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24.7.21 12:35 PM
(61.98.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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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꾸 거절하는 연습을 하셔야
편해져요.
평생 끌려다닐 거 아니면요.
2. ㅇㅇ
'24.7.21 12:38 PM
(175.208.xxx.164)
시간 안되어서 못가는데 실망하시는건 어쩔수 없지요. 속상해하실 필요 없어요. 어떻게 그 기분 다 맞추나요.
3. ....
'24.7.21 12:39 PM
(118.235.xxx.111)
어쩌겠어요.사정이 안되는걸
자식도 실망할까봐 다 들어주진 못하는걸요
버릇 나빠져요.
어른이면 실망하는 마음 감출줄도 아셔야죠
4. ...
'24.7.21 12:41 PM
(112.187.xxx.151)
사정 되는대로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다는걸 이번에 느껴야 맘상할 일도 줄어요. 연세 드시면 제일 좋아하는게 가족 여행이더라고요. 아이들이 '우리끼리' 가면안돼?하는 거 들으면 기절하시겠지만 할머니 같이가면 재미없는것두 사실.
5. ^^ᆢ지나다
'24.7.21 12:42 PM
(223.39.xxx.94)
~어르신이 즥당히 단념해주심이ᆢ필요.
ᆢ외로운신가봐요
친구분들과 대화하고 시원한 식장서 식사하고
즐겁게 지내라고 용돈ㆍ봉투드리기로
어머님도 앞으로 혼자놀기 잘적응해얄듯
자식들한테 징징~~스트레스주면 안됨
6. rosa7090
'24.7.21 12:43 PM
(222.236.xxx.144)
시모도 참아여죠.
본인은 시어머니랑 매번 디나는게 좋았읗까요
7. ..
'24.7.21 12:43 PM
(211.235.xxx.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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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여행을 가야 즐거우실 연세 아닌가요?
비슷한 처지와 신체능력.
어떻게 매번 모시고 다닙니까.
남편에게 미루세요.
8. ...
'24.7.21 12:44 PM
(222.101.xxx.97)
나부터 생각하세요
나 피곤한데 어딜가요
친구나 혼자 못다니시면 참 피곤합니다
본인 외로운것도 알아서 해야죠
9. ...
'24.7.21 12:47 PM
(118.235.xxx.60)
시간, 돈 여유도 있고 여향 좋아하시고 못 가시 지 2년이라 가고 싶으셨나봐요. 저도 이런 경우 보통은 어쩔 수 있나 들어드릴 수 없다 생각하는데, 여행 가서 힘들게 안 하시는 분이고 즐겁고 그렇다면 1년에 한 번은 시간 만들어 같이 가고 싶네요. 건강 나빠지시면 이제 가고 싶어도 못 가시니
10. 보모라도 힘들죠
'24.7.21 12:54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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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같이 여행가고싶어하는 부모
===================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자식이 직장 다니고 스케줄 맞추기가 어려운걸 어쩌라구요
그런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너무 실망하시다니 부모님이 이기적이네요
11. 부모라도 힘들죠
'24.7.21 12:5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같이 여행가고싶어하는 부모
===================
자식이 직장 다니고 스케줄 맞추기가 어려운걸 어쩌라구요
그런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너무 실망하시다니 부모님이 이기적이네요
12. 부모라도 힘들죠
'24.7.21 12:56 PM
(110.10.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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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같이 여행가고 싶어하는 부모
===================
자식이 직장 다니고 스케줄 맞추기가 어려운걸 어쩌라구요
그런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너무 실망하시다니 부모님이 이기적이네요
13. ㅇㅇㅇ
'24.7.21 12:5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남편만 보내시던가
시가 형제들 끼리 한번다녀오더니
쏙들어감
14. ...
'24.7.21 1:44 PM
(89.246.xxx.239)
남편만 보내시던가
시가 형제들 끼리 한번다녀오더니
쏙들어감222
결국 수발드는 종년이 필요
15. ..
'24.7.21 1:47 PM
(89.246.xxx.239)
-
삭제된댓글
남편만 보내요.
16. 음
'24.7.21 1:49 PM
(223.38.xxx.176)
올 여름휴가는 가족끼리만 갈 일정은 잡으셨고
어머니와의 추가 여행일정은 시간이 안되신다는거죠
어머니와 진심 같이 가고 싶은데 속상할정도면
이번 여름휴가에 어머니도 모시고 가면 되지 않나요?
17. 그래도
'24.7.21 2:18 PM
(61.76.xxx.186)
비용 부담하시겠다는 것 대단하네요.
저흰 안 그래서..
18. 잘 하면
'24.7.21 2:23 PM
(222.119.xxx.18)
나중에 너 다 줄께.
저희 셤니는 큰딸 결혼후 늘 여행에 끼어 다니시길 40년.
재산 다 큰딸 주신대요.
저도 찬성.
19. ㅇㅇ
'24.7.21 3:22 PM
(223.39.xxx.163)
같이 가는 거로 계획잡았다가 남편의 반대로 수정했어요. 애들어릴땐 바쁜 남편대신 어머니랑 애들 저. 넷이서 일년에 몇 번씩 나갔구요. ㅠㅠ 내년초에 제가 시간함 만들어 둘이 여행갈 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20. ..
'24.7.21 3:28 PM
(125.186.xxx.181)
어린 손자 손녀 아들 며느리와 같이 온 시어머니 너무 외로워 보이셨어요. 정말 친구들이랑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고요.
21. oo
'24.7.21 3:56 PM
(175.192.xxx.113)
단톡방에 시모가 있나봐요..사이좋으신가봐요..
비용부담한다는것도 대단하구요..
친구들과 다니면 될텐데 이제 적당히 조절하셔야할듯요..
실망하든 말든 신경쓰지 마시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보내세요..
나이들면 더 힘들게 할것 같은데 아직 정서적인 독립을 못하신거 같아요..
22. ..
'24.7.21 4:45 PM
(211.234.xxx.167)
돈있고 건강하고 시간많으시니 친구들하고 가셔야지 왜 며느리한테 부담을 주죠?
지금부터라도 거절하셔야 자유로워질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