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부모중에 시어머니 살아계신데
94시고 전혀 아무이상 없이 식사 잘하시고 건강하십니다.
외출도 문제없고 귀만 좀 어둡습니다.
양쪽 부모중에 시어머니 살아계신데
94시고 전혀 아무이상 없이 식사 잘하시고 건강하십니다.
외출도 문제없고 귀만 좀 어둡습니다.
80대이신데 암수술15년간 건강, 무릎수술이후 쭈욱 건강
운동,반신욕많이 하세요.
해독쥬스매일 드시고
80초중반 큰 문제 없어요
주변에 90대 100넘은 분 수두룩하니
이젠 자식이 먼저 가도이상할게 없어요
건강하다가도 낙상 등으로 침상생활하시면
급격히 체력 저하되서 몇 달만에 돌아가시기도 하더군요.
봄날 얼음 같아요.
90넘고 100가까이 되시는 분들도 많아요
70대 중반
여유 없진 않은데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다들 일 다니세요
그리고
하루종일 바지런 떠세요
70대 중반
여유 없진 않은데
집에 있으면 답답하다고
다들 일 다니세요
친정엄마 91세 형제들이 돌아 가면서 자고
언니 한 명이 9시30분 부터 4시까지 한 달 160 받고
4-7시 요양사샘.
시가 시모 80
시부 87 치매초기 데이케어센터 대기 9번이래요.
시부모는 다 돌아가시고 없고 친정 부모님 84,80세 잘 지내고 계세요. 혹시 친정 부모님이 아프거나 해도 제가 모실일은 없을 것 같구요.
저희는 시어머니 친정아버지 70대 초반에
병원 입원 한 두달만에 돌아가시고
시아버지 작년 초에 91세로 돌아가셨는데
요양병원 입원 한달만에 돌아가셨어요
자식들이 고생은 전혀 안 했죠
93세 친정 엄마 한 분 남았는데
아직까지는 치매도 없고 괜찮으신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