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 병드니 어쩔수 없이 자식 찾게 되는거지
자식 힘들게 안하려면
건강관리 잘 하는게 남은 인생의 최대 숙제
늙어 병드니 어쩔수 없이 자식 찾게 되는거지
자식 힘들게 안하려면
건강관리 잘 하는게 남은 인생의 최대 숙제
자업자득이란 말 있잖아요
어떤 부모였냐에 따라 다르죠
아이가 어려서 부모가 필요할 때 어떻게 했냐에 따라 그 부모의 노후도 다르다 봅니다.........
정상적인 사장으러 키운 부모라면 자식이 모른척 하지 않겠죠
시부모도 마찬가지. 며느리한테 함부로 하다가 외면당하는 갑니다.....
건강지킴과 저풀어 바른 품성으로 베풀어야죠... 아니 적어도 함부로 하지는 말아야죠..
뿌린대로 거두는게 노후같아요
자녀를 어떻게 대했는가를 돌려받는 시기
인간은 15살? 정도까진 부모가 돌보잖아요
예전같음 60살부터 15년 정도
돌봄도 상호 빚이라면
상환기간=대출기간이었는데
요즘은 30년, 근 2배의 기간을 돌봐야하니까.
의지하려고 처음부터 작정한 부모 있던데요 ㅡㅡ
80평생 책임감 다해오셨고 지금도 운동 및 취미활동 열심히 하시는 친정아버님이 80넘으니까 도움을 요청하시더군요. 평생 자식에게 바란거 없으신 분이 '내가 요즘 좀 이상하다,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말씀하시니 너무 짠했어요.
도움이 필요한 부모님부터 도와줘야 하는게 인지상정이죠.
키우던대로 돌려 받아요.
늙어서 자식에게 의지하려고 낳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부모도 아닌데 조카한테 의지하려는 사람도 있어요
신혼때부터 같이 살려고하는 시부모님 치가 떨려
60세부터 내가 언제까지 사냐며 노인행세하며 신혼부부한테 같이 살자히던 20년 넘게 살아계신 시모랑 하는 말이 같네요
마치 그 운동을 자식 때문에 하는 양...
사고로 바로 죽는게 아니라면
아무리 건강관리 잘해도 50 에 죽든
100세에 죽든 일정기간 앓다가 죽어야해요
건강관리 잘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죽는게 아니지요
솔직히 건강관리 잘했니 못했니 하는거 질책 같아보여 별로예요
따지지 말고 내 부모 노후 정도는 자식이 돌봐 드려야된다고 봐요
이렇게 생각하시는것 보니 원글님은 부모복 있으신가봐요.
어릴때부터 부모의 정신적 경제적 노예로 살아서
효도도 예전처럼 70세정도면 모를까 100세를 향해 가는데
자식한테 효도 바라는것은 욕심이죠.
자식도 늙어가는데 솔직히 부모가 짐덩어리지.
요양원이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늙어서ㅈ갈수 있다는게 .
너나 나나 마지막 종착지 .
자식은 요양원에 잘 있나 관리만 해주면 효자죠.
관리 잘되는 요양원을 찾아야 해요
소비자가 찾다 보면
요양원들도 관리 똑바로 하는 곳들이 늘겠죠
자부담이 늘더라도 관리 잘되고 한국인 요양보호사들로 운영되는곳
잘 찾아 보려구요
뿌린대로 거둔다 동감
거기에 가정 일군 자식이면 며느리도 포함되니
며느리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아무리 자기 자식 귀하게 여겨도 남의 자식 함부로 대하면
말년에 자식 부부 이간질 시키는 꼴 많아요.
의지하려고 처음부터 작정한 부모 있던데요 222222222
"거지같은 친정"이란 글이 있었
결혼하기 전에는 원글이한테 친정을 먹여살리라고 했었음
결혼후에도 원글네를 계속 호구로 여기고 가족 행사마다 돈 다 쓰게 함
원글이는 친정에서 벗어나려는 상태임
돈잘쓰는 사위를 못잊어서 전화하고 찿아오고 친정이 스토커처럼 하더란 사연이었음
얼마나 이기적인지 딸의 행복은 전혀 신경도 안 씀 ㅠ
(원글이가 남긴 하소연글)
"결혼하기 전에는 저더러 친정전체를 먹여살리라고 했었어요
결혼하고 나니 사위를 왜 그리 찿아대는지"
"자랄때 따뜻하게 키워주길했나
만나고오면 돈쓰고 기분만 더럽고
칼만 안든 강도같기도 하고
저런 거지근성은 타고나는건가요
사람이 어찌 저리 안변하는걸까요"
의지하려고 처음부터 작정한 부모 있던데요 222222222
"거지같은 친정"이란 글이 있었죠
결혼하기 전에는 원글이한테 친정을 먹여살리라고 했었음
결혼후에도 원글네를 계속 호구로 여기고 가족 행사마다 돈 다 쓰게 함
원글이는 친정에서 벗어나려는 상태임
돈잘쓰는 사위를 못잊어서 전화하고 찿아오고 친정이 스토커처럼 하더란 사연이었음
얼마나 이기적인지 딸의 행복은 전혀 신경도 안 씀 ㅠ
(원글이가 남긴 하소연글)
"결혼하기 전에는 저더러 친정전체를 먹여살리라고 했었어요
결혼하고 나니 사위를 왜 그리 찿아대는지"
"자랄때 따뜻하게 키워주길했나
만나고오면 돈쓰고 기분만 더럽고
칼만 안든 강도같기도 하고
저런 거지근성은 타고나는건가요
사람이 어찌 저리 안변하는걸까요"
의지하려고 처음부터 작정한 부모 있던데요 222222222
"거지같은 친정"이란 글이 있었죠
결혼하기 전에는 원글이한테 친정을 먹여살리라고 했었음
결혼후에도 원글네를 계속 호구로 여기고 가족 행사마다 돈 다 쓰게 함
원글이는 친정에서 벗어나려는 상태임
돈잘쓰는 사위를 못잊어서 전화하고 찿아오고 친정이 스토커처럼 하더란 사연이었음
얼마나 이기적인지 딸의 행복은 전혀 신경도 안 씀 ㅠ
(원글이가 남긴 하소연글)
"결혼하기 전에는 저더러 친정전체를 먹여살리라고 했었어요
결혼하고 나니 사위를 왜 그리 찿아대는지"
"자랄때 따뜻하게 키워주길했나
만나고오면 돈쓰고 기분만 더럽고
칼만 안든 강도같기도 하고
저런 거지근성은 타고나는건가요
사람이 어찌 저리 안변하는걸까요"
80넘으니까 도움을 요청하시더군요. 평생 자식에게 바란거 없으신 분이 '내가 요즘 좀 이상하다,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
아버님이 현명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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