보험가입증명서는...종이로 떼가야 .. 1 .. 17:48:21 104
1674500 보건복지부가 이악물고 "도수치료" 비급여 기사.. 10 .. 17:45:54 1,168
1674499 백골단 갑자기 어디서 왔나 했더니 9 또 교회 17:44:07 1,525
1674498 “우리 아들이 내란범 호위병?”…장병 부모들 뿔났다 6 내란수괴체포.. 17:41:17 1,347
1674497 자기남편 잘생겼다고 하는 사람 18 ... 17:39:49 1,063
1674496 갑자기 똘똘해진 공수처장이라네요 6 17:37:14 2,534
1674495 저 호수공원에서 엉엉 울었어요. 12 엉엉울었어요.. 17:35:57 2,441
1674494 "도주설 사과할 생각?" "전혀&q.. 4 정신차려공수.. 17:35:23 924
1674493 백골단 불렀는데 2찍도 화내니까 RUN 13 ㅋㅋㅋ 17:33:07 1,871
1674492 덫에 걸린 물밥견.jpg 7 .. 17:32:44 1,227
1674491 비양심적인 음식점 어떻게 혼내줄까요? 7 .. 17:31:05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