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시거나 안모시거나 직계 시댁이나 친정쪽 어르신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부모나이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24-07-21 19:03:34

양쪽 부모중에 시어머니 살아계신데

94시고 전혀 아무이상 없이 식사 잘하시고 건강하십니다.

외출도 문제없고 귀만 좀 어둡습니다.

 

IP : 220.117.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1 7:36 PM (106.101.xxx.253)

    80대이신데 암수술15년간 건강, 무릎수술이후 쭈욱 건강
    운동,반신욕많이 하세요.
    해독쥬스매일 드시고

  • 2. ....
    '24.7.21 7:40 PM (114.204.xxx.203)

    80초중반 큰 문제 없어요
    주변에 90대 100넘은 분 수두룩하니
    이젠 자식이 먼저 가도이상할게 없어요

  • 3. 노인들은
    '24.7.21 7:44 PM (27.117.xxx.103)

    건강하다가도 낙상 등으로 침상생활하시면

    급격히 체력 저하되서 몇 달만에 돌아가시기도 하더군요.

    봄날 얼음 같아요.

  • 4. 주변에
    '24.7.21 7:48 PM (115.21.xxx.164)

    90넘고 100가까이 되시는 분들도 많아요

  • 5. ..
    '24.7.21 7:59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70대 중반
    여유 없진 않은데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다들 일 다니세요
    그리고
    하루종일 바지런 떠세요

  • 6. ...
    '24.7.21 7:59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70대 중반
    여유 없진 않은데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다들 일 다니세요

  • 7. ..
    '24.7.21 8:06 PM (211.206.xxx.191)

    친정엄마 91세 형제들이 돌아 가면서 자고
    언니 한 명이 9시30분 부터 4시까지 한 달 160 받고
    4-7시 요양사샘.

    시가 시모 80
    시부 87 치매초기 데이케어센터 대기 9번이래요.

  • 8. 여름싫어
    '24.7.22 12:03 AM (223.62.xxx.119)

    시부모는 다 돌아가시고 없고 친정 부모님 84,80세 잘 지내고 계세요. 혹시 친정 부모님이 아프거나 해도 제가 모실일은 없을 것 같구요.

  • 9. ㅇㅇ
    '24.7.22 12:07 PM (118.219.xxx.214)

    저희는 시어머니 친정아버지 70대 초반에
    병원 입원 한 두달만에 돌아가시고
    시아버지 작년 초에 91세로 돌아가셨는데
    요양병원 입원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자식들이 고생은 전혀 안 했죠
    93세 친정 엄마 한 분 남았는데
    아직까지는 치매도 없고 괜찮으신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61 갱년기지난 얼굴 늘였다놓은 비닐같이 생겼어요 2 얼굴 17:53:54 255
1627960 단발머리 교복시절 춤 잘췄던분 계세요? ㅎㅎ ㅇㅇ 17:48:42 62
1627959 “‘우리아이 살려달라’며 부산서 분당응급실까지 찾아와” 20 ... 17:48:28 908
1627958 9/6(금) 마감시황 나미옹 17:47:03 93
1627957 거니 디올 수사심의결과 발표요 1 그냥3333.. 17:46:37 303
1627956 라식 수술후 언제부터 잘보이던가요? 3 눈수술 17:46:28 93
1627955 새삼 최지우 참 예쁘네요 4 .. 17:46:16 678
1627954 친정엄마가 돈을 보내셨는데... 5 ㅇㅁ 17:43:32 860
1627953 hm산곳 외에 다른 곳에서 환불처리 되나요? 1 매장 17:42:43 101
1627952 아파트 월세받게되면 따로 내는 세금있나요? 5 ㅇㅇ 17:39:54 269
1627951 사진 파일을 온라인으로 보내서 17:39:18 62
1627950 8월 전기요금 600kwh면 3 엣헴 17:39:05 487
1627949 50대 60대 시어머니 계신가요? 12 추석 17:36:16 642
1627948 요즘 고등학생들 나가서 엄마 욕하나요 2 17:35:18 255
1627947 망막박리수술후 1 17:30:33 301
1627946 43년 생이신 아버지가 일을 그만 두신데요 18 걱정 17:30:30 1,786
1627945 부천서 80대 몰던 승용차 전봇대 들이받아…1명 중태·2명 부상.. 4 .. 17:28:25 758
1627944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군요, 축의금 액수 7 17:27:21 548
1627943 서울싼 아파트 팔고 청라나 송도로 이사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0 만두 17:25:09 1,112
1627942 갈등을 두려워하면 안되더라고요 7 .... 17:22:32 760
1627941 살아보니 빈수레가 요란한거 맞아요 4 나이 17:19:01 876
1627940 혈당 관리 후기 10 .. 17:17:34 994
1627939 1988년 이웃집 이모 덕분에 처음 돈까스 먹었어요. 1 돈까스 17:16:09 516
1627938 의사 악마화 32 17:15:50 921
1627937 기시다 오늘 온다고 7 l.... 17:15:24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