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은 캐리어 가방에 한명은 벽장에...
끔찍하네요. 살아 있었다면 두 분다 40대 중년 여성이셨을텐데 ㅠ
자식들 절대 저렴한 한국 민박집 피하라고 하세요.
비용 부족하면 집주인과 엮이지 않는 호스텔이나 돈 있으면 호텔로...
외국에선 제일 무서운게 친절한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YrKW6e7ae_Q
한명은 캐리어 가방에 한명은 벽장에...
끔찍하네요. 살아 있었다면 두 분다 40대 중년 여성이셨을텐데 ㅠ
자식들 절대 저렴한 한국 민박집 피하라고 하세요.
비용 부족하면 집주인과 엮이지 않는 호스텔이나 돈 있으면 호텔로...
외국에선 제일 무서운게 친절한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YrKW6e7ae_Q
유튜브라 보진 않았는데
가슴 아픈 일이네요
와...저도 어릴 때 영국 여행할때 혼자 한인 민박집에서 묵었었는데 무섭네요.
하긴 민박집 사장의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것이니...
근데 에어비엔비는 안전한걸까요? 주인이 마스터 키를 가지고 있을테고 몰카가 있는건 아닌지...
여자 혼자 여행은 조심 해야겠어요
해외는 여자든 남자든 무조건 조심.
건장한 20대 청년도 여행 갔다가 시체로 발견되는 일이 한둘이 아님.
혼자는 무조건 조심.
아무나 어울리지 말고 외지고 어두운데 다니지 말고.
성폭행 많이들 당합니다.ㅠ
건장한 20대 청년도 여행 갔다가 시체로 발견되는 일이 한둘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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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국 남성이 (당시 대학생) 뉴질랜드에서 히치하이킹 하다가 현지 남성들에게 살해된 사건도 있었잖아요
20대 한국 남성이 필리핀에서 살해되기도 했었구요
출장온 분이 누굴 찾었는데...동창이라던가?
아주 큰돈 사기로 사고쳐서 스페인으로 도망갔단것까지 소문들어 알고 있다고 했는데 유럽 출장온김에 스페인 가서 어찌 어찌하여 만나게 됐는데 스페인에서 민박하고 있다고...
그리고 남자가 민박하는 집엔 절대 가지 마세요.
다음에 저 민박집 카페가 있었고
거기서 예약도 받고 이용자들끼리 정보도 주고받고 그랬어요
주인장 글에 어떤 사람이
거기 묵었던 누구누구가 연락이 안된다고 하는 댓글있어서 소름..
그곳이 유럽여행카페에선 한국인이 한다고 여러명이 추천하는곳이었다고 그래요
무서운 인간이네
죽인 이유는 뭔데요?
중졸로 공장에서 일하다가 20대 초반에 결혼해서는
아내 폭행 전과 3회로 이혼당하고 영국가서
불체자 신분으로 집 두개 렌트해서 민박 돌리는데
뭐때문인지 빚이 있어서 죽이고 카드 훔쳐서 돈 인출했대요
외국에서 민박.. 절대 피해야겠네요
우와........정말 끔찍한 사건이네요. 아이들 외국 여행 보내기 무서워졌어요....
저 불쌍한 두 친구.....부모님은 평생 얼마나 괴로우실까요.ㅜㅜ
돈때문이요 민박손님들 돈빼서 썼다네요.
뭐 비용 때문에 할 수 없이 민박으로 간다고 하는데
민박비용도 사실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든데..
외국여행시 숙소추천에 한인민박가라고 하는 거..저는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외국여행가서 한인민박에 한식..한국사람 많이 가는 음식점, 카페 가기 등등.도 역시..
무섭네요 런던 한인민박 저도 말리고 싶어요 아이가 유럽 교환학생때 런던여행시 한인민박에 머물렀는데 주인이 정말 사이코 같았다고...혼자였으면 다른 곳으로 갔을텐데 다행히 한국에서 온 가족단위 투숙객과 혼자 여행온 언니가 있어서 그냥 있었다고 하네요
예전엔 인터넷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어서 한인 민박에 묵으면서 정보도 얻고 그랬죠.
Pc통신에 한인민박 커뮤니티도 있고.
예전 90년대중반 20대 때 영국 어학연수할 때 유학원에서 소개 해준현지인 영국할머니/ 영국여자집에서 홈스테이 했었어요. 당시 한국에서 온 애들 모두 쬐금이라도 영어 늘려면 한국말 하면 안된다 해서 다 현지인 홈스테이했는데 그게 안전한 거였네요...
중간에 혼자 영국 여행한 적도 있었는데 인터넷 휴대폰없던 시절이라 그냥 거기 애들이 알려준 대로 외국인이 하는 현지 B&B에 묵었었고, 여행객들 다들 혼자에 거의 유럽 영국 여자애들 많아서 숙소 침대에서 하룻밤 수다떨다 자고 아침식사까지 친구먹고 헤어지고 별일 없었어요. 나중에 어학연수온 한국애들과 에딘버러 여행 갈 때도 다 B&B에 묵었구요.
뒤늦게 이런 거 읽으니 넘 오싹하네요. 무사탈출했구나 싶어요ㅜㅜ
윗님 현지인이 추천한다고 다 안전한 것도 아니구요 한국인이 한다고 해서 다 위험한 것도 아닐거에요. 입소문 난 한인민박 주인이 살인마일 걸 누가 상상이나 했겠나요. 피해자한테 출금한 금액도 적다고 하니..금전적 목적+살인쾌감이 있지 않았을까 하고 말미에 나와요.
시간 나면 자세히 볼게요
역시 제 버릇 개 못준다더니 결국 또 쇠고랑
국내도 모자라 해외에 나가서까지..
사람은 안 변해요
한인 민박집이 조선족들이 많이 하더라구요
기사로 접했었어요
2000년 1월에 영국에 한달정도 여행갔었어요. 캐나다에서 런던까지 가는 비행기표가 가끔 싸게 떠서 저도 그때 캐나다에서 어학연수 끝이라 런던에 놀러갔었는데.... 저 사건 있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저는 그때 한인 민박 갈 돈도 부족해서 주로 유스호스텔 도미토리4인실에서 주로 지냈고 해 떨어지면 숙소에 들어와 있었어요. 지금은 혼자 여행다니는게 자연스러웠지만 그 당시만 해도 보편적인건 아니었던거 같아요. 저 사건 보니 돈 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냥 머리 나쁜 연쇄 살인마 같네요. 저런 인간은 가석방 되면 안되죠. 제 또래 여자분들 같은데... 너무 슬프네요.
진짜 관상봐서는 모르겠음 천벌받아 뒤지길 지옥불에 떨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