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부관계든 자식관계든..
다 돌려 받는 시기 같네요..
그 시기에 솔직히 혼자 죽음을 기다리는
아주 고독한 시간들일텐데..
왜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들 나이든다는 것을 망각할까요..
지금 건강하고 돈 많다고 .. 인생이 한결같다고 보는지.
어리석은 사람들...
내 가족들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결국에 외롭고 쓸쓸한걸 왜 모르는지요..
과거 고부관계든 자식관계든..
다 돌려 받는 시기 같네요..
그 시기에 솔직히 혼자 죽음을 기다리는
아주 고독한 시간들일텐데..
왜 이기적인 사람들은 다들 나이든다는 것을 망각할까요..
지금 건강하고 돈 많다고 .. 인생이 한결같다고 보는지.
어리석은 사람들...
내 가족들에게 함부로 하는 사람들은
결국에 외롭고 쓸쓸한걸 왜 모르는지요..
마일리지 쌓듯이
내가 힘있을때 가족에게 잘해야해요
이기적이든 이기적이지 않든, 가족들에게 함부로 했던 하지않았든 인생의 끝은 누구나 외로워요.
이거는 진짜 맞아요. 반대로 잘하고 살았으면 진짜 어지간히 성격 이상한 자식들 아니고서야
부모님한테 잘하고 싶을거예요 .
잘하고 살아야 되는게 전 자식입장에서도 부모님한테 잘해드리고 싶은 감정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다행히 부모님이 자식들한테 참 그런 저축을 잘해놓으셨구나 하는 생각 한적이 있거든요.윗님이야기대로 마일리지 쌓이는건 맞다고 봐요.. 그게 좋은쪽으로 했으면 좋게 나쁘게 했으면 나쁜쪽 쌓이고 있겠죠 ..
정말 내 가족 챙기는 사람들이 결국 남죠.
아래 좋은 고부사이 글 보면 그런관계가 가족이죠..
남에게는 참~ 친절하고 잘하면 뭐하나요.
내 자식 아내 남편 .. 가족 그게 제일인데…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중년들, 참 많죠…
딱히 그렇지도 않아요 ㅠㅠ
딸 생일엔 일생 떡 한번 안해주셨지만
며늘 생일엔 이고 지고 떡 해 나르시고
딸 산후엔 1주만에 오셔 호박한댕이 삶아멕이고
간다고 젓가락으로 호박 찌르며 얼른 익어라 얼른익어라 하던 양반
며늘 산후조리 한달내리 요강단지 받아내고
금이야 옥이야
심지어 고부간 사이도 일생 좋으셨음
말기암진단받고 거동못하시니 그 며늘 인간성 드러내는데
피눈물 삼키며 엄마 기저기 수발했네요
돈에 이자붙듯이
감정에도 이자가 붙더라구요
젊어 내게 잘해준 분들은 시간가는게 아쉽고
계속 찾아뵙게되고
정서적으로 나를 괴롭힌사람은 쳐다도 보기싫어요
돈에 이자붙듯이
감정에도 이자가 붙더라구요
젊어 내게 잘해준 분들은 시간가는게 아쉽고
계속 찾아뵙게되고
정서적으로 나를 괴롭힌사람은 쳐다도 보기싫어요 222222222222222222
시간이 갈 수록 서운했던 감정에 이자가 붙는건 진리같아요....
감정에도 이자가 붙는다는 말... 공감되네요. 나이들수록 학대받았던 기억이 더 생생해져요.
글만봐도 아닌데요. 아들 다 준다는 부모에게 딸이 간병한다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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