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름 오글거린다고 똑같다고 하시는데요
ㅇ우 , 서ㅇ ,ㅇ율 .. 많지요 지효도 많고
그러면 어떠면 좋을까요?
다 그 시대상 아닌지요
비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묻습니다.
제 친구가 요새 이름들이 그게 뭐냐고 13년생 딸 수경이라고 지었는데요 이건 엄마때 이름이쟎아요
엄마때 이름으로 지어야 오글대지 않는것인지요 ?
이름은 원래 다 흔한 법 아닌지요
애들이름 오글거린다고 똑같다고 하시는데요
ㅇ우 , 서ㅇ ,ㅇ율 .. 많지요 지효도 많고
그러면 어떠면 좋을까요?
다 그 시대상 아닌지요
비난이 아니고 진심으로 묻습니다.
제 친구가 요새 이름들이 그게 뭐냐고 13년생 딸 수경이라고 지었는데요 이건 엄마때 이름이쟎아요
엄마때 이름으로 지어야 오글대지 않는것인지요 ?
이름은 원래 다 흔한 법 아닌지요
그냥 그친구가 난체. 젠체. 잘난체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애들 원글이말하는 엄마때스타일 이름 지었습니다만.
남들한테 뭐란적이 없어요.
요새 이름 싫다고 엄마시대 이름 짓는건 뭐에요 그럴거면 ㅇ자 ㅇ숙 이라 짓지
요즘애들 많이 짓는 이름중에도 무난한이름 많은데 다들 ㅇ서 이ㅇ 이런식라로 짓는거 아니잖아요
이름이야말로 정말 부모취향이죠.
근데 이것도 유행이라...
부모세대에는 특이한데 학교갔더니 널린.
제 아이는 성이 특이해서 제기준으로 이름을 평범하게 지었는데 학교에서 같은 이름 만난적이 없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저희 아이 학년에 여자 50명인데 성에 이름까지 같은 세명이 있어요. 이쁜***, 키큰***, 공부잘하는***으로 구분되더라구요.
요새 이름 싫다고 엄마시대 이름 짓는건 뭐에요 그럴거면 ㅇ자 ㅇ숙 이라 짓지
요즘애들 많이 짓는 이름중에도 무난한이름 많은데 다들 ㅇ서 이ㅇ 이런이름이 튀는 이름 오글대는 이름
무난한건 너무 많구요. 차라리 특이한게 낫죠.
생각없이 이름 지은 4~50년대 부모보단 나아요. ㅎ
이쁜데. 민경 예경 다.
요즘이름이 좀 이상한 게 비슷하기도 하고 억지스런느낌 이 많아서 그래요
지금 2.3.40대들 어릴 때 이름들은 새이름들이었지만 이상하다고 하는 어른들은 없었잖아요
요샌 그 특이점이 있어서 그런 듯.
또 다 다른 이름들인데도 그 이름이 그 이름같은 특성도 있어요
13년생이면 12살인데 수경이 뭔가요..
4-50대 선생님 이름이랑 겹치겠네요 촌스러워요
뭔가 오글거리는 느낌, 알것 같아요
귀티나는 글자라고 생각되는 걸 이리저리 조합한 느낌이라
그런것 같아요
독특하게 짓는다고 해도 결국 흔한 느낌도 나더라구요
수경이 ㅜㅜ
한글이름 따로 영어이름 따로인 시대랑 지금 애들이 같나요
지금 애들 이름은 외국인도 부르기 쉬운 이름이죠
그냥 나이가 들어 새문물 못 받아들이는 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