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골드
'24.7.20 4:48 PM
(124.56.xxx.135)
현명하네요
2. 돈을
'24.7.20 4:59 PM
(118.235.xxx.252)
안받아야 하군요
근데 손주 못봐서 왜 울어요?
자주 안보면 정도 안쌓이는데
3. ㅡ ㅡ
'24.7.20 5:00 PM
(123.212.xxx.149)
손주 못본다고 울 사람이 왜 손주를 안봐준다 한거죠.
4. 이상
'24.7.20 5:02 PM
(122.42.xxx.82)
손주 못본다고 울 사람이 왜 손주를 안봐준다 한거죠.~2~~
5. 메모
'24.7.20 5:05 PM
(118.235.xxx.92)
아들 손주는 봐줘도 돈 받음 안되고
며느리가 애봐달라 전화 오면 날 신뢰 하는거
오면 배달음식 ... 아들 엄마들 전생에 죄가 많은가봄
6. 짜짜로닝
'24.7.20 5:06 PM
(172.226.xxx.44)
82쿡 기준 호구잡히신 거 같은데 본인 만족도가 높으시네요..
주변에서 하도 얼마받냐 봐주지마라 애봐준공은 없다 입대서
먼저 선수치시는 건지..
7. 글쎄요...
'24.7.20 5:06 PM
(121.133.xxx.137)
일년에 두 번 가족여행 같이 다닌다
도대체 왜요? 애 봐준 공으로?
8. 두번ㄱ
'24.7.20 5:07 PM
(118.235.xxx.210)
여행도 시모가 돈내고 가쥬?
9. 바람소리2
'24.7.20 5:08 PM
(114.204.xxx.203)
편한대로 생각하고 변명하는듯
10. ..
'24.7.20 5:09 PM
(58.121.xxx.201)
손주손녀 돌보며 행복하면 된거죠
11. ㄴㄴㄴ
'24.7.20 5:14 PM
(211.241.xxx.124)
ㅋㅋ 신의 한 수라는 건 그 때 그 때 다르죠
12. ㅇㅇ
'24.7.20 5:24 PM
(61.80.xxx.154)
손주 못본다고 울 사람이 왜 손주를 안봐준다 한거죠.333
저희 엄마가 애 갓난쟁이때 한달에 200을 드려도 힘들다고 안봐줘서 시터쓰고 키웠어요
저혼자 애볼때도 와보지도 않고 관심도 없었고
지금 나이들어서 갈데도 없고 집에서 언제 한번오나 해도 저 잘 안가요
부모자식도 주는만큼 받는건데 시부모야 말해뭐해요
애어려서 손가고 급할때 도와주면 보통은 잘하는 척이라도 하죠
13. ㅣㄴㅂㅇ
'24.7.20 5:35 PM
(175.193.xxx.86)
친정엄마 생활비 드려야 해서 일 그만둘 수 없는 애기엄마들도 있는데 시어머니 공짜로 쓸 인력으로 좋네요
맡겨만 줘도 감지덕지 ㅋㅋ
14. 몰라요?
'24.7.20 5:36 PM
(58.29.xxx.135)
아들며느리가 애 데리고와서 자기 비위맞추고
찾아오면 시어머니 노릇하면서 손주는 예뻐예뻐만 하고싶었지
애 뒤따라다니면서 뒤치닥거리는 안하고 싶으니까
못봐준다고 한거잖아요
근데 정떨어져서 안오니까 손주 얼굴도 못본다고 서럽다고 우는거죠.
15. 별
'24.7.20 5:3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별 그지같은 글이네요
친정엄마는 300도 미안하다고
시모는 돈 안 받아야하고
별 그지같은 논리네요
차라리
비상시만 봐줄께가 정답입니다
손주 봐주고 어차피 애 크면 팽당해요
애 맡길때만 어머니 지
그리고 애 봐주고 골병은 덤입니다
40 ㅡ50대도 아프다면서
60 ㅡ70먹은 사람보고 애 보라고
16. .....
'24.7.20 5:41 PM
(110.13.xxx.200)
자식들에게 일부러 애써서 밥해주면서 모실 이유는 없고
급할땐 도와줘야죠. 어디서 맡길데는 없잖아요.
근데 정기적으로 등원 도와주는데 암것도 안받는다?
아들며느리야 당연히 달라붙겠는데요? 훗..
17. 뼈마디가쑤셔
'24.7.20 5:45 PM
(61.74.xxx.136)
-
삭제된댓글
욱씬욱씬
손주볼려면 무임베이비시터해야한다는 세뇌식 가스라이팅
무자식상팔자
18. ㅎㅎ
'24.7.20 5:51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시모가 손녀 1살 때부터 수고비도 안 받고 오히려 시모 돈으로 아들며느리네 장 봐주고 아기한테 들어가는 돈까지 다 내면서 10살까지 키웠거든요.
근데 며느리가 어머니 그동안 애 보느라 힘드셨죠. 이제 저희 엄마한테 맡길게요. 이제 편히 쉬세요 하고 시모가 사준 집에서 친정 엄마 모시고 살아요.
아기 손 많이 갈때는 시모한테 맡기고 손 안갈때는 친정모한테 맡기면서 핑계로 합가하는
사람 많아요.
19. ㅎㅎ
'24.7.20 5:52 PM
(110.9.xxx.70)
시모가 손녀 1살 때부터 수고비도 안 받고 오히려 시모 돈으로 아들며느리네 장 봐주고
아기한테 들어가는 돈까지 다 내면서 10살까지 키웠거든요.
근데 며느리가 어머니 그동안 애 보느라 힘드셨죠. 이제 저희 엄마한테 맡길게요.
이제 편히 쉬세요 하고 시모가 사준 집에서 친정 엄마 모시고 살아요.
아기 손 많이 갈때는 시모한테 맡기고 어느 정도 키워 손 안갈때는 친정모한테 맡기면서
핑계로 합가 하는 사람 많아요
20. ..
'24.7.20 6:01 PM
(223.39.xxx.236)
체력이 되시나봐요
21. ...
'24.7.20 6:02 PM
(39.125.xxx.154)
친정엄마가 봐주면 생활비 드리려고
일부러 친정엄마한테 맡긴다고 비아냥대고
시어머니가 봐주면 돈도 안 받고 봐주면
아들며느리가 부려먹는 것처럼 말하고.
사람들이 참 못됐어요.
각자 형편 되는대로 손주 봐줄 사람 봐주면 되지
손주가 없어서 배가 아픈 건지 자식들한테 못 되게 굴어
손주 얼굴도 못 보고 살아 화딱지가 난 건지
한심한 댓글들 많네요
22. 나는나
'24.7.20 6:26 PM
(39.118.xxx.220)
아이 학교만 들어가도 볼 일 없을텐데..지금 즐기라 하세요.
23. ...
'24.7.20 6:37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모든것 주고 싶을만큼 이쁜게 손주예요.
나이 들어서도 왕성한 사회생활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잔잔하게 살아가죠.
그 일상에서 나에게 가장 큰 행복을 주는 일이 손주 돌보는거예요.
물론 집안일은 절대 노 터치.
돈은 들여 가며 봐 주는데 그 기쁨을 누구에게도 양보하고 싶지 않아요.
물론 애가 커서 내 손이 필요치 않으면 그것으로 또 기쁘겠지요.
내가 그동안 가치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었다는것만으로도 충분해요.
저는 친정 엄마입니다
24. 친정엄마야
'24.7.20 6:50 PM
(118.235.xxx.200)
꽁으로 봐줘도 노후 보살피겠지만
시모야 애 크면 오는것도 부담된다 할걸요
25. ..
'24.7.20 6:57 PM
(125.186.xxx.181)
예쁜 건 예쁜 거고 애 보게 될까봐 굉장히들 사리시던데요. 시어머니 옆으로 간다니까 가슴을 쓸어내리든 친정맘도 봤어요.
26. ...
'24.7.20 6:57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며 노후 의탁할 생각 하는분들 많나요?손주 봐 준다고 노후 의탁 기대하지 않구요.
세상 모든 일은 결국은 내가 좋아서 하는거예요.
저는 손주 돌보는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가치있는 일이지만 다른곳에서 기쁨을 얻는 분도 많겠지요.다들 결국은 자기 선택인거 같아요.자신이 좋아하는 곳에서 기쁨을 맛보면서 살아가겠죠
27. ....
'24.7.20 7:16 PM
(211.234.xxx.121)
'애 못 봐준다' 이렇게 얘기 안 하고, 애 등원만 해주고, 자식 내외가 급한 일 있을때만 돈을 안 받고 봐준다는 얘기네요. 현명하시네요. 미리 철벽치지 않고 해줄수 있는 만큼 해주는 게 좋아요. 직장생활 오래해서 경제적 여유도 있으니까 가능한 얘기네요.
28. ....
'24.7.20 7:22 PM
(211.179.xxx.191)
아들 엄마들 전생에 죄가 많은가봄222
29. ㅇㅇ
'24.7.20 7:2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이 시누이네 아이를 아기때부터 봐주시면서
딸사위와 함께 매년 2번씩 여행다니며 행복하게 사셨죠,
아이가 초등학교 가는 순간 같이 다니던 여행 끝.
이제 우리끼리 여행 좀 다니자라고 사위가 뒤틀었어요.
애가 커서 애 돌봐줄 사람이 필요없어졌거든요.
그 집도 며느리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도 우리끼리 여행 좀 다니자라고 할 시점이 와요.
30. ㅇㅇ
'24.7.20 7:2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이 시누이네 아이를 아기때부터 봐주시면서
딸사위와 함께 매년 2번씩 여행다니며 행복하게 사셨죠,
아이가 초등학교 가는 순간 같이 다니던 여행 끝.
이제 우리끼리 여행 좀 다니자라고 사위가 뒤틀었어요.
애가 커서 애 돌봐줄 사람이 필요없어졌거든요.
그 집도 며느리가 어느 순간부터
우리도 우리끼리 여행 좀 다니자라고 할 시점이 올 거에요.
31. ..
'24.7.20 8:42 PM
(221.142.xxx.5)
평소 각자 알아서 살면서
급할 때 되도록 거절없이 잘 봐주는 방법 현명합니다.
손주들 용돈이나 잘 주고요.
뼈빠 지게 애봐주다가 마지막까지 좋은 관계인 집 잘 못봤어요.
그런 면에서 울 엄마가 현명하십니다.
애 맡겨놓을 생각말라고 난 못키운다 라고 처음부터 선언하셨거든요. 외손주 친손주 모두에게 똑같이..
처음부터 기대를 안하니 나빠질 것도 없었어요.
여행도 각자 알아서.. 왜 우르르 다 같이 다니는지
32. 공감이 안감
'24.7.21 10:59 AM
(110.10.xxx.120)
공감이 안 가는 글이네요
시어머니 편하게 부려 먹으려는 며느리 관점 글이네요
시어머니가 무슨 호구인 줄 아나???
되도 않는 변명으로 공짜로 믿을만한 베이비시터 부려먹을 못된 심보가 보이는 내용임 ㅉㅉ
33. 엉뚱한 댓글...ㅠ
'24.7.21 11:07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 엄마들 전생에 죄가 많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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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엄마가 또 엉뚱한 댓글 달고 있네 ㅉㅉ
원글이 공감도 안 가고
내가 원글대로 해줄 마음도 전혀 없구만
딸엄마가 엉뚱한 댓글 싸질러대고 있네 ㅉㅉ
외손주들 다 키워주고 나니까
나이든 엄마 귀찮아서 집에서 내보낸 딸들 얘기 82에서도 많이 나왔었구만...
이런 딸들 엄마들도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봄
34. 딸엄마 못됐다 ㅠ
'24.7.21 11:11 AM
(110.10.xxx.120)
"아들 엄마들 전생에 죄가 많은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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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엄마가 또 엉뚱한 댓글 써재끼는구나 ㅉㅉ
원글이 공감도 안 가고
내가 원글대로 해줄 마음도 없구만
외손주들 다 키워주고 나니까
나이든 엄마 귀찮아서 집에서 내보낸 딸들 얘기 82에서도 많이 나왔었구만...
이런 딸들 엄마들도 전생에 죄를 많이 지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