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딸리 사립초교를 보내는데요
거기 부모가 의사 약사인 애들이 많이 있데요
근데 애들이 특히 여학생들이 기가 아주 쎄고
이기적이고 도도해서 딸이 아주 힘들어한데요
뒤에 아이들 발명품 만드거 전시해놨는데
이집 딸이 어떤게 신기해서 손을 뻗어 만지려고 하니까
어떤 여자애가 '얘, 그거 만지지마!"
이 딸이 공부를 잘해서 초등이지만 만점받고 그러는데
공부를 못따라하는 여자애들이 질투를 하는지
몰려다니면서 따를 시킨다고...
너무 지쳐서 일반 초로 전학시킬까 고민한다고 하네요
그집 딸도 엄마도 아주 교양있고 순하고 예의바른 사람이에요
남 불편하게 하는 사람아니고요.
진상은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 둘다 있고
서** 사건도 그렇고 사람은 다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