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릉 호텔 제일 좋은 곳?

바다 조회수 : 5,023
작성일 : 2024-07-21 19:05:50

강릉에서 제일 비싸고  좋은호텔이

 씨마크호텔 인가요?

예쁘고 파란  바다도 보고

좋은호텔에서 돈좀 쓰려고요

기분전환이  절실해서요.

맛있는 것도 먹고

예쁜 바다뷰 카페도 가보고 싶고..

아시는 분들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06.250.xxx.3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7.21 7:08 PM (1.227.xxx.55)

    거기 좋아요

  • 2. ...
    '24.7.21 7:08 PM (116.32.xxx.97)

    씨마크가 제일 낫긴 한데, 1박에 40만원 주고 갈 정도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요즘은 룸레잇이 더 올랐겠다 싶어요.

  • 3. 어제 서울도착
    '24.7.21 7:15 PM (218.38.xxx.75)

    씨마크 호텔서 3박 했어요.
    서울 특급 호털 보다 룰 컨디션이 최고 였어요.
    바다뷰였고요.
    식사도 저녁 뷔페, 조식 모두 아주 만족 했어요.
    손주들 데리고 갔는데, 인피니티 수영장은 규모가 작았지만 야간에 운치 있었고요.
    다음에 또 가기로 했지요.
    비용 모두 할머니인 내가 부담했습니다.
    룸 3개, 바다뷰로만.

  • 4. 윗님
    '24.7.21 7:29 PM (223.38.xxx.157)

    눈치없는 할매시군요
    뜬금없는 돈자랑은 뭔가요
    어디 가서든 조심하세요
    돈 쓰고도 흉 잡혀요

  • 5. 소곤소곤
    '24.7.21 7:34 PM (223.39.xxx.98)

    (윗님 솔직히 저도 그 생각 했는데 ㅋㅋ)

  • 6. 바다
    '24.7.21 7:38 PM (59.13.xxx.158)


    돈자랑 좋아해요.
    잘 몰라서 못 쓰기도 하니까
    행복하게 돈 잘 쓰시는 분들
    이야기도 재미있어요

  • 7. 아 진짜
    '24.7.21 7:44 PM (61.39.xxx.52)

    그냥 정보만 적으면 되지
    자랑은 왜?

  • 8. 하기야
    '24.7.21 7:46 PM (117.111.xxx.137)

    저 댓글 할머니 원글하고 맞겠네요
    원글도 제일 좋은 호텔하며 돈자랑 하는분인것같으니..

  • 9. ㅇㅇ
    '24.7.21 7:47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할머니잖아요
    이해해 줍시다

  • 10. 꿀꿀꿀
    '24.7.21 7:50 PM (1.227.xxx.151)

    혹시 윗분 숙박비 룸당 1박에 얼마정도인가요?
    조식,석식 다 포함이죠?

  • 11. 주제 파악 좀
    '24.7.21 7:50 PM (1.236.xxx.80)

    저 댓글 할머니 원글하고 맞겠네요
    원글도 제일 좋은 호텔하며 돈자랑 하는분인것같으니.. 22222

  • 12. 수양버들
    '24.7.21 7:53 PM (58.78.xxx.178)

    원하는 정보 구하고 원하는 댓글 달았는데
    뭐가 잘못인가요???

  • 13. 수양버들
    '24.7.21 7:56 PM (58.78.xxx.178)

    원글 쓰신분이 비싸고 좋은 호텔 소개부탁했는데..



    가성비 따지며 호텔 소개해야하나요???
    아님 1위부터 10위까지 장.단 붙여서 나열해야하나요????

  • 14. 82가
    '24.7.21 8:04 PM (211.211.xxx.168)

    요즘 왜 저래요? 원글님이 가성비 호텔 물어본 것도 아니고 제일 비싸고 좋은 호텔 물어봐서 경험 올렸는데 뭐가 문제인지?
    댓글들이 질투폭발이네요. ㅋㅋ
    원글님이 원하는 정보는 못 주면서 주는 사람 타박하고.
    너무 추해요.

  • 15. 왜그러긴요
    '24.7.21 8:11 PM (220.117.xxx.100)

    뭐가 문제인지 모르신다니

    씨마크 호텔서 3박 했어요.
    서울 특급 호털 보다 룰 컨디션이 최고 였어요.
    바다뷰였고요.
    식사도 저녁 뷔페, 조식 모두 아주 만족 했어요.
    손주들 데리고 갔는데, 인피니티 수영장은 규모가 작았지만 야간에 운치 있었고요.
    다음에 또 가기로 했지요.
    ———-
    여기까지는 원글님이 하신 질문에 부합하는 답변 내용
    마지막 두줄은 묻지 않은 사적인 내용
    댓글의 결론은 원글님이 질문한 내용에 대한 정보로 마무리짓는게 적절한데 결론은 “강릉에서 제일 비싼 호텔 바다뷰로만 방 3개 내가 냈다”로 지어지니 그럼 하고싶은 말이 내가 돈 냈다?가 되는 셈이니 우습게 된거죠
    틈을 비집고라도 자기 이야기를 끼워넣고 싶어하는 댓글에 좋은 반응이 나오기 어렵죠

  • 16. 꼬였다
    '24.7.21 8:12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댓글 왜 그래요? 원글도 가격 알려주신 분도 문제가 없는데.. 비비꼬고 저격한 댓글들은 이상해요.

  • 17. 날씨가더우니
    '24.7.21 8:13 PM (223.39.xxx.208)

    사람들이 심사가 뒤틀렸나

    마침 그 호텔 다녀온 분이 생생한 후기 알려주는데
    자랑이라느니
    위에 댓글은 논리적인냥 조목조목 또 해체를 해놓고

    성격파탄자들 같음… 일상생활 가능함???

  • 18. 꼬였다
    '24.7.21 8:14 PM (220.72.xxx.54) - 삭제된댓글

    윗분 댓글 다는 사이에 글을 쓰셔서…
    글쓰디보면 경험한것도 나오지요.
    그걸 돈자랑으로만 듣는 게 이상해요.

  • 19. 씨마크가
    '24.7.21 8:17 PM (183.98.xxx.141)

    제일 좋나요?
    전 그냥 그렇던데.. 슬리퍼는 진짜 좋았어요.
    하긴 어디 호텔가서 우와 우와 해본적이 별로 없네요

  • 20. 220님
    '24.7.21 8:26 PM (211.211.xxx.168)

    묵은 후기 올리는 건 안 고까운데 내가 돈 냈다 쓰면 고까워요?
    전 숙소 하면 가성비 생가나서 그런 곳 가본적도 없지만 그냥 돈 많은 좋은 할머니시네. 좋겠다 생각하고 말았는데 그 아래 줄줄이 달린 추한 댓글들 때문에 짜증 났어요. 주제파악까지 운운한 댓글은 뭔지?

    다들 40대 이상은 될 텐데 본인의 추한 마음을 그리 가감없이 드러내시다니. 놀랍네요. 본인은 익명이니 여기서만 그러실 것 같지요? 아마 다른 이들과의 대화에서도 많이 그성향 드러내실 겁니다. 모임에서 누구하나 잘 되면 뒤에서 맨날 까는 사람들 있지요.

  • 21. ㅇㅂㅇ
    '24.7.21 8:32 PM (182.215.xxx.32)

    바다뷰로만 방 3개 내가 냈다”로 지어지니 그럼 하고싶은 말이 내가 돈 냈다?가 되는 셈이니 우습게 된거222

  • 22. ㅇㅇ
    '24.7.21 8:48 PM (123.111.xxx.211) - 삭제된댓글

    바다뷰로만 방 3개 내가 냈다”로 지어지니 그럼 하고싶은 말이 내가 돈 냈다?가 되는 셈이니 우습게 된거 333
    정보를 원하는 글이니 가족여행 다녀왔는데 바다뷰,뷔페 좋았다로 끝냈으면 깔끔했을 일

  • 23. ㅇㅇ
    '24.7.21 8:54 PM (110.70.xxx.2) - 삭제된댓글

    손주들 데리고 강릉 가신 분 즐거운 여행 되셨길~ 심사가 뒤틀린 댓글은 무시하시고요 손주들 가는데 따라 가서 빈대붙었나 악플 달 인간들 있어 보이네요 그 소리 안들으려고 내가 부담했다 쓰신 것 같은데 악한 인간들은 이래도 저래도 악플 달겠쬬? 가비얍게 무시가 상책

  • 24. .......
    '24.7.21 9:07 PM (125.191.xxx.71)

    어제 서울도착님 꼬인 댓글들 상처받지 마세요
    원글님 질문에 가장 부합한 댓글이구만

    돈 아무리 많아도
    가족여행에 거금 쓰는 거 아무나 못하죠
    훌륭하세요

  • 25. 참내
    '24.7.21 9:10 PM (1.236.xxx.80)

    자랑이 뭐 그리 당당한 일이라고
    겸손이란 걸 좀 생각하세요

    이기적으로 아무 개념도 예의도 없이
    그저 돈이면 최고
    천박합니다

  • 26. 오션뷰
    '24.7.21 9:16 PM (221.150.xxx.42)

    근데 씨마크는 전객실이 전부 바다뷰예요
    바다뷰로만 묵었다고 자랑하시길래
    팩트체크 차원에서..

    워낙 뷰가 좋고 인테리어 등이 심풀하고 고급스럽죠
    근데 화려함이랑은 달라서
    처음 가면 뭥미? 할 수도 있어요 ㅎ

  • 27. 저위 할머니글
    '24.7.21 9:17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자랑으로 안들렸는데
    그게 자랑글였나요?
    손주데리고 잘 갔다왔다는글이 왜 자랑글인가요?

  • 28. ㅇㅇㅇ
    '24.7.21 9:17 PM (221.147.xxx.20)

    아이고 원글님이 이해하세요
    같은 할머니들끼리 뭘 이렇게 꼬여서 질투하고 난리인지
    전 그렇게 비싼 데는 못가는 처지이지만 뭐 어때서요
    본인이 다 부담했다는 말은, 저 말 안썼으면 나이들어 왜 손주들 데리고 여행가냐
    애들한테 피해주지 마라는 댓글 달릴 걸 예상해서 쓴 것 같은데

  • 29. ㅡㅡㅡㅡ
    '24.7.21 9:2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자기가 돈냈다고 자랑하는 할머니가 눈치가 없지 원글이 무슨 죄?
    좋은데서 즐겁게 여행하고 오세요.

  • 30. 씨마크
    '24.7.21 9:26 PM (58.231.xxx.67)

    씨마크가 제일 좋죠
    사우나 할 때도 바다뷰~
    조식부페도 좋앗어요

  • 31. 동동
    '24.7.21 9:38 PM (1.246.xxx.38)

    댓글들이 좀 무섭네요~~

    저는 돈없는 할머닌데 부럽네요.비싼 방을 세개나 빌리시다니~~
    씨미크 호텔 메모했다 한 번 놀러 가보고 싶네요

  • 32. 호텔이
    '24.7.21 10:48 PM (180.71.xxx.112)

    최상급과 상급은 침구와 어메니티 침대브랜드 차이에요
    그리고 뷔페랑요

    나머지는 뭐 개취에 달려있고
    쓸데없이 비싸죠

    가격이 적당하면서 침구 괜찮으면

    어메니티 걍 포기하고 적덩한 가격선에서 즐기고
    하루 다른 특급호텔 뷔페 저녁이나 가서 함 먹고
    그정도도. 가성비 괜찮다 생각해요

    어차피 호텔방 좁고 자면 끝이니까요
    집보다 편한 것도 아니구요

  • 33. ㅡㅡ
    '24.7.21 11:01 PM (121.143.xxx.5)

    그 호텔 가보고 싶어요.

  • 34. ㅡㅡ
    '24.7.21 11:02 PM (121.143.xxx.5)

    저도 할머니지만
    손녀랑 갈 지
    친정어머니랑 갈 지 그건 아직..!

  • 35. ㅋㅋㅋ
    '24.7.21 11:51 PM (220.79.xxx.115)

    댓글들이 어쩜 이리 다들 꼬이셨는지.. 전 할머니글 읽고 멋있다.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이 생각 했는데.. 거참.. 저는 돈이 없어서 씨마크 옆에 씨마크랑 같은뷰인 모텔이 있어요.. 전 같은 오션뷰로 예전에 7만원 이하로 매년 갔습니다.

  • 36. 언제부터
    '24.7.22 5:40 AM (121.162.xxx.234)

    물은 내용만 답했는지? ㅋ

    내가 돈 냈어요 는 자랑이고
    내가 미인이래요 는 맞아요 이쁘실거같아요 네
    ㅎㅎㅎㅎ

  • 37. 할머니가 돈
    '24.7.22 6:14 AM (183.99.xxx.205)

    냈다가 그렇게 이상한 자랑인가요?
    질투 댓글들 맞구요,
    다른 할머니들도 좀 보고 배우세요
    능력 되면 한번씩 쏘기도 하시고요

  • 38. 벛꽃비
    '24.7.22 11:21 AM (223.39.xxx.45)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이 돈자랑 할수도 있지 왜 난리들이죠?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가요?이해가 안되네요
    여기 반은 제정신 아닌거같아요

  • 39. 씨마크
    '24.7.22 1:2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일단 룸 천장이 높아 답답하지않고
    바다가 코앞이라 접근성이좋고
    식당이용시 걸어서도 가능해 시간절약이 돼더라구요
    사우나는 다양한 온도의 탕에다 남녀모두 야외탕이 있는데
    남탕은 특히 바다조망이라 일본 온천여행온기분...
    수영장도 바다조망에 무난한편이고
    아쉬운건 조식부페인데 예약할때 옵션에 넣으면 저렴한편이라...
    구스이불을 꺼려하는 사람인데도 품질이 좋은지 안락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돈 가치는 한다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092 처음 만난 사람에게 저의 일상을 이야기 했어요 3 2024/09/04 2,561
1627091 이거 코로나 증상일까요? 37.5도에요 7 ㅇㅇ 2024/09/04 1,065
1627090 잘못된 만남 4 ㅇㅇ 2024/09/04 2,028
1627089 지난대선 이재명 욕설로 22 ㄱㄴ 2024/09/04 1,635
1627088 김범수 딸 "희수" 참 이쁘네요. 11 김희수 2024/09/04 4,804
1627087 저 너무 궁금한게 집초대에서 샤브샤브 먹으라는거요 31 2024/09/04 5,583
1627086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 방법 없나요 19 ㄴㄴ 2024/09/04 1,538
1627085 뉴진스 팬분들 6 음... 2024/09/04 1,339
1627084 커피머신 몇년쓰세요? 5 .. 2024/09/04 1,694
1627083 이번 코로나 너무 힘드네요 2 ㅇㅇ 2024/09/04 1,867
1627082 수시입결 볼때요 1 해석 2024/09/04 885
1627081 축구전에선 간식 안 먹나요? 2 지방민 2024/09/04 927
1627080 고2 9모 9 2024/09/04 1,473
1627079 누구말이 맞는지 봐주세요(남편과 같이볼께요) 139 궁금 2024/09/04 12,850
1627078 ㅋㅋ 네이버 댓글 퍼왔어요. 대박 23 2024/09/04 5,717
1627077 민주당은 금투세로 자멸할듯 하네요. 37 .... 2024/09/04 3,415
1627076 재산을 나라에 기부하려면? 5 재산 2024/09/04 949
1627075 50대남편 전립선건강 ㅔㅔ 2024/09/04 743
1627074 상가 10평 정도면 보통 관리비가 평균적으로 얼마나오나요? 1 ... 2024/09/04 383
1627073 팔십대 어머니께 탁구를 가르쳐드렸어요 6 탁구탁구 2024/09/04 2,276
1627072 음주 운전이 5 2024/09/04 701
1627071 지방에 집이 안팔려요 10 .. 2024/09/04 5,749
1627070 요즘 아이들이름.. 이야기하는 분들 8 ㅇㅇ 2024/09/04 1,593
1627069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 하차 26 용형 2024/09/04 11,223
1627068 아파트 처음살아서 잘모름 소방점검한다는데 무슨말일까요? 8 궁금해요 2024/09/04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