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5살이에요
영유다니는 아이 첫 해외여행 가는데 동남아나 일본보다는 영어권으로 가는게 더 나은가요?
원래 미국 유럽은 10살쯤 예상했는데 지금 가도 기억에 남을지 해서요. 첫 해외여행을 영어권으로 가면 좀더 임팩트가 있는지 궁금해요
9월에 갈 생각입니다
아니면 싱가폴이나 도쿄 ? 생각하고있는데
애들이랑 처음 가보는 여행이라 애들한테 좋은기억 주고싶어요
저도 애낳고 외국 처음 가서 이래저래 신경쓰이네요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7살5살이에요
영유다니는 아이 첫 해외여행 가는데 동남아나 일본보다는 영어권으로 가는게 더 나은가요?
원래 미국 유럽은 10살쯤 예상했는데 지금 가도 기억에 남을지 해서요. 첫 해외여행을 영어권으로 가면 좀더 임팩트가 있는지 궁금해요
9월에 갈 생각입니다
아니면 싱가폴이나 도쿄 ? 생각하고있는데
애들이랑 처음 가보는 여행이라 애들한테 좋은기억 주고싶어요
저도 애낳고 외국 처음 가서 이래저래 신경쓰이네요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아이 15개월때 호주갔다가
그 이후는 동남아만 가요
음..근데 영유 다니는데 여행이랑 뭔 상관ㅎㅎ
몇일간다고 뭐 안 달라져요
저는 한 달 이상씩 다니는데 언어 큰 욕심 안부리고 다녀요
괌이나 동남아 휴양지 가야죠 재밌게 뛰어노는게 제일일때인데..하와이 바닷가도 좋고..
미국이나 유럽은 초고 중딩때
일본은 저는 안가니 패스하고
사이판이나 괌 가서 물놀이 신나게 하고 땡큐 한번 써보면 되죠.
저희 애들은 7~8살 때 여행 갔던 거 하나도 기억 못해요.
실제 영어환경 보여주고싶죠
근데 유럽 미국은 아직 어려보이는데
싱가폴 말레이시아 괌 필리핀 하와이 이런데가 좋을것같아요
영어권 가서 한두달 이상 캠프나 유치원 다닐거 아니면
그냥 놀다 오면 돼요 그 나이는 물놀이가 최고
중고딩때 간것도 기억 못하더라구요 다른집도 얘기들어보니 그렇구요
7세, 5세 아이들이 외국인이랑 프리토킹 할것도 아니고,
그냥 동남아 물놀이가 최고이지 않나요?
그나이 가족여행의 목적은 즐거움이죠.
괌 사이판이.최고죠
저희도 초5,초2때 괌갔었는데
아주 신나게는 놀고왔어요
아이들 수영다할줄알았구요(초2는 속성으로 강습받고 갔어요 큰애는 오래했었구요)
지금 대딩들 되었는데 저는 또 가고싶긴해요
애들 넘 잘놀았어서요
괌 사이판 좋네요.
어린 나이에 유럽 미국 데리고 가봤자 멀고 고생만.
물놀이 진짜 좋아하는데 피부가 워낙 약해서 수영장이나 워터파크가면 여지없이 피부가 뒤집어져요ㅠㅠ
아토피도 있고 뭔가 공용공간에서의 물놀이가 취약한가봐요 외국은 관리 잘될수있겠지만 .. 수영장호텔은 제외해야 하네요ㅠㅠ
그나이는 어딜가든 리조트 물놀이가 최고인데
아니면 가지마세요.
아이는 상황 기억은 잘 못해요
여행하면서 가족이 나누는 좋은 감정이 아이에게 스며드는거예요.
괌이나 사이판 바닷가에서 노는 것도 안 돼요?
해외여행 전혀 애들한테 기억에 안남아요
어차피 애들은 여름엔 물놀이라
국내 호텔 수영장 딸린데서 노는게 …
비행기로 애들 왔다갔다 고생 할 뿐
초등 3,4 학년 넘어가며 해외 가는 걸 추천
초등때 애들 해외 진짜 많이 다니고
많이들 체험학습 쓰고 다녀요
다녀와서 다들 엄청 자랑해서 그때 가는게 효과적
초1 때 해외 다녀온것도 애가 기억을 잘 못하더라고요
딸 아이 7살때 미국 3주
8살때 독일 2주 다녀왔는데..
좀더 커서 가는게 아이가 더 많이 배웠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더어렸을때 일본, 싱가폴, 태국 갔던 건 기억도 못해요.
지금 중2인데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못가요.
미국, 유럽은 초5-6에 가는게 젤 유익할듯 해요.
지금 가는건 부모 만족, 좋은 추억 만들기 정도
기억도 안나요 그 나이는...
그 나이엔 별 생각없어요.
몇달 교육기관에 다니면 모를까.
그냥 놀기 좋은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저희 아이는 기억 잘해요. 가끔 아주 어릴때 일도 갑자기 생각난다며 말해요.
근데 그 나이때 스페인 다녀왔는데 힘들긴 하고 아이들도 많이 받아들이진 못했어요. 다만 애들이 스페인에서 갑자기 영어로 말하고 말걸고 메모하고 그러더라구요.. (이미 영어를 할 줄 날기는 했지만 부모랑 영어로 대화하진않았거든요) 아마 저희가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걸 보고 자극받은건지? 그랬어요.
호주는 유럽보다 좀 더 편했던 기억이 있네요. 차 렌트로 다니면 더 편해요.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캥거루 코알라 쿼카 본것도 좋아했고 서점가서 영어책 마음껏 골라읽다 산것도 좋아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296 | 뉴스토마토 여론조사 4 | 지하철 | 2024/08/29 | 1,036 |
1615295 | 미국주식중에 배당주 6 | ..... | 2024/08/29 | 1,398 |
1615294 | 그리운 딤채 10 | 아쉽 | 2024/08/29 | 2,185 |
1615293 | 4.19가 혁명이 아니라 쿠데타라던 댓글 3 | 왜 지워요?.. | 2024/08/29 | 539 |
1615292 | 폐인 많은 퓨전사극 추천해주세요 11 | ㅎㅎ | 2024/08/29 | 996 |
1615291 | 나솔 돌싱편 보며 느낀점 15 | .. | 2024/08/29 | 5,691 |
1615290 | 쇼핑몰(SSG) 결제 후 며칠 후 품절이라고 주문취소해달라면 어.. 18 | 저요저요 | 2024/08/29 | 2,042 |
1615289 | 80대 엄마가 해외여행가고 싶어하시는데. 8 | 00 | 2024/08/29 | 3,092 |
1615288 | 저런게 대통령이라니 25 | asdf | 2024/08/29 | 4,380 |
1615287 | 살찌면 머리도 커지는 듯 6 | ㅇㅇ | 2024/08/29 | 1,986 |
1615286 | 알고보니 집값 올린 대출 폭탄 주범은 정부…주담대 70%는 정책.. 7 | ... | 2024/08/29 | 2,298 |
1615285 | 권리금에 대한 정리 6 | .... | 2024/08/29 | 1,184 |
1615284 | 70대 엄마 엉덩이가 멍들고 부우셨는데 14 | ... | 2024/08/29 | 2,769 |
1615283 | 팬티형 생리대 편한데 3 | ........ | 2024/08/29 | 1,992 |
1615282 | 80대 아버지 무릎 수술 후 퇴원 하셨어요 4 | 아버지 | 2024/08/29 | 1,376 |
1615281 | 중계못하는 이유 6 | 진짜 이유 | 2024/08/29 | 1,769 |
1615280 | 10살쯤 어려보이면 7 | ㅡㅡ | 2024/08/29 | 1,718 |
1615279 | 의료개혁 외치던 82 분위기가 왜 이렇게 바뀌었죠? 39 | 궁금 | 2024/08/29 | 2,891 |
1615278 | 사주를봤는데 몇군데에서.. 17 | 123 | 2024/08/29 | 4,050 |
1615277 | 공릉 월계 석계역쪽 분들 정형외과나 한의원 소개부탁드립니다 4 | ........ | 2024/08/29 | 390 |
1615276 | 입시 끝나고 뒤를 돌아보니... 10 | ........ | 2024/08/29 | 3,334 |
1615275 | 도시락 반찬 메뉴 좀 알려주세요 7 | … | 2024/08/29 | 1,426 |
1615274 | 의료민영화 되면 좋은게 뭔가요 16 | 민영화 | 2024/08/29 | 1,913 |
1615273 | 최경영 기자 - 윤석열이 연금 꺼내든 이유 13 | 지하철 | 2024/08/29 | 3,334 |
1615272 | 윤 KBS 라이브 방송 3천명 시청, 좋아요 206명 6 | ㅋㅋㅋㅋ | 2024/08/29 | 1,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