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 먹을 때 이렇게 먹으면 괜찮을까요

마리아나 조회수 : 3,240
작성일 : 2024-07-21 09:49:31

1.면을 따로 끓여서 끊인 물을 버린다.

 

2. 따로 담은 라면에 국물을 넣고  다시 끓이고

     국물을 버리고 면 위주로 먹는다.

 

 

이러면 칼로리 많이 줄일 수  있을까요?

IP : 223.38.xxx.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1 9:50 AM (58.143.xxx.119)

    많이 줄이죠
    느끼하고 부대끼는것도 많이 줄고 깔끔해요.

  • 2. ...
    '24.7.21 9:51 AM (221.151.xxx.109)

    칼로리가 면의 칼로리인데, 기름 좀 줄여서 되겠어요?
    그냥 라면 반개에 콩나물과 야채 넣어 끓여드세요

  • 3.
    '24.7.21 9:52 AM (121.167.xxx.120)

    건면으로 산다
    1번 2번 대로 한다
    스프는 반만 넣는다
    파 콩나물 숙주 양파등 같이 넣고 끓인다

  • 4. 국물을
    '24.7.21 9:55 AM (58.29.xxx.96)

    드시지 마세요.

    님 레시피대로 하면 국수같아요

  • 5. ..
    '24.7.21 10:0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라면은 라면답게
    일반적으로 끓여 맛있게 딱 반개만 먹을래요.

  • 6. 저도
    '24.7.21 10:12 AM (75.155.xxx.42)

    제대로 끓여서 차라리 반만 먹겠어요.

  • 7. ㅇㅈㄷ
    '24.7.21 10:16 AM (117.111.xxx.183)

    국물은 칼로리가 거의 없어요 면을 적게 먹어야 합니다
    라면의 칼로리는 면의 당질이 대부분이에요
    숙주나 부추를 잔뜩 넣어서 드시면 혈당을 덜 올릴 것 같아요

  • 8. 국물
    '24.7.21 10:17 AM (211.241.xxx.82)

    국물 칼로리 때문이 아니라 나트륨 때문에 살쪄요.

  • 9. ㅇㅇ
    '24.7.21 10:18 AM (125.130.xxx.146)

    면 넣고 4분 끓이라고 하면
    2분 삶아서 그 물은 버리고
    1분30초 스프 넣고 다시 끓여서 먹어요.
    꼬들한 거 좋아해서요
    면 끓인 물 보게 되면
    버리지 않을 수 없어요..

  • 10. ㅇㅇ
    '24.7.21 10:25 AM (223.39.xxx.57)

    님ᆢ처럼 해먹는것도 좋을듯.
    라면ᆢ기본맛 살리면서 국물은 거의 남기고ᆢ

    아님 냄비2개로 1)면 끓이고 2) 스프국물끓이고
    면ᆢ반익혀 건져서 스프국물쪽으로 ᆢ냠냠

  • 11.
    '24.7.21 10:32 AM (182.231.xxx.55)

    건강한 맛 맞아요. 하지만 맛이 없어요.
    엄마가 클 때 라면 이렇게 끓여줬어요. 그것도 말 잘들으면 엄청 생색내면서 한 두달에 한 번. 하지만 면은 푹 퍼지고 국물은 싱겁고 왜 먹나 알수 없는 맛. 이것도 평양냉면처럼 스며드는 맛인가 내가 아직 어려서 그 맛을 모르나 항상 궁금했죠.
    중2때 친구들이랑 분식집 가서 라면 시켜먹고 그동안 내가 먹던 라면은 라면이 아니었다는 걸 알았어요.
    전 1년에 한번 먹을지언정 제대로 된 라면다운 라면을 먹고 싶어요. 건강한 라면, 왕성한 식욕도 딱 떨어지게 할 맛없는 음식이에요. 전 어쩌다 한 번 라면 땡기면 면 반 넣고 숙주 당근 파 버섯 듬뿍 넣고 제대로 끓여 먹어요.

  • 12. ...
    '24.7.21 10:36 AM (210.178.xxx.80)

    연예인이 드레스 행사 나간다고 최소 일주일을 쫄쫄 굶고 탄수화물은 아얘 먹질 않던데 라면사리도 튀긴 탄수화물이잖아요
    뭘 어떻게 해봐야 칼로리 좀 걷어낸 탄수화물일 뿐이에요
    못 참겠으면 한번 먹고 운동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 13. ㅇㅇ
    '24.7.21 10:47 AM (112.166.xxx.124)

    라면 반개에 호박 양파 당근이랑 계란을 풀어지지않게 통째로
    끓여먹음 건강식 됩니다.

  • 14. ㅊㄷ
    '24.7.21 10:49 AM (117.111.xxx.183) - 삭제된댓글

    국물은 부종을 유발할 뿐이지 살은 안찝니다 칼륨 섭취하면 나트륨 배출 됩니다 채소 스무디 몇 잔 마시면 돼요

  • 15. ..
    '24.7.21 11:09 AM (118.45.xxx.199)

    아빠가 고지혈증 왔을때 엄마가 이런식으로 해주셨는데
    효과 있었대요. 양파도 추가하고요

  • 16.
    '24.7.21 11:20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탄수화물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칼로리때문에 그러시는 거라면 그냥 조리법대로 끓여 면만 건져 드세요.
    예전에 여기 글 한 번 올라왔었는데 어떤 분이 라면 회사 농심인지 삼양인가에에 직접 전화를 하셨대요.
    봉지 뒤에 나와있는 500kcal가 만약에 국물을 빼면 몇 정도 되냐고 그랬더니 400 좀 안된다하더래요.
    이런저런 야채 넣어도 500 정도 된다는 건데 한식으로 밥을 차려도 500cal를 조금 넘거든요.
    만약에 탄수화물 때문에 그러신 거라면 반만 놓고 야채를 엄청 풍성하게 해놓고 드셔야겠죠.

  • 17. ㅇㅇㅇ
    '24.7.21 11:56 AM (180.70.xxx.131)

    라면은 라면답게..
    대신 자주 안먹습니다..

  • 18. 쿨한걸
    '24.7.21 12:56 PM (115.164.xxx.75)

    라면 튀긴 기름이 해롭데요.
    칼로리는 2차문제.
    냄비 2개 동시에 올리고 한쪽 스프 한쪽면 ..면이 익으면 스프쪽으로 옮겨먹어요

  • 19. 제방법
    '24.7.21 1:12 PM (115.138.xxx.29)

    곤약면 사놓고 라면스프에 끓여먹음 맛있어요~

  • 20. 괜찮아요
    '24.7.21 4:39 PM (82.8.xxx.44)

    자주 해먹는데 맛이 없어서 한 개 다 못 먹게 되더라구요.

  • 21.
    '24.7.21 7:52 PM (175.223.xxx.129)

    글쿤요
    라면 땡기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69 입주청소 셀프로 하고 병났나봐요ㅠ 9 에고 2024/10/11 1,679
1636668 오늘 켄x키프라이드닭 원플원 날이에요 9 ..... 2024/10/11 1,534
1636667 중등 권장도서. 3 책읽기 2024/10/11 572
1636666 왕스포)채식주의자 질문있습니다 6 궁금해요 2024/10/11 2,532
1636665 유방 초음파 하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5 이상한 모양.. 2024/10/11 2,120
1636664 쿠팡이 수사 안 받는 이유인가요? ... 2024/10/11 553
1636663 성당 교무금. 11 성당 2024/10/11 1,695
1636662 주말여행시 숙박비는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수 있으신가요? 6 여행 2024/10/11 1,424
1636661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지방에서도 할 수 있나요? 3 출장 2024/10/11 478
1636660 타지역 주민이 도서관이용 8 도서관 2024/10/11 1,218
1636659 ...그러고보니 채식주의자를 읽었네요?? 8 ... 2024/10/11 2,380
1636658 포스텍은 과기원에 안들어가나요? 6 지나가다 2024/10/11 1,110
1636657 동백꽃 필 무렵 6 아이고배야 2024/10/11 1,681
1636656 한강자가 블랙리스트였어요?? 7 ㄱㄴ 2024/10/11 1,929
1636655 한강 작가가 기자회견 안하는 이유 5 감동 2024/10/11 4,754
1636654 오늘은 도넛!! 밀가루가 돌아가면서 먹고 싶어요 9 빵은 2024/10/11 976
1636653 은따처럼 절연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6 어째요 2024/10/11 2,998
1636652 학폭 교육감(사전투표진행중입니다) 7 ㅇㅇ 2024/10/11 834
1636651 김영하작가 강연회 갔었을때 느낀점 6 2024/10/11 4,840
1636650 카페 근무 복장 7 카페 2024/10/11 1,442
1636649 초4아이 공부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까요? 시골엄마 2024/10/11 785
1636648 한강 작가님의 풍문여고 선생님 27 ㅅㅅ 2024/10/11 19,684
1636647 잠실(몽촌토성역)은 학군이 어떤가요?? 5 잠실 2024/10/11 1,173
1636646 광대 꺼진 밑에는 무슨 시술 해야되나요? 4 .. 2024/10/11 1,053
1636645 소년이 온다, 주인공 어머니 인터뷰 24 ... 2024/10/11 6,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