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좀 피곤 하거나
잠을 몇일 못자거나
다이어트 하거나
신경쓰면
나도 모르게 혓바늘 돋거나 구내염 생겨서..
나도 내가 힘든줄 모르다가 혓바을 돋거나 구내염 생기면 아 나 힘들고 있구나 자각해요 신기해요 몸은
몸이 좀 피곤 하거나
잠을 몇일 못자거나
다이어트 하거나
신경쓰면
나도 모르게 혓바늘 돋거나 구내염 생겨서..
나도 내가 힘든줄 모르다가 혓바을 돋거나 구내염 생기면 아 나 힘들고 있구나 자각해요 신기해요 몸은
몸 눈치(?) 봐가면서 일하게 되었어요ㅎㅎ
피곤하다 싶을 때 영양제도 바짝 챙겨먹으면 좀 덜해요
오른쪽 어금니 임플란트 한 쪽의 잇몸이 붓는 걸로 시작해서 오른쪽 눈 밑에 열감이 생기고 귀가 약간 먹먹해지는..ㅜㅜ 그런 순서로 반응이 생기더라고요. 눈밑도 오른쪽만 떨리고ㅜㅜ 피곤하면 딱 저 순서라서 자각하게 되더라고요.
아. 내가 오른쪽 얼굴이 제일 약한가보다..하고 느꼈어요.
인체의 신비죠
몸이 피곤하면 알아서 반응오는거 신기해요
귀신같이 반응 오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피곤하거나 힘들면 혓바늘,구내염
이게 꼭 위치도 애매해서 묘하게 치아랑 부딪히는 자리, 잇몸이 겹치는 곳,연고 바르기 힘든 위치에 생겨요 ㅠ
심지어 혀 밑에는 데칼코마니처럼 두개씩
남편은 대상포진, 저는 입병
꼭 전조증상 생기고 돋는데 사람마다 이런 증상 있을거같아요.
다른 방식으로 ㅠ
저는 구내염이 한 달, 한 달 반만에 재발하는데
사실 딱히 힘든 일도 없고 스트레스도 없거든요.
저는 왜 이러는 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