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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야 하는데요, 1층 vs 필로티 어디가 나을까요.

이사가요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24-07-22 06:09:27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 예정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맨 아랫층 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려고 하는 아파트에 1층과 필로티가 매물로 나와 있더라고요.

 

저는 필로티가 춥다는 말을 워낙 들어서 1층을 선택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주변에서 필로티가 더 낫다는 분들이 계셔서 82회원님들의 의견도 여쭙고 싶어요.

 

아파트 1층

 : 지면과 붙어 있어 필로티보다 덜 춥다. (1층이니 춥긴 하겠지만요.)

겨울철 동파나 역류의 위험이 있다. -->그 아파트 살고 계신 분께 여쭤보니 겨울에 세탁기 사용하지 말라거나 역류했다거나 하는 방송이나 안내는 한번도 안받아봤다고 하셔요. 이점은 좀 안심.

지면과 붙어 있어 습하다.

 

 

 

필로티 

:지면과 떨어져 있어 춥지만 쾌적하다.(습기)

완전 1층은 아닌지라 그래도 사생활 보호(?)가 된다.

동파나 역류로부터 비교적 안심이다. 바로 역류하진 않을것 같다.

 

어제 직접 한바퀴 돌아보니 (내부는 내일 보러가요.)

1층 앞은 정원인데 큰 나무 없이 환하니 해가 잘 들더라고요.

 

매매로 들어가는거라 고민이 됩니다.

 

                

 

IP : 182.214.xxx.6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7.22 6:10 AM (59.17.xxx.179)

    당연히 필로티 아닌가요?

  • 2.
    '24.7.22 6:10 AM (118.235.xxx.65)

    필로티죠.

  • 3. ...
    '24.7.22 6:13 AM (175.223.xxx.5)

    당연 필로티죠

  • 4. 개구리
    '24.7.22 6:1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이건 두말할 것 없이 필로티

  • 5. ...
    '24.7.22 6:18 AM (39.7.xxx.114)

    당연히 필로티죠. 그리고 신축이라면 기준이 강화돼서 필로티 바닥T 더 두껍게 지어요.

  • 6. 당연한
    '24.7.22 6:22 AM (115.21.xxx.164)

    거죠 필로티

  • 7. 이사가요
    '24.7.22 6:27 AM (182.214.xxx.63)

    의외로 댓글이 다 필로티네요. ^^
    필로티는 아래 사람들 지나다니고 좀 소란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신축은 아니고 09년 입주한 좀 연식이 있는 곳이에요. 요즘은 기준이 강화되었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8. 풍수상
    '24.7.22 6:4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밑에 뚫린곳 안됩니다.

  • 9.
    '24.7.22 6:49 AM (125.135.xxx.232)

    필로티 안살아 보신 분들은 필로티가 났다하실 수도 있는데 지하없이 완전 노출된 필로티층은 겨울에 바닥 가장자리 결로 생길 수도 있고 난방 아무리 해도 돌아서면 식어요
    절대 비추
    저는 둘 중에 하나 선택이라면 1층합니다

  • 10.
    '24.7.22 6:56 AM (125.135.xxx.232)

    아ᆢ그리고 필로티층은 겨울에 제습기 돌려야 할 정도로 습도 높아요
    오히려 여름보다 겨울이 더 습한데 이유는 냉기 때문이예요 그건 보일러를 아무리 틀어도 안되는 겨울철 냉기 습입니다
    신축 필로티 두껍게 깐다해도 소용없어요

  • 11. 아님
    '24.7.22 6:56 AM (124.5.xxx.0)

    필로티요.
    난방이 문제가 아니에요.
    1층은... 내집에서 사람 눈이 마주쳐요.
    공 찾는 애
    오줌 싸는 애
    강아지 따라오는 아줌마

  • 12. 찝찝하시면
    '24.7.22 6:57 AM (124.5.xxx.0)

    높은 층 구입하시고 전세로 사세요.

  • 13.
    '24.7.22 7:01 AM (124.50.xxx.72)

    1층
    8년살았는데

    담배피는 구역있는지 보세요
    주차장입구도 피해야하고
    사이렌소리.사이렌 불빛
    1층 주차장 앞인지도

    놀이터 가까우면 여름에 시끄러워요

  • 14. 지면1층
    '24.7.22 7:06 AM (223.38.xxx.1)

    앞뒤베란다 역류 물바다… 4-5번
    수시로 확인해야합니다
    추웠어요 확실히
    필로티 신축은 괜찮다는 말 있던데요

  • 15. ...
    '24.7.22 7:13 AM (58.231.xxx.145)

    같은 1층이라도
    지하에 주차장있는 1층보다
    지하주차장이 없고 아래가 땅인 1층은
    또 다르더라고요.
    지하주차장없는 1층집 놀러갔다가 깜짝 놀란적있어요. 발바닥에서 전해오는 냉기자체가 다릅니다. 필로티는 모르겠어요
    1층도 주위땅보다 조금 높은지형에 있는 1층은 좀 나은거같아요. 요즘은 유리를 자동차유리선팅같은 안에서는 밖이 잘 보이고 밖에서는 안이 안보이는 그런 시공 하더라고요. 역류는 있을수도 있다는거 감안하셔야해요. 하수관이 위에서 내려와 1층으로 모이누 구조이기때문에 동파때 윗층 세탁기돌린다거나 다른어떤이유로 드물지만 가끔 생겨요.1층에서 10년정도 살았는데 한번도 그런일을 겪지는 않았지만 이웃집에서 그런일 당한것은 몇번 봤어요. 그런거 감안하시면 베란다정면에 나무도 예쁘고 또 1층 수요층이 있기때문에 매매도 어렵지않았고 사는동안은 편했어요.

  • 16. 당연
    '24.7.22 7:13 AM (14.58.xxx.207)

    필로티죠^^
    1층 정원이 보고싶은거 아니면요
    저층에도 앞정원은 보이고,
    특히 1층에 살아야할 이유(층간소음)이시면 더더욱

  • 17. 이사가요
    '24.7.22 7:14 AM (182.214.xxx.63)

    1층은 밖에서 보면 정원이 넓어서 사람이 다니는 길은 아니더라고요.

    일단 내부도 다 둘러보고, 댓글 달아주신거 참고해서 잘 보고 결정할게요.
    저도 중간층이나 높은층 살고 싶은데 사정이 있어서요.ㅜㅜ

  • 18. 이사가요
    '24.7.22 7:15 AM (182.214.xxx.63)

    밑에 지하주차장이 있는 곳은 또 다르군요.
    필로티가 습하기도 하고.. 댓글보며 또 배우고 있습니다. ^^ 감사해요.

  • 19. 살아보니
    '24.7.22 7:24 AM (223.38.xxx.1)

    해가 잘들어와도 추웠어요

  • 20. 살아보니
    '24.7.22 7:25 AM (223.38.xxx.1)

    벌레를 많구요 8년차 아프트였음

  • 21. 1층 필로티
    '24.7.22 7:26 AM (223.38.xxx.1)

    필로티 사시는분 집은 따뜻했어요

  • 22. 유리
    '24.7.22 7:32 AM (175.223.xxx.193)

    제 친구도 강남 신축1층인데
    2년에 한번 정도는 정원 들어오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그게 진짜 거주지 침입 같이 느껴진대요.
    내집 앞에 사람 서 있으니까요.
    길에서 먼데도 그렇대요.

  • 23. . .
    '24.7.22 7:48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

    세탁실이 남향이면 동파안되구요
    북향이면 겨울에 얼어요
    1층은 엘리베이터옆에 바로보이는곳인지
    한번 꺽인곳인지도 은근 중요하고
    필로티도 저녁엔 커튼 쳐놓더라구요

    집은 직접가보면 일단 입구부터 느낌이 있거든요
    필로티든 1층이든 본인이 좋은곳으로~

  • 24. 돈더주고
    '24.7.22 7:50 AM (39.7.xxx.31) - 삭제된댓글

    저층이래도 2,3층이 좋고 매물도 잘안나와 저 일년째 기둘려요..
    구축인데 바깥 풍경이 이뻐요.

  • 25. ...
    '24.7.22 8:01 AM (1.228.xxx.227)

    저도 풍수적으로 필로티 안 좋단 얘기 들었어요

  • 26. 이레
    '24.7.22 8:17 AM (124.5.xxx.0)

    1층집과
    놀이터 앞집 선호도 동급

  • 27. 사정이
    '24.7.22 8:18 AM (39.7.xxx.84) - 삭제된댓글

    구축이든 신축이던간에
    1층이나 필로티 보다 2-4층으로 조금 ㅔ더 주고 구입하심 삶에 만족이 커요.
    돈없어도 탑층, 1층, 필로티는 왠간해선 사지마세요.

  • 28.
    '24.7.22 9:17 AM (211.217.xxx.96)

    뭘 모르면 조언을 마세요 1층보다 더 안팔리는 집이 2층이에요

  • 29. 1층
    '24.7.22 9:27 AM (115.138.xxx.13)

    춥다.
    각종 벌레가 수시로 나온다.
    습하다
    정남향인데도 앞의 나무들땜에 어둡다.
    커텐을 쳐야지 사생활이 보장된다.
    엘베앞은 시끄럽다.

  • 30. 뭘 모르면222
    '24.7.22 9:31 AM (211.223.xxx.123)

    요새 탑층은 웃돈주고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 31. ....
    '24.7.22 9:37 AM (211.234.xxx.198)

    필로티 월세 주는데 애 있는 집은 너무 좋아해요. 세입자가 5년째 살고있네요.춥다는 거나 결로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결로는 그 아파트가 잘못 지어져서 그런거구요. 층 문제는 아니에요. 10년 준신축 하나도 안추웠어요. 어차피 보일러 키고 사는 건 어느 층이나 마찬가진데요.

  • 32. 두 개 다 살아봄
    '24.7.22 9:43 AM (211.234.xxx.101)

    1. 필로티
    2003 준공에 제가 2007년에 신혼때 살아봤어요.
    맞벌이 부부다 보니,
    아침에 출근할 때 난방 끄고 출근하면
    겨울 저녁에 퇴근하면 1시간동안 난방 틀고 패딩을 벗지를 못하고 그대로 입고 있었어요..
    너무 추워서 샤워도 못하고요...
    세상에 그 때 너무 추웠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ㅠ
    거실이랑 맞바람 쳐야하는 작은 방 창이 1중창이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창문밖 풍경이 좋긴 했는데
    솔직히 너무너무 추워서 그외의 기억은 하나도 안 납니다.
    이전 살던 사람에게 춥지 않냐고 했는데
    그 분은 어린애 둘이었어요..
    그 분은 자기는 전업에 애가 둘이라 그냥 난방 틀고 살았다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게 난방 조금만 돌리면 따뜻하단 얘긴 줄 알았는데
    어마무지하게 돌려도 따뜻하진 않아요 ㅠ
    난방이 어마어마했을 듯요.
    그리고 제가 이제 생각해보니, 이 필로티 밑이 아파트 주출입구여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지나다녔을 텐데
    제가 그 때 어려서 커튼 쳐야한다는 걸 미처 생각 못했는데, 아마 밤에는 반드시 쳐야하는 거였을 듯요.

    2. 1층 (지하주차장 없고 지하는 항상 닫혀있는 아파트 지하창고, 주변 담배 피는 사람 없었음)
    30년 넘은 재건축 준비중인 아파트 1층 살아봤어요.
    이 집은 1층이지만 사람들 다니는 길보다 계단 열 몇 계단 높고, 주차장쪽에 비해서는 예닐곱 계단 높고 거실측 정원이 주차장보다 높고 1층 세대 단독 사용이어서
    길가에서 우리집은 주방쪽으로는 우리집 천정만 보이고
    거실쪽은 거실 절반쯤은 밤되면 보이는데, 그건 집마다 단독 사용가능한 정원에 나무를 어떻게 심었느냐에 따라 달라지더라고요.
    저라면 자가였으면 나무 울타리나 나무 조경 등을 더 높게 하면 안 보일 것 같았어요.
    저는 전세였지만.
    솔직히 저는 필로티보다 이 1층이 훨씬, 훨씬 좋았어요.
    이 때는 애가 둘이라 난방을 더 틀고 살았던 것은 있긴 한데
    최소한 난방하면 따뜻했어요.
    다만, 이 집에서도 베란다 부분이 확장된 부분이 있었는데
    그쪽이 너무너무 춥더라고요.
    한 마디로 1층에서도 필로티구조인 베란다 부분이 추운 거였어요.
    그 쪽에 난방선 깔려도 필로티는 너무 추워요 ㅠ
    여긴 다행히 거실쪽 정원이 단독 사용 가능해서
    집주인에게 그 베란다 밑과 땅 사이를 막아달라고 했더니
    그걸 막았더니 추운 게 진짜 확 달라지더라고요.
    (막기 전에는 난방 + 열풍기가 필요했던 베란다 확장 방이, 막은 뒤에는 난방만으로도 괜찮았어요.)
    1층인 경우 베란다 외부에서 아래부분을 막을 수 없다면, 1층에 한해서는 베란다 확장은 안 하시는 게 따뜻할 것 같아요.
    (필로티는 그냥 무슨 짓을 해도 집 전체가 춥고요.)
    1층 집에서 베란다 확장 안 한 방들은 모두 매우 따뜻했어요.
    베란다 확장방 때문에 난방을 더 올렸더니, 확장 안 한 방에서 애들은 덥다고 창문 열고 자고 난리 ㅠ

    1층의 단점은, 벌레가 좀 있긴 해요..
    이게 하수관 통해서 지하에서 올라오는 느낌이었어요..
    인테리어 공사하실 때, 하수관 연결 부분 전부 s지 관이든 뭐든 주의하시면 괜찮을 듯요.
    의외로 모기는 많이 없더라고요..
    아파트 단지내 수목 소독 하니까 별로 없었어요.
    외부에서 길거리 걸어다니다가 물리지, 집안으로 들어오는 모기는 많지 않았어요.

    1층의 불편한 점은,
    밤되면 커튼 꼭 쳐야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봄가을 창문만 열면 시원할 때에, 창문을 열어도 커튼은 쳐야한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1층을 매매하면, 탑다운 블라인드나 우드 블라인드를 해야할 것 같더라고요.
    시선은 차단하고 바람은 통해야해서요..
    콤비 블라인드 이런 거 바람 안 통하더라고요 ㅠ
    미세 구멍 있는 이런 애들.. 바람 안 통합니다 ㅠ
    의외로 저녁마다 치는 게 귀찮기 때문에 리모컨 조종 되는 걸로 다시면 좋을 듯요.
    그리고 1층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몇 층짜리 아파트냐에 따라 다를 듯요.
    저는 5층 아파트여서, 사실상 아파트앞을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동파는.. 저희 단지는 역류는 들어본 적 없고요..
    (대학생때 원룸 살때 역류한 적 있는데 그 원룸은 필로티였어요.. 필로티층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하수관에 동파방지 공사 안 해놔서 역류한 거였.. 오히려 1층은 지하가 그리 춥지 않아서 역류는 겪어보거나 들어본 적 없어요..)
    제가 살아보니 저희집은 세탁기를 주방에 두었더니 전혀 동파가 없었는데
    1층인데 확장도 안 한 그냥 베란다 부분에 세탁기 둔 경우는
    자기집 하수관이 얼어서,
    역류가 아니고, 그냥 얼어서 자기집 세탁기 + 그 윗층 세대 전부 세탁기 사용 불가하더라고요..
    1층집이 세탁기를 주방내부로 들여놓거나, 확장해서 단열한 곳에 세탁기 둔 경우는 괜찮았어요.
    화장실 동파로 못 썼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 없어요.
    결론은 세탁기를 단열된 곳에 두어야한다는 것..
    1층은 세탁기 쪽 열선 필요..
    요새 겨울에 시베리아 한파 내려오고 이상기온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ㅡ

  • 33. 아고야
    '24.7.22 10:02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ㄴ필로티 이야기는 약 20년전 이야기
    지금 그런 아파트 리모델링 이야기 나와요.

  • 34. 두 개 다 살아봄
    '24.7.22 10:03 AM (211.234.xxx.101)

    3. 필로티 원룸
    생각해보니 대학생때 필로티 원룸도 살아본 적 있네요
    여기는 추위보다도.
    화장실 역류로 너무 고생했어요..
    그야말로 x물 역류 ㅠ
    그게 준공 첫 해에 들어갔는데
    건축주가 필로티 밑으로 내려가는 하수관에 보온 커버를 안 해서
    첫 해 겨울에 동파, 역류로 난장판이었어요.
    그 원룸 화장실이 하필 창문도 있고 방향도 건물 계단통로와 벽을 마주하는 화장실이어서 더 추웠던 것도 원인 중 하나일 듯요.
    막상 아파트 1층이나 필로티에서는 역류는 경험해본 적 없어요.
    1층 아파트 살 때, 단지내에 인테리어 안 하고 오래된 아파트들 중에 알루미늄 샤시 + 베란다 단열 안 됨 콤보인 경우 베란다에 세탁기 둔 경우 하수관 동파가 있다고 들었는데
    화장실 동파, 역류는 들어본 적 없어요.
    아파트 화장실은 집 안쪽에 있고, 외벽 마주하는 것도 아니라서
    원룸과 달리 동파가 쉽지는 않을 듯요.
    오히려 1층이 확장 안 하고 알루미늄 샤시, 단열 안 된 베란다가 동파되기 쉬운 듯요.

    그래서, 2,3,4, 또는 더 윗층이라도
    그 1층이 인테리어 한 지 오래되어서 단열, 확장, 열선 안 되어 있고 알루미늄 샤시면
    한겨울 추위 심할 때는 같이 세탁 못할 수도 있을 듯요.

  • 35. 아고야
    '24.7.22 10:04 AM (175.223.xxx.77) - 삭제된댓글

    ㄴ필로티 이야기는 약 20년전 준공한 아파트 이야기
    지금 그런 아파트 리모델링 이야기 나와요.
    저희 신축인데 동파로 지난 겨울 삼일간 빨래 못 돌렸어요.

  • 36. 아고야
    '24.7.22 10:05 AM (175.223.xxx.77)

    ㄴ필로티 이야기는 약 20년전 준공한 아파트 이야기
    지금 그런 아파트 리모델링 이야기 나와요.
    저희 서울 재건축 신축인데 동파로 지난 겨울 삼일간 빨래 못 돌렸어요. 방송 계속 나오고요. 단열 확장 열선 있어도 강추위엔 무용지물이에요.

  • 37. 두 개 다 살아봄
    '24.7.22 12:06 PM (211.234.xxx.101)

    오오.. 신축에 단열 확장 열선 있어도 동파된다니..
    제가 살았던 1층은 주방에 세탁기 넣은 상태였고 동파, 역류 없었어요... 30년 넘은 아파트.. (같은 단지에 알루미늄 샤시, 확장 단열 안 한 세대에서는 동파 있었던 집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럼 아파트 by 아파트거나,
    세대 by 세대겠네요...

  • 38. 10년된
    '24.7.22 3:17 PM (210.100.xxx.74)

    필로티 난방비는 두배정도 나오더군요 그렇다고 따뜻하지는 않구요.
    지역난방인데도 40평대라 난방비때문에 이사가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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