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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댁 조의금

ㅇㅇ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24-07-20 23:36:20

집 사정이나 형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평범한 서민층집일때 딸 시어머니가 60대후반이시고 병으로 돌아가셔서 사돈(70대)들이 조문가게되면 어느정도 금액선이 적당할까요?

IP : 125.246.xxx.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0 11:41 PM (114.204.xxx.120)

    20에서 30정도요.
    좀 사는집들도 저정도 하더라고요.
    사위나 며느리가 특별하다시면 50정도?

  • 2. 바람소리2
    '24.7.20 11:43 PM (114.204.xxx.203)

    30ㅡ50요

  • 3. ....
    '24.7.20 11:4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인간관계 중에서 제일 신경써야 되는 경우인것 같아요...

  • 4. ...
    '24.7.20 11:50 PM (114.200.xxx.129)

    솔직히 인간관계 중에서 제일 신경써야 되는 경우인것 같아요..30-50만원정도는 해야 될것 같아요..

  • 5. ...
    '24.7.20 11:53 PM (210.126.xxx.42)

    30-50이요

  • 6. 으음
    '24.7.20 11:54 PM (58.237.xxx.5)

    최소30 하던데요..
    근데 거의 50이었어요 다 평범한 집안들이예요..

  • 7. ...
    '24.7.20 11:56 PM (220.75.xxx.108)

    지난달에 제 친정에서는 시아버지상에 50 하셨어요.
    두집 다 평범한 집안 맞습니다.

  • 8. 양가
    '24.7.20 11:5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평범집 50 주고 받았습니다.

  • 9. 서민인데
    '24.7.21 12:03 AM (220.65.xxx.198)

    50정도 했어요 딸 얼굴봐서

  • 10. 우리도
    '24.7.21 12:06 AM (58.143.xxx.191)

    서민층 우리집보니 사돈상은 50하셨어요.

  • 11. ....
    '24.7.21 12:15 AM (180.69.xxx.152)

    친정 부모님은 50, 형제들은 30 정도요.

  • 12. ..
    '24.7.21 12:35 AM (49.161.xxx.218)

    우리사돈은 평범한 서민층인데
    4년전에 50 했더라구요
    형제도 50하구요

  • 13. 4년전
    '24.7.21 5:5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시부 돌아가셨을땐 저희부모님 조문 오셨고 20했어요.
    제 남자형제들은 각 10.
    은퇴하시고 연금 300정도 매달 평생 나오시고 형제들 대기업 다니지만,
    하지말라고 하고 싶지만, 전 딱 적당하다고 봅니다. 더 하려했으면 말렸을거예요
    울시가는 평생을 시가경조만 챙겨받았지 친정경조는 한번도 챙긴적 없어요.
    시모 돌아가시면 알리지도 않고 다 마친후 알리려구요

  • 14. 2년전
    '24.7.21 7:44 AM (61.105.xxx.145)

    저역시 시부 돌아가시고
    부모님20, 형제 두명10했어요
    저희 친정도 시댁 경조사
    시조모 시외조모 시동생두명 결혼 시부 시모 환갑등
    이년전 시부상까지
    다 챙겼고 저희는 조부모님 결혼전 돌아가시고
    내 형제들은 나보다 결혼 일찍 했고
    정말 챙기지 말라고 싶었지만
    매번 ..에휴
    솔직히 말해 이런사정 모르는 시모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받기만 했으면
    멀리서온 사돈댁 차비라도 챙겼으면 서운하지도 않아요
    저도 시모 돌아가시면 다 마치고 알립겁니다

  • 15. ...
    '24.7.21 9:23 A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

    13년 전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친정에서 100했어요
    언니동생 부부도 조문오고 봉투 따로했고요
    저도 부모님이 얼마 했는지 몰랐는데 시동생이 누구 얼마 누구 얼마 시어머니한테 알리는거 옆에서 들었어요;;;;
    그 후에 시할아버지 시할머니 돌아가셨을 때도 사부인 혼자 생활하는데 도움되라고 그게 딸인 저한테도 좋다고 생각하신 거 같아요.
    시어머니는 저희 친정에 되갚아드려야한다고 명절에 선물보내고 김장도 해주고 했는데 혼자 사는데 필요한건 선물보다 현금이지 하며 엄마가 명절에 선물대신 계좌이체를 몇 번 해주셨나봐요 ㅎㅎ
    그 뒤로 갚을 길이 없다고 저 붙잡고 하소연. 저도 모르겠다했어요. 대신 동서처럼 저 터치 안하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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