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세달 되었는데 안 맞아서 도저히 못 다니겠습니다. 이 경우, 다니면서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그냥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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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도저히 안 맞는데
Darius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24-07-21 11:18:52
IP : 124.195.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람들이요
'24.7.21 11:21 AM (124.49.xxx.188)일이요..
저도 다안맞는데 돈이 맞아서 탐고 다녀요.10개월 됐네요.2. 인수인계
'24.7.21 11:21 AM (118.235.xxx.128)없는 회사인가요?
3. 네네
'24.7.21 11:23 AM (124.195.xxx.187) - 삭제된댓글인수인계도 없고 경력자 뽑아다가 허드렛일 시켜요.
급여도 박봉. 30대 후반인데 실수령액 400 주고요
외국계 네임벨류는 좋은편인데 한국지사 운영이 최악이예요4. 네네
'24.7.21 11:27 AM (124.195.xxx.187)집 가깝고 편할것 같아 월급 깍고 들어왔는데 너무 형편없네요
5. 여기 사람들이
'24.7.21 11:27 AM (1.225.xxx.136)월급 주는 거 아님.
뭐 능력이 넘치면 바로 나가서 새로 직장 구할 수 있으면 뭐하러 거기 있겠냐만.6. 저는
'24.7.21 11:2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알아보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각자 성격대로 사는거지 인생에 답이 있나요?
결혼도 직장생활도 왠만해야 지속하는거지
정 아니다 싶으면 다른길 찾는게 서로에게 윈윈7. 네네
'24.7.21 11:29 AM (124.195.xxx.187)아이 육아 때문에 아무리 좋은 직장이어도 먼거리로는 출퇴근 할수가 없거든요.
8. ㅁㅁㅁ
'24.7.21 11:33 AM (194.223.xxx.84)경력직이면 보통 인수인계 없어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스트레스 없고 잡일이라도 시간 떼운 다 라고 생각하면 괜찮아요
능력 있으시면 연봉 협상 가능해요9. 저라면
'24.7.21 12:32 PM (211.241.xxx.231)경우의 수가 다 각각 다르겠지만 한계라고 생각되면 나오세요. 전 최저임금이라서 도리어 결정하기 쉬웠어요.어디가면 이 월급 못받겠냐. 뭐 이런 심리 였구요. 근거리 일터고 연봉 충분하면 나오지 마세요. 단 나온다 생각하면 6개월 넘어서면 실업급여나 퇴지금등 새로운 돈이 걸려있어 쉽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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