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복숭아 고를줄을 몰라서요
딱딱이 복숭아 5천원에 열개나 들어있어서
왐마 이게 웬 떡이야 싶어 얼른 집어왔는데
완전 시고 단맛도 향도없고 완전 무맛 ㅜㅜ
아 망했다 싶었는데
급 피클로 만들어야겠다 싶어 피클링스파이스는 빼고 소금 식초 설탕만가지고 장아찌처럼 만들었는데 괜찮네요
낼은 요거에다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깨소금가지고 무침 해먹으려고요
제가 복숭아 고를줄을 몰라서요
딱딱이 복숭아 5천원에 열개나 들어있어서
왐마 이게 웬 떡이야 싶어 얼른 집어왔는데
완전 시고 단맛도 향도없고 완전 무맛 ㅜㅜ
아 망했다 싶었는데
급 피클로 만들어야겠다 싶어 피클링스파이스는 빼고 소금 식초 설탕만가지고 장아찌처럼 만들었는데 괜찮네요
낼은 요거에다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깨소금가지고 무침 해먹으려고요
발상이 신선하네요
맛이 궁금하네요 ㅎ
천재시다..
이걸로 피클이 될까 싶어 구글이며 유툽 검색해봤더니 좌르르 뜨길래 용기내어 해보니 맛이 그럭저럭 좋네요
원글님처럼 만들면 괜찮을까요?
참외는 좀 덜익고 꽤 딱딱하고 신선해야 할듯요
요즘나오는건 그렇게 딱딱하진 않던데요
참외가 단단해야 좋을듯 하네요
쏨땀 해 먹어도 맛있어요....ㅎ
맛 없는 참외는 오이무침 처럼 무쳐서 드세여
저도 냉장고에 두개 처치곤란이었는데 복숭아 피클 도전합니다
피클 색다르네요.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