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매 아버님의 욕창

... 조회수 : 3,835
작성일 : 2024-07-21 12:51:10

치매 아버님이 점점 누워 계시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욕창이 생겼습니다

어느 과에 가서 진료를 봐야할까요?

IP : 210.126.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24.7.21 12:57 PM (58.29.xxx.96)

    돌려가며 자리바꿔 줘야되요
    상처 소독하고 바람통하게 항생제 처방해주는 외과 피부과 가시면 되세요.

  • 2. 성형외과
    '24.7.21 12:59 PM (220.122.xxx.137)

    2차 종합병원 성형외과 가세요.
    전화문의 먼저 해 보세요.

  • 3. ㅡㅡㅡㅡ
    '24.7.21 1: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에 계시나요?
    시모 요양원에 계신데
    쿠팡으로 욕창매트 주문해서 보내 드리고,
    욕창에 바르는 약 바르고,
    메디폼 같이 생긴 두툼한 반창고? 같은거 붙이시고.
    처음 처치를 잘 해서 곧 새살이 돋았어요.
    그냥 동네 병원에 가셔도 될거 같은데,
    전화해서 진료 가능한지 물어 보시고,
    얼른 치료 해 드리세요.

  • 4. 빨리
    '24.7.21 1:02 PM (59.1.xxx.109)

    조치하지 않으면 뼛속으로 들어갑니다

  • 5. ㅇㅇ
    '24.7.21 1:02 PM (175.199.xxx.97)

    일반 외과입니다

  • 6. 에어매트
    '24.7.21 1:09 PM (220.122.xxx.137)

    욕창방지 에어매트 필수, 체위 변경 자주, 눌리는 부위는 얇은 쿠션 등 이용해서 바람 통하게 해야 돼요.
    눌린부위가 욕창이 돼요.

  • 7. 그러게요
    '24.7.21 1:4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복지가 잘되어있어

    욕창방지 메트니 목욕의자 변기의자등
    편리한 실버용구 저렴하게 빌려주던데 ..

  • 8. 마테카솔분말
    '24.7.21 2:14 PM (223.39.xxx.32)

    체위변경, 대소변 깔끔처리,부채질,미니선풍기 환기 , 메디폼

  • 9.
    '24.7.21 2:33 PM (121.167.xxx.120)

    우선 외과 가서 드레싱 하세요
    아버님 다니시는 병원이 규모가 있는 곳이면 집으로 왕진 치료 신청해서 치료 받으세요
    경력 많은 간호사가 와서 병원처럼 여러가지 필요한 치료해 주고 약 처방도 받아요

  • 10. 목욕
    '24.7.21 2:50 PM (112.149.xxx.219)

    병원 진료 받고,
    요양등급 있으면 목욕서비스 주 1회 받으세요.

    80대 중반 친정어머니가 가벼운 욕창 있었는데 목욕차 와서 목욕해주는 서비스 받으면서 없어졌어요.
    따뜻한 물에 푹 담근 후 요양보호사 두 분이 목욕해주는데, 제가 집에서 목욕의자에 앉혀 해드리는 것보다 좋았어요.

    어머니는 요양등급이 4등급인데, 작년 10월에 치매 초기 진단도 받았습니다.
    요양등급 없으면 꼭 신청하세요.

    에고~, 애쓰십니다.

  • 11. ...
    '24.7.21 3:01 PM (210.126.xxx.42)

    조언과 정보 감사합니다

  • 12. 병동에서
    '24.7.21 4:58 PM (211.219.xxx.62) - 삭제된댓글

    간병인들보니 마데카솔 바르고 가루뿌린다음 아이스팩 수건에 싸서
    데어주니 빠르게 회복하더군요.
    저도 그방법으로 호스피스병원 생활 도움받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981 불안할때 호흡법 10 불안 09:10:53 971
1638980 비오는날 정리할까요? 말까요? 7 good 09:05:58 1,064
1638979 한강 작가 책 오디오북 저작권 1 ... 09:05:54 799
1638978 눈꼬리 덜 쳐지는 방법 있을까요? 2 중력 09:02:31 726
1638977 장례식장옷 꼭 검은색 이어야될까요 27 . . . 09:01:55 2,555
1638976 커피원두 보관) 스텐레스 vs 유리 어떤 게 더 좋나요 11 커피 09:01:45 606
1638975 약먹고 껍질 아무데나 버리는 남편 4 비와요 09:00:46 653
1638974 밥솥 바나나 케익 12 ,,, 08:58:17 1,337
1638973 명 "윤석열이 홍준표보다 2% 앞서게 해주이소&quo.. 23 ... 08:52:47 1,530
1638972 중학생 아이 영양제 2 궁금 08:52:22 339
1638971 젊어보이시네요 23 08:50:59 3,050
1638970 치즈 잘 아시는 분~ 하바티와 고다 5 치즈 08:50:43 951
1638969 모임에 참석못하는 사람들 따로 돈을 주나요? 8 모임 08:46:17 742
1638968 대장내시경 예정인데 독감예방접종 해도 될까요? 1 대장 08:44:21 273
1638967 10/15(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08:43:14 192
1638966 초저 아이들.. 1년에 8센티씩 크기도 하나요? 22 초저 아이 08:43:03 1,276
1638965 지가 주가조작 허위경력해놓고선 12 전과0범 08:37:06 1,131
1638964 아끼는 옷인데 색이 바랜옷 색 다시 입힐수 있을가요 4 ..... 08:34:40 1,092
1638963 기혼이 비혼보다 나은게 돈모으기 같아요 4 ........ 08:32:20 1,519
1638962 관악구 잘 아는분들요 9 Opp 08:28:11 732
1638961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 확정 5 ... 08:22:49 1,978
1638960 걷기운동 시간은 얼마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11 ㄱㄱ 08:21:41 2,073
1638959 제가 들기름을 난생 첨 샀습니다 36 두둥 08:18:28 3,764
1638958 60대 후반 대장내시경 5 ㅇㅇ 07:56:26 1,405
1638957 명태균, 헉! 소리나는 내용 15 ㅇㅇㅇ 07:55:17 4,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