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잘못이지만 남편의 잘못이
더 커서 다투고나면 화해는 누가
먼저 청하나요?
아직도 너무 기분 나쁘고 꼴도 보기 싫네요ㅜ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이 말도 틀린 것 같아요.
지고 들어가면 버릇이 생기려나
먼저 화해 청할까 하는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둘 다 잘못이지만 남편의 잘못이
더 커서 다투고나면 화해는 누가
먼저 청하나요?
아직도 너무 기분 나쁘고 꼴도 보기 싫네요ㅜ
지는 게 이기는 것이라는
이 말도 틀린 것 같아요.
지고 들어가면 버릇이 생기려나
먼저 화해 청할까 하는 마음이 왔다갔다 하네요
부부사이에 지고 이기는건 없더라고요. 상처랑 사과가 남은 뿐이죠. 원글이 마음 내키는 대로 하세요. 아직 마음 안풀렸으면 시간을 좀 더 갖고요. 먼저 화해청할까 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좀 풀린거 같은데(아직 화나면 그런 생각도 안드니까요) 그럼 먼저 손 내밀어보세요. 주말인데 화해한 후 드라이브나 외식이라고 하고 기분전환하고요.
싸우고 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연
아무 일 없던것처럼 말 걸어와요
전 화가 안 풀렸는데 그래요
그게 더 꼴보기 싫어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입닫고 동굴어쩌구 해요.
처음엔 답답해서 먼저 말 걸었는데
이젠 웃기지도 않아서 같이 무시하니까
두달 말 안하다가 울면서 사죄하고 그 다음부턴 조심하더라구요.
설령 부인이 잘못해도(사소한 잘못인경우) 남자가 먼저 화해신청하죠
사과도 남자가 하고. 집안의 평화를 위해
말안하고 유령취급하고있는데 너무 편하네요.똑같이 일하고 들어왔는데 본인은 벌러덩 드러누워 밥주길바라고 집안일하나도 안하면서 쉬는게 말이되요?? 나도 오면 쉬고싶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