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92906
실화인가 싶은데 애엄마는 뭐에 과민반응해서 저런걸까요
왕의 DNA라도 타고 태어났나보죠 ㅋ
딱 링크 걸고 가난혐오, 노인혐오, 지역 갈라치기, 유아혐오...
지금의 뉴스를 가리기 위한 그 두팀의 노력이 주말 아침에 특히 대단...
이거 82에 올라온 사연 아닌가요?
진짜 기자들 커뮤니티 열심히 보네요. 에혀....
신문 기사가 죄 진상에 평생에 한 번 만날까 말까한 이상한 사람들 이야기.
정치 사회 문제에서 눈을 돌리게 하는 우민화 정책이 힘을 얻는거죠.
툭하면 기자들도 고소 고발에 재판 시달린다는거니까, 자기들 조회수 올리는 황색언론 시만 합니다.
아기엄마들 조리돌림하는 게 국민스포츠.
누리꾼 댓글 반응이라는거에 가벼운 인사인데 반말로 하면 어떠냐 라고 돼 있는데 그렇지 않고 대화를 할때는 아이에게 존대를 하면서 말하나요? 요즘은?
여기도 올라오잖아요!
왜 이리들 민감한지.
그냥 아이 보아도 무심히 지나쳐야 해요.
예쁘게 생겼다는 얼평을 하질 마세요.
그거 애들한테 외모집착하게 만드는 말이에요.
"안녕? 예쁘게 생겼네" 아이에게 인사 건네자…아이 母 "왜 반말?"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줘?"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에게 반말했다는 이유로 아이 엄마가 사과를 요구해 황당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한테 반말했다고 사과하라는 엄마 정상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아침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 초등학교 1~2학년 돼 보이는 아이랑 엄마가 같이 타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아이한테도 '안녕 너 참 예쁘게 생겼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애 엄마가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줘?'라고 따지더라"고 주장했다.
아이 엄마의 말에 당황한 A씨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어 A씨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애 엄마랑 아이는 가버려서 반박도 못하고 혼자 아침부터 부들부들 거리고 있다"라며 "선의로 건넨 인사에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 데 화가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죄송할 일이 아니다". "저런 사람 때문에 사회에서 대화가 단절된다", "요지경 세상이다" 등 아이에게 하는 가벼운 인사였는데 반말로 하면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녕? 예쁘게 생겼네" 아이에게 인사 건네자…아이 母 "왜 반말?"
"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 웃으면서 인사했는데…"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줘?"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아이에게 반말했다는 이유로 아이 엄마가 사과를 요구해 황당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한테 반말했다고 사과하라는 엄마 정상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아침 출근길에 엘리베이터에 초등학교 1~2학년 돼 보이는 아이랑 엄마가 같이 타더라"고 설명했다.
A씨는 "웃으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아이한테도 '안녕 너 참 예쁘게 생겼다'고 했는데 다짜고짜 애 엄마가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줘?'라고 따지더라"고 주장했다.
아이 엄마의 말에 당황한 A씨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이어 A씨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애 엄마랑 아이는 가버려서 반박도 못하고 혼자 아침부터 부들부들 거리고 있다"라며 "선의로 건넨 인사에 싸늘한 반응이 돌아온 데 화가난다"고 토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죄송할 일이 아니다". "저런 사람 때문에 사회에서 대화가 단절된다", "요지경 세상이다" 등 아이에게 하는 가벼운 인사였는데 반말로 하면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문글 안녕 예쁘게 생겼네. 라는 문장을 보자마자 애 납치 성폭행 살해. 이런 생각부터 들었어요. 남의 집 애들은 그냥 멀~리서 쳐다보기도 하지 맙시다.
아는척 하는 님들의 속 꿍꿍이가 무섭습니다.
왜 남의 집 애에게 아는척 하는지요. 얼굴 알아두었다가 무슨짓 하려고요.
세상 무서워서 동네 사람들이 아는 얼굴이 더 무서운 법이라고 애들 가르쳤고, 쎄한 느낌들면 인사도 하지말고 눈도 마주치지말고 다니라고 했어요.
대문글 안녕 예쁘게 생겼네. 라는 문장을 보자마자 애 납치 성폭행 살해. 이런 생각부터 들었어요.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아이 엄마의 말에 당황한 A씨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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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과했네요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줘?'라고 따지더라"고 주장했다
아이 엄마의 말에 당황한 A씨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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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과했네요
'언제 봤다고 우리 애한테 반말이세요? 나도 그쪽처럼 반말해줘?'
아이 엄마의 말에 당황한 A씨는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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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과했네요
미친..
그냥 모르는 사람과는 말을 말아야 함
저리 난리치면서 또 언제는 안도와준다고 야단이잖아요. 다들 살기가 팍팍해서인지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어요.
이건 이 애엄마가 ㅁㅊ거 맞는데
요새는 아이들한테도 '예쁘게 생겼네' 이렇게 외모 언급 안해요
그냥 보고 귀엽다 예쁘다 이렇게는 하지만 이건 외모 얘기하는건 아니고요.
원글 사연 핵심은 아이한테 왜 반말했냐고 아기 엄마가 따졌다잖아요
결국 사과로 끝났구요
원글 사연 핵심은 아이한테 왜 반말 했냐고 아이 엄마가 따졌다잖아요
결국 사과로 끝났구요
원글 사연 핵심은 아이한테 반말했다고 아이 엄마가 따졌다잖아요
결국 사과로 끝났구요
아이들한테 예쁘게 생겼다고 하는 말은 보통은 외모평가라기보다 흔히 어른으로서 일종의 애정을 보이는 말인데 하도 외모주의가 만연하다 보니 그런 말도 그렇게 들리게 된 거 같아요.
그럼 좋은 말 해 주고 싶을 때 딱히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저 기사와 별개로 아이한테 존댓말하는 부모도 많던데 개인적으로 전 그것도 별로더라구요. 왜 그러는지는 알겠지만..
아주 유아 때 아이들이 말 배울 때 그러는 건 이해하겠는데 분별력 생기면 굳이 그럴 필요 있나 싶구요. 부모도 존댓말하니 남들도 해 달라 라는 느낌이 든달까.. 아이 귀한 건 알겠지만 그냥 티 안 내고 평범한 듯 키우는 게 제일 나아 보이는 듯
아이들한테 예쁘게 생겼다고 하는 말은 보통은 외모평가라기보다 흔히 어른으로서 일종의 애정을 보이는 말인데 하도 외모주의가 만연하다 보니 그런 말도 그렇게 들리게 된 거 같아요.
그럼 좋은 말 해 주고 싶을 때 딱히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학교도 안다니고 하루종일 맘카페에서 죽치고 사는 걸까요? 상식이니 사회통념이란게 뭔지도 모르는건지. 당한 사람은 진짜 하루 종일 기분이 거지같았겠어요.
아이들한테 예쁘게 생겼다고 하는 말은 보통은 외모평가라기보다 흔히 어른으로서 일종의 애정을 보이는 말인데 하도 외모주의가 만연하다 보니 그런 말도 그렇게 들리게 된 거 같아요.
먼저 인사한 아이가 잘못했네요
비 인간적인 세상..
요즘 아이들 마주치면 배꼽인사하는 애들도 많던데....
그런애기들보면 너무 이뻐요.
저렇게 키우면 애가 쌈닭되겠어요,.
법적으로 미성년이고 나는 성인인데 아랫사람한테 반말하는게 왜 문제? 같은성인간에 나이 직위 위아래따지는건 문제가 있어도 상식적으로 미성년한테 존대쓰는 문화가 아닌데 왜 저 지랄임? 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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