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비싼호텔도 20대가 바글바글

ㅇㅇ 조회수 : 8,347
작성일 : 2024-07-21 13:05:19

1박 50이 넘는데 20대 커플 많아요. 20대가 젤 부자인거 가타요. 

IP : 118.235.xxx.14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1:08 PM (124.5.xxx.0)

    어릴 때는 겂이 없는 거죠.
    돈 벌면 생각이 더 많아요.
    사고 싶은 거 덩어리도 크고요.
    일단 애 있는 가정에서 집을 사면 긴축해야 해요.

  • 2. ...
    '24.7.21 1:13 PM (39.123.xxx.192)

    부모들이 용돈을 많이 주기도 할테죠. 요즘 애들 거의 1~2명 키우잖아요.

  • 3. ㅡㅡ
    '24.7.21 1:15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일부는 Sns올리려고 좋은데 다니고
    명품도 많이 사는듯요

  • 4. ...
    '24.7.21 1:17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친구 딸 보니까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50만원 짜리 호캉스 가고
    고든램지 14만원짜리 햄버거 먹더군요
    빚내서 하는거 아니면 뭐 그럴 수도 있지 싶어요

  • 5.
    '24.7.21 1:19 PM (124.5.xxx.0)

    이백삼백 벌어서 다 쓰는 애들 있어요.

  • 6. 당연하죠
    '24.7.21 1:2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세대와는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결혼이 필수?라는 생각도 없고.

  • 7. ....
    '24.7.21 1:23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은 기념할 일도 많고 한참 즐길나이죠.

  • 8. ㅇㅇ
    '24.7.21 1:29 PM (58.29.xxx.148)

    제가 서울 5성급 호캉스를 자주 가는데요
    가보면 놀라운게 20대 연인들이 많아요 30대 초반일수도 있겠죠
    보면 부부가 아닌건 알수있잖아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풍족하구나 싶어요
    데이트때 이렇게 돈을 쓰니 말입니다
    제가 이나이에 해보는걸 벌써 누리고 살더군요

  • 9. ㅣ.
    '24.7.21 1:31 PM (125.178.xxx.140)

    애들 집 사는거 생각도 안하고 다 쓰죠 요즘에. SNS 때문에

  • 10. ...
    '24.7.21 1:34 PM (123.141.xxx.114)

    생일이나 기념일에 가는거예요 보통
    그러날엔 좋은곳 가는거 좋아보여요
    아낀다고 안가면 챙김도 못받게 되는듯

  • 11. 그냥
    '24.7.21 1:36 PM (106.102.xxx.5)

    불나방같이 살고
    명품 살 돈벌려고 술집나가는 20대들도
    많은 거 같아요.

  • 12. 이래서
    '24.7.21 1:51 PM (61.39.xxx.52)

    동거는 많지만 결혼도 안하려고 하고
    아기도 안 낳으려고 하는것같아요

    그 sns도 그렇고 남한테 과시하고. 남한테 관심많고
    남 무시하는 국민성도 영향을 미치니 참

  • 13. 세상이 그래요
    '24.7.21 1:53 PM (59.10.xxx.174)

    우리 아이들도 저보다 잘살아요 ㅠ
    오마카세도 가고 호캉스도 가도요
    전 돈 아까워서 사준다고 해도 거절하는데 ㅠ
    대신 큰 돈은 부모에게 ㅠ

  • 14. 그 아이들이
    '24.7.21 1:55 PM (211.224.xxx.160)

    아마 양가 부모 고모 이모 삼촌 외삼촌 6집에서 세뱃돈 받던 그 아이들일 거에요
    그리고 부유한 집도 많구요
    한국이 갈수록 계급화 되어간다잖어요

  • 15. .
    '24.7.21 1:56 PM (221.162.xxx.205)

    우리 조카 60만원짜리 티 비싼 운동화 신는데 누가 보면 부잔줄 알거예요
    부모가 비싼 옷 사는 돈은 전혀 안보태줘서 알바해서 사요

  • 16. 호텔청소
    '24.7.21 2:01 PM (118.235.xxx.49)

    엄마가 청소 댕가는데 조카는 호캉스 다니더라구요. 맘이 불편하지 않나봐요

  • 17. ..
    '24.7.21 2:02 PM (175.119.xxx.68)

    쿠폰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죠
    경품 당첨이거나

  • 18. ..
    '24.7.21 2:0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20대도 부모 능력 대로 용돈 받아 살아요
    아는 여대생 보통 한끼에 5만원 짜리 밥 먹고 철 마다 명품 가방 엄마가 사주고 친구도 씀씀이 능력 맞는 애들만 사귀더라구요

  • 19. 어차피
    '24.7.21 2:0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결혼 한다고 하면 부모들이 억억 거리며
    도와줄텐대
    저금을 왜 하나요
    저금하면 바보지요
    저금 안하고 흥청망청 살다가 결혼한다면
    돈해줘 얼마나 좋아요
    결혼해서 신나게 해외 다니다
    슬쩍 부모한테 돈좀 얻어쓰고

  • 20. ..
    '24.7.21 2:11 PM (211.36.xxx.47)

    생활비 용돈은 부모한테 받아 쓰고 본인 알바해서 번돈은 허세비용으로 쓰더라구요.

  • 21. ㅇㅇ
    '24.7.21 2:16 PM (119.194.xxx.243)

    부모 능력에 따라 용돈 금액이 천차만별이잖아요.
    자취하며 알바 생활비 걱정하는 부류
    엄카에 용돈 받고 즐기는 부류
    잘사는 집들도 많아요.
    왜 빚내서 다닐 거라 생각들 하시는지..

  • 22. ㅇㅇ
    '24.7.21 2:19 PM (223.38.xxx.249)

    80년대생인데 20대부터 남친, 동성친구들하고
    5성급 호캉스 다녔어요
    밥, 술사먹고 차 끊겨서 택시타는 비용이나 호텔비
    별 차이 없어요
    SNS는 안해요

  • 23. ..
    '24.7.21 2:25 PM (125.191.xxx.183)

    시대가 바뀌었잖아요
    저희 젊을때 해외여행호텔 명품 오마카세 자동차는 접하기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 24. ..
    '24.7.21 3:00 PM (211.246.xxx.86)

    병원가면 아픈 사람 천지
    호텔가면 불륜이들과 한창 활발할?20대들이 많겠죠

  • 25.
    '24.7.21 3:22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호텔에 매일 가겠나요? 기념일날 가는 거겠죠.
    젊어 그런 거도 좀 누리고 살면 어때서요.
    나이 드니 호텔이고 뭐고 공짜로 준대도 집이 최고네요

  • 26. ee
    '24.7.21 4:42 PM (222.106.xxx.245)

    맞아요 이벤트나 프러포즈하러 오는거에요
    알뜰할땐 알뜰하던데요
    화장품은 올리브영, 옷도 무신사에서 사잖아요.
    저 20년전 20대엔 백화점 화장품만 쓰고 옷도 백화점에서 사입었는데요 더 윗세대 고모는 100만원짜리 맞춤정장 겨울엔 토스카나 사입었고요

  • 27. ...
    '24.7.21 6:37 PM (118.235.xxx.97)

    저런애들이 해줘 해줘 해줘 해줘 그런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39 유산균 약국에서 사는거 어떨까요? 8 .. 13:47:43 747
1627838 생참기름은 원래 이런가요? 8 ... 13:45:38 1,180
1627837 '김명신 총선 개입' 의혹, 10분의 1도 안 터져 /펌 14 그렇다면 13:45:03 1,867
1627836 게시판에 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요 14 음... 13:44:03 1,640
1627835 작년말부터 주변에 사람이 없어졌어요. 7 뭘까 13:36:15 2,444
1627834 디올백 수사심의위 진짜 웃기네요 16 .. 13:34:19 1,857
1627833 트레이더스 연어회 내일 먹어도 될까요? 4 물고기 13:28:08 771
1627832 허벅지에 커피를 쏟았어요.. 14 .. 13:28:04 1,795
1627831 편의점 진상 25 ... 13:26:51 3,155
1627830 윤대통령이 2000명 증원을 고집한다는 것은 가짜뉴스다!!!! 34 국힘고위관계.. 13:26:45 3,138
1627829 부추김치 담갔는데 넘 싱거운데 괜찮을까요? 7 김치 간 13:23:23 540
1627828 자매간에 차이가 많이 나면 힘드네요 ㅠ 10 자매 13:18:38 3,494
1627827 신호대기 중 내린 상탈남, 차선 넘어 벤츠에 대뜸 소변 찍~[영.. 4 이런 13:17:39 1,822
1627826 매끼 먹어도 안질리는 채소 10 저는 13:17:21 2,537
1627825 결혼식 축의금 10만원에 2명 식사 어떤가요? 51 ㅇㅇ 13:15:06 4,910
1627824 치즈 냄새에 끌려서 샀어요 4 13:15:02 872
1627823 미대 나온신 분 계신가요? 아님 예체능?(청소관련) 12 미대 13:12:58 1,079
1627822 JMS 정명석 30년 구형됐네요 12 .. 13:11:24 2,107
1627821 휠체어로 갈 수 있는 제주 관광지 추천부탁드릴게요 3 가고싶다 13:10:56 306
1627820 응급실 대란에 다급한 여당 "의료개혁 원점에서 재논의 .. 24 .. 13:09:20 2,187
1627819 문재인 정부때 집값이 왜 그리 올랐던건가요 36 집값 13:08:51 2,011
1627818 유명연예인이 옆집을 샀다면? 10 유명한? 13:08:17 4,004
1627817 이런 날 믹스커피 한 잔 먹어도 되겠죠? 12 .. 13:05:09 1,785
1627816 이혼합의했어요 11 ㅡㅡㅡ 13:01:06 4,584
1627815 씨유 와인 추천해주세요 3 아도라 12:59:29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