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티에 노브라
나시에 노브라
너무 꼭지가 적나라하게 튀어 나와서
이거 뭐 자유긴 한데 쩝
남자들은 요새 패치 많이 하던데
뭔가 상황이 뒤바뀐 느낌이에요
남자는 가리고 여자는 드러내고 ㅎ
쫄티에 노브라
나시에 노브라
너무 꼭지가 적나라하게 튀어 나와서
이거 뭐 자유긴 한데 쩝
남자들은 요새 패치 많이 하던데
뭔가 상황이 뒤바뀐 느낌이에요
남자는 가리고 여자는 드러내고 ㅎ
시대사 오길 바래요
어차피 남녀 다 달린거 왜 여자만 그리 절대적으로 가려야하는지
잘못된 선입견으로 만든 족쇄같아요
남자든여자든 남의 젖꼭지 배꼽 보는거 넘 싫어요
유행이겠어요?
본인이 안입고싶음 어쩔수없는거지
더우니 그렇겠지요
페미는 아니지만 남이야 뭘 입든
저도 가슴이 B컵 정도만 되었어도 노브라로 다니고 싶어요.
75D컵 꽁꽁 싸매고 다녀요.
여름 휴양지에서 민소매 티셔츠만 입고 다닌 적 있는데 너무 자유롭고 편했어요.
뽕없는 브라하면 노브라 아니라도...
남자들이 패치한사람이 많다해도, 여자들 노브라보다 많지는 않겠지요.
유두를 보여주는것도 아니고
옷위로 자국나는 것까지는 뭐랄수 없을듯요.
빨리 그 시대 좀 오길,
소심한 나는 붙이는 브라까지가 한계
1년 넘어가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나중엔 지금의 브라를
중세시대 코르셋 보듯 하는 시절이 오겠죠?
노브라 시대가 오길 바래요2222
나중엔 지금의 브라를
중세시대 코르셋 보듯 하는 시절이 오겠죠? 2222
노브라 시대가 오길... D컵은 여름이 싫어요
노브라 시대가 오기를 바라면서
왜 레깅스 입는 건 뭐라고 그래요??
내가 불편한 건 빨리 왔으면 좋겠고
남들 입는 건 내가 불편한가요.
여름 브라중 레이스처럼 얇은건 유두가
도드라지기도 하더라고요
82 회원수가 얼만데 자게에 올라온 다른주제를 묶어 같은 사람들이라 생각하는거 웃기지 않나요?
레깅스를 입든 노브라든 다 개취라 생각해서
레깅스글엔 댓글달지 않았지만 그 글에 댓글 단 사람들이 노브라 주장한다는 근거가 없어요
자게니까 그날그날 각자 끌리는 글에 댓글다는 일부 사람들의 주장이지 82를 대표하는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1년만 노브라로 살면 가슴 다 쳐집니다
쳐진가승 이 얼마나 흉한데..
보여주겠다는데 말릴 수 없죠..
노브라할려면 가슴이 쳐지지 않고 봉긋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가슴이 쳐져서 노브라는 꿈도 못꿉니다
노브라 시대가 오길
더불어 가슴이 쳐지거나 말거나 노상관인 시대도 오길
김건희도 노브라에 젖꼭지 튀어나온 채로 디올백 받더이다.
전 노브라 괜찮은데
82에서는 노브라 다 욕하고 싫어하지 않나요?
가슴이 처지건말건 무슨 상관이에요.
남자들은 배나와도 배 달라붙는 티 잘만 입고 다니는데
이더운여름 브라야말로 족쇄 ㅜㅜ 저도 해외나가면 브라벗고 잘다녀요 ㅜㅜ
깜짝놀람.
버스기다리는데 내리는분이
얇은 흰색티에 노브라
진짜기절
같은여자지만 이건아니다 싶던걸요.
30대 주부로 보였고
브라 벗으면 너무 편하잖아요.
브라 하면 갑갑하고 여름엔 더 덥고.
노브라 시대 원해요.^^
쳐지거나 말거나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옛날에는 평소에도 가슴 쳐진다면서 그 브레지어를 꽉꽉 차고 다녔다더라~
이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근데 브래지어 안 하면 가슴 쳐지지 않나요? 이런 말..
어떤 부족에서 발은 작아야지 예쁘다고 꽉꽉 싸매던 전족..
이런 거랑 사실 뭐가 다를까 싶어요
레깅스 운운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기 편하니까 입는 거겠죠 그 사람들도.
다른 사람 눈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되는 것과는 다른 문제죠
노브라하면 BP가 옷에 쓸려서 불편하던데
안 그러신가요들? 나만 그런강...
저도 불편요.ㅎ
BP가 큰편이라 긍가 저는 땀도 무지 많고 더위 엄청타는데 그래도 브라하고 있어요. ㅎ
니플패치인가? 그것두 전 별로드만요.
드디어 노브라 유행인 시대가 오나요
진짜 여름에 너무 더워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 줄줄. 남자들은 이 고통 모르죠. 니플 패치만 하면 괜찮지 않나요
전 쳐질 가슴이란게 없어서 대환영입니다.
서양에선 니플패치로 더 도드라지게 하는게 유행이라는데 우린'반대죠
아파요 그래서 마라톤 선수들은 피 줄줄 흘렸대잖아요 전 그래서 런닝에 캡달린거 말고 따로 브라 안해요
브라가 전족이나 코르셋, 차도르, 히잡, 부르카처럼 미개한 문화로
인식되는 날이 오기를 빕니다.
여자만 꽁꽁 싸매고 동여매어 피도 안 통해야
'남들 눈'에 보기 좋다니.
남자는 한 여름에 처진 가슴살 뱃살
출렁출렁 훌렁훌렁 벗어도 흉이 아니지요.
큰가슴 노브라로 축 쳐진건 할미같아서 보기싫던걸요
여름빼고 노브라는 찬성이요
전 중학생 아들이 진지하게 부탁하더라고요. 집에서도 브라는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고요.
여기다 질문도 올렸었는데 그건 다 큰 딸 앞에서 아빠가 딱 붙는 삼각팬티나 훌렁훌렁한 사각팬티 바람으로 돌아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왠만하면 브라 입으라고요. 하루종일 직장에서 정장에 구두 차림으로 지내다가 집에 오면 다 벗어 던지고 훌렁한 홈웨어 입고 소파에 널부러져서 차가운 캔 맥주 하나 까는게 가장 행복한 순간인데. 아이 눈치 보느라 이 더운 날씨에 냉장고 원피스 위에 앞치마 입고 지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