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했다고 무시하는거 맞죠?

.... 조회수 : 7,245
작성일 : 2024-07-19 14:24:07

사무실에 화분을 보내는건

어지간한 친분이 있거나

큰 경사가있는데 잘보여야하는  거래처거나 그런거 아닌가요?

받았는데 진짜 부담스럽네요

저는 이혼했고 공무원이고

평소에 행실 이상하게 한거 없고

지금 이 글 쓸시간조차도 사실 없어요 바쁘게 일만하고 아이 혼자 키우느라 정신없어요

저보다 열살이상 많고 무직인 남자인데

기관에 일도와주셨던분인데 일종의 공공근로같은거요 전화번호도 저장안돼있고 일은 같이했지만 그때도 참 불편했거든요. 나이를 헛먹은것 같은 느낌? 다만 저희 직원이랑 친하고

밥한번먹자 그러고 넘어가는 사이인데

제가 승진한 것도 아니고 ..짜증을 넘어서 

화가 나는데 겨우 참네요..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무시라고밖에는 생각이 안됩니다

남편이 시퍼렇게 살아있으면 이런거 보내겠어요?

그 직원이 옆에서 실실 웃으면서 말하길 전화라도 한통해서 고맙다고 하라네요?

그 아저씨는 같이 일할때도 온갖 여자애들 밥다사고다니고 제정상 아니었거든요
아이고...
그 사람은 원래 천지분간을 못하는 사람이라쳐도
중간에 직원한테도 지금 감정이 몹시 안좋아요
물어봤죠
이런걸 왜 저한테 보내시는지 모르겠다고? 주무관님한테도 보낸적있냐고?화분을 보낸적은 없대요 하지만 밥은 샀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대답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말인지 방군지)
부담스럽네요 라고 억지로 웃으며 얘기는했는데
여기서 제가 화내면 더이상할테고..

예전부터 직원이 재혼생각은 없냐고 묻길래 절대 없다고 했어요

자기가 소개할 사람 있는거처럼요

그 남자도 예전부터 계속 밥을사겠다 집적집적 그런것도 느끼기도했어요

이건 뭔가요? 좋게 생각하고싶어도 안되네요

 

IP : 117.111.xxx.11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7.19 2:26 PM (210.94.xxx.89)

    ??? 이혼 무시가 왜 나와요?

  • 2. 흥분
    '24.7.19 2:28 PM (211.106.xxx.172)

    가라앉히고 알아듣게 쓰시길....

  • 3. ...
    '24.7.19 2:28 PM (116.32.xxx.73)

    경사나 도움을 준것도 없고 친분도 없는데 뜬금없이 화분을
    보냈다는 건가요?
    저라면 왜 화분을 보냈는지 물어보겠어요

  • 4. ooooo
    '24.7.19 2:28 PM (210.94.xxx.89)

    (나만 못 알아들은 게 아니었음. 김영란법도 아니고 왠 이혼..)

  • 5. 그러니까
    '24.7.19 2:28 PM (183.98.xxx.31)

    열살이상 많고 무직인 남자가 님이 이혼했다는걸 알고 있다는거죠? 같이 일하면서도 느낌이 안 좋았나 봐요. 화분을 님 이름앞으로 보낸건가요? 그러면 미친놈이고 팀으로 보낸거면 오바이구요

  • 6.
    '24.7.19 2:29 PM (116.42.xxx.47)

    원글님 자격지심으로 보일수 있으니
    진정하시고 꽃바구니도 아니고 무슨 화분인지 물어는보세요
    상대가 마음에 안들면 부담되니 가져가라 되돌려주고요
    그리고 무직이지만 혹시 아나요
    자산가?인지도
    무시라기보다는 나름 호감을 표시 했나보네요

  • 7. 무시는
    '24.7.19 2:3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아니더라고 그 비슷은 될듯요.
    40중후반에 혼자 된(사별) 친한 동생이 먹고 살 형편은 되는데
    심심해서 알바 다녔어요.
    오가다보면 혼자 인게 알음알음 소문나기 마련인데
    60말70초 미친노미(와이프생존) 집앞에 와서 일없이 불러내고
    일만들어 만나려하고...기겁해서 일 관두고 놀아요

  • 8. 아니
    '24.7.19 2:31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남편 있는 유부녀한테 화분을 보내면 미친놈이죠.
    그 사람이 무직이고 10살 많아서 님 마음에 들지 않을진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님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냥 님을 좋아해서 보낸 거예요. 왜 이렇게 급발진을ㅎㄷㄷ
    무시했으면 화분은 커녕 봐도 인사조차 안 하죠.
    님이 생각하기에 너무 얼토당토않은 남자가 들이대니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 9. **
    '24.7.19 2:32 PM (1.235.xxx.247)

    일 때문에 얽혀서 같이 일하는 분이랑 알게 된건데,, 그 같이 일하는 분이 옆에서 바람잡는 상황이에요? 그럼 진짜 어이없고 화나죠!!!
    화분 보낸 분한테 이거 왜 보내셨나 그냥 차분하게 물어보세요. 무미건조 차분하게요.
    뭔가 느낌상으로는 님한테 관심이 있으신거 같은데.. 그런 기미 보이는거면 딱 선 긋고 벽치세요.. 어우 진짜 짜증나요!!

  • 10.
    '24.7.19 2:32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글을 대충썼는데 윗분 그러니까님 말씀이에요
    같이 일할때도 온갖 여자애들 밥다사고다니고 제정상 아니었거든요
    아이고..

  • 11. ㅇㅇ
    '24.7.19 2:35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중간에 있는 분
    자리에 갖다 놓으세요.

  • 12. .ㄴㅇㄴ
    '24.7.19 2:36 PM (221.163.xxx.229)

    저같으면 그냥 돌려 보냅니다. 그 같이 일하시는 친한분 주시든지.

  • 13. ...
    '24.7.19 2:38 PM (106.102.xxx.38)

    글을 대충썼는데 윗분들 말씀같은 상황이에요
    같이 일할때도 온갖 여자애들 밥다사고다니고 제정상 아니었거든요
    아이고...
    그 사람은 원래 천지분간을 못하는 사람이라쳐도
    중간에 직원한테도 지금 감정이 몹시 안좋아요
    물어봤죠
    이런걸 왜 저한테 보내시는지 모르겠다고? 주무관님한테도 보낸적있냐고?자기한테는 밥도샀다고 당연하다는듯이 대답하더라구요..
    부담스럽네요 라고 대충 웃으며 얘기는했는데
    여기서 제가 화내면 그둘이 분명 오래 근무했으니 그런거보낼수도 있지하며
    혹시 여자로 보고 보낸거냐고 발뺄듯요
    예전에도 비슷하게 그렇게 당한적있어요

  • 14. ...
    '24.7.19 2:41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아니 약올리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나요
    자산가요?
    자산가가 관공서에 잡일하러 와요?
    돈은 제가 그분보다 몇백배는 더 있겠네요.. 아이고..

  • 15. dd
    '24.7.19 2:44 PM (192.42.xxx.193)

    무시까지는 아니고 얕보고 만만하게 보고 수작부리는 거 맞아요.
    남자가 꼴에 자기는 열살 더 많고 무직이면서
    여자가 이혼녀라는 거 알고 자기랑 급이 맞다고 착각하고
    들이대는 상황인 거 같은데요. 저같아도 불쾌하겠어요.
    대놓고 꽃바구니 보냈다가 거절당할까봐
    나름대로 머리 굴려서 화분으로 보내고 간보는 거 같아요.

    저같으면 공무원이라 이런 거 사적으로 받을 수 없다고
    당장 가져가라고 정중히 연락하겠습니다.
    단호하게 하되 요즘 하도 남자들 자기 마음 안 받아준다고
    흉흉한 일이 많아서 출퇴근길 조심하실 필요가 있어 보여요.

  • 16. ...
    '24.7.19 2:46 PM (106.102.xxx.38)

    열살이 아니라 열다섯살같은데.. ? 나이도 모르겠어요
    직원에게 화가 나는데 저 직원도 만만찮은 사람이라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그냥 화나도 참습니다..
    그리고 댓글에 약올리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으신가요
    자산가요?
    자산가가 관공서에 잡일하러 오나요?
    돈은 제가 그분보다 몇백배는 더 있겠네요.. 아이고.

  • 17. ㅇㅇㅇㅇㅇ
    '24.7.19 2:48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그 직원이 중간에서 뭐라 한듯요
    저라면 돌려보내고안되면 그직원주겠어요
    절대 내가 안가져감

  • 18. ...
    '24.7.19 2:48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직원과 그아저씨는 서로 형동생하는 사이에요

  • 19. ......
    '24.7.19 2:58 PM (1.241.xxx.216)

    저라면 돌려보내겠는데 돌려보낼 방법은 있으세요??
    주소라도 알아야 돌려보내지요
    그들은 형동생 하는 사이니 밥도 사겠지만 원글님은 아니지요
    화 낼 필요도 없고 단호하게 괜히 이런거 받는거 아닌 것 같다고만 하시고
    돌려 보내는게 제일 나은데요

  • 20.
    '24.7.19 3:01 PM (125.128.xxx.139)

    간보는건 맞는데
    선그어야죠.
    미친놈이에요.
    님이 쉬워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그런 놈이에요.
    아오 열받아서 원
    화분 돌려 보낼수 있으면 돌려 보내는게 제일 좋은데
    찍접거리는 놈들 차단에는 그냥 만나는 사람 있다고 둘러대는게 좋을까요?
    아오 열받아

  • 21. ...
    '24.7.19 3:02 PM (121.65.xxx.29)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중간에 그 놈은 건너뛰고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화분 보내신 이유 차분 건조하게 묻고
    이유 없는 물품은 받을 수 없으니 반송하겠다
    반송을 원치 않으면 화분 폐기하겠다 얘기하고
    중간 직원 보란듯이 쓰레기통에 화분 처박을 거에요.

  • 22. ...
    '24.7.19 3:03 PM (106.102.xxx.8) - 삭제된댓글

    이혼녀라고 자기가 먹힐거라고 쉽게 본거 맞죠. 여자는 남자 없어도 잘만 사는데 왜들 그 ㅈㄹ인지...

  • 23. ...
    '24.7.19 3:03 PM (121.65.xxx.29)

    저 같으면 중간에 그 놈은 건너뛰고
    다이렉트로 전화해서 화분 보내신 이유 차분 건조하게 묻고
    이유 없는 물품은 받을 수 없으니 반송하겠다, 주소 알려 달라 묻고
    반송을 원치 않으면 화분 폐기하겠다 얘기하고
    중간 직원 보란듯이 쓰레기통에 화분 처박을 거에요.

  • 24. ...
    '24.7.19 3:04 PM (121.65.xxx.29)

    애매하게 처신하면 앞으로 되도 않는 수작 또 부릴 거에요.
    중간 직원이 남자고 형동생 하는 사이면 님 상대로 농짓거리 뻔하네요.
    꼭 위에 적은대로 하시고 화분 쓰레기통 직행 시키세요.

  • 25. ..
    '24.7.19 3:05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늙고 무직에 잃을거 없는 사람이라 흉흉한 기사 같은 짓 할수 있으니 감정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거절하지는 말고 건조하게 잘 해결하시길요. 에휴..거절법까지 고민해서 맞춰줘야 하는 현실이 개탄스럽지만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 26. ...
    '24.7.19 3:09 PM (118.235.xxx.43)

    만만히 본 거 맞죠 진짜 기분 더러울 듯 남자들은 여자가 혼자면 다 넘어오는 줄 알아요

  • 27. ....
    '24.7.19 3:10 PM (106.102.xxx.38)

    그런 생각까지는 못했는데 저사람들 삔뜨나가면 정말 뭐받았다로 몰고가겠네요
    네 그래야겠어요..
    그리고 그 아저씨 약간 금치산자 끼가 있어요
    지금 이상황만봐도 자기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전혀 판단을 못해요
    그래서 중간에 바람넣는 직원이 더 얄미워요..
    멕이는거 같아서요

  • 28. 아직
    '24.7.19 3:13 PM (14.54.xxx.224)

    구닥다리 세대 어쩔 수 없어요
    남자 없음 무시하고 들이대는거요
    한 번 등치 큰 사촌이나 남자 형제라고 오게하세요
    확실히 나아요

  • 29. ㅇㅇ
    '24.7.19 3:14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간 보는 거 맞아요
    그 화분
    옆에서 바람 넣는 직원 줘버려요

  • 30. ......
    '24.7.19 3:18 PM (1.241.xxx.216)

    아무리 얄밉고 짜증나도 그 중간직원한테 화내거나 티내지 마세요
    원글님 공무원이니까 양말 하나를 받아도 이상한데 화분을 어떻게 받냐고
    공무원 입장에서 처리하세요 보란듯이요
    절대 이혼녀라서 무시하네 어쩌네 이런거 절대 일도 보이지 마세요
    뭐 그럴거까지 있냐고 하면 그럴만한 일이 없는데 보내시니 그렇지요 하고 더도 말도 마시고요

  • 31.
    '24.7.19 3:28 PM (223.39.xxx.155)

    수신거부하고 배달했던 꽃집에 돌려주시고 윗선에 신고 하세요.
    신고 안하면 김영란법 위반이에요. 업무관련자라면

  • 32. ..
    '24.7.19 3:28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아런저런 말 하지 마시고 공동이 사용하는 복도나 밖에 화단으로 옮기세요
    그럼 답변이 될 거에요

  • 33. ..
    '24.7.19 3:30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능력 있는 싱글인데 아무나 할 수 있는 기술자 유부남들이 와이프와 사이 안 좋다고 돈 있다며 작업 걸더라구요
    대놓고 망신을 줬구요
    가벼운 놈들 무시하세요

  • 34. 뒤끝없게
    '24.7.19 3:3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반품 처리 하세요. 다른곳에 두면 다른 뜻으로 받아 들일수도 있어요

  • 35. ..
    '24.7.19 3:33 PM (223.62.xxx.177)

    어릴 때 캐롤 부르던 방송인 김민희가 이혼하고 주변 남자들 변하는 거 보고 괴로웠다고..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 나와서 이야기했어요
    흔한 일이니 자격지심 갖지 마세요

  • 36. ...
    '24.7.19 3:36 PM (106.102.xxx.38)

    돌려주기로 했어요
    그게 맞는것 같아요
    그래도 기분 나쁜건 가시지 않네요 ㅠㅠ

  • 37. ....
    '24.7.19 3:47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네 저는 자격지심같은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긴하거든요
    일단을 열심히 사는데 집중해야되기 때문이에요..
    자격지심 가질 시간이 없어요
    근데 이번일로 처신을 더욱 똑바로 현명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습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소음없이 지내는 방법..
    보통은 이혼하면 많이 집적거림당한다는데
    공무원사회라 그런지 그런사람 별로없더라구요
    나만 바르게 서면 아무도 건드리지 않죠
    이혼남들 저는 무조건 증오하는데
    저 아저씨도 이혼남이래요..에휴 왜저렇게 됐는지 이유도 알겠고 늙어서 불쌍한 생각도 ..

  • 38. ...
    '24.7.19 4:03 PM (106.102.xxx.38)

    생각할수록 기막혀요.. 엇다 찍어붙이는지
    제나이도 많은데 저보다 열댓살 많으면 환갑인데 병수발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어디다 하소연도 안되고
    직원 정말 나쁜데.. 티를 못내니 속이 터지네요

  • 39. 전...
    '24.7.19 4:1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이혼했다고 여기저기 알리는거(?) 전 반대.
    통장에 현금 얼마있다고 막 말하지않듯이...

    개인적으로 좀 친분있고 혹시?하며 묻는거 아니면 왜 알고 있는지...

  • 40. 윗님
    '24.7.19 4:19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사내부부였어가지고 알수밖에 없네요
    제가 설마 일부러 떠벌렸겠습니까..

  • 41. **
    '24.7.19 4:21 PM (1.235.xxx.247)

    기분 나쁜건 맞지만... 님 정신건강을 위해 얼른 잊어버리세요..
    같은 일하는 그 주무관? 남자. 그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니 어지간히 스트레스 없잖아 있을실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 따위로 님의 소중한 일상을 더 오래 더럽히지 말고 언능 털어내세요!
    그냥 오늘 운 나빴다 하고 털고 저녁에 시원한 맥주에 맛난거 드시고 잊으세요!!

  • 42.
    '24.7.19 4:25 PM (106.102.xxx.38)

    네 님.. 저도 그럴려구요
    시간이 아까워요
    해야될일 있는데 많이 못했어요
    조금도 더 할애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조언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 43. 애인하자고
    '24.7.19 4:4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찔러보기 수작부리는거네요.

  • 44. ..
    '24.7.19 4:47 PM (222.98.xxx.31)

    돌려주시고
    번호 차단해버리세요.
    계속 같이 일할 사이 아니라면
    동료한테는 기야말로 동료
    건조한 예의만 차리세요.
    업무만 나누시고 어떤 사담이나
    스몰노크도 가능하면 나누지말고
    건조하게 답하세요.
    늙은 놈보다 옆에 그 놈이 더 잡놈이네요.
    어따 대고ㅠ

  • 45.
    '24.7.19 4:50 PM (211.114.xxx.132)

    그냥 차단하세요 찔러보기 맞습니다 저도공직에 있지만 친분도 없는 사람이 승진도 아니고 부서이동에 화분 보내는거 첨 봅니다 재혼했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다시 연락 안옵니다 서류 떼볼것도 아닌데 왜 싱글이라고 말하고 다니시는지..

  • 46. ...
    '24.7.19 4:56 PM (106.102.xxx.38) - 삭제된댓글

    알리고 싶어 알리게된게 아니라..남편과 갈라서고 각기 다른지역으로 찢어졌기때문에 다들 알고..소송할때 서로 회사에 연봉확인 사실조회서도 문서로오고 그래서 다알게됐고..무엇보다 양육비가 급여에 압류걸려서 모를수가 없는데요..

  • 47. ...
    '24.7.19 5:07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는 왜 그렇게 행동했냐 툭툭 탓하는 댓글들 굳이 다 해명할 필요도 없으니 무시하세요. 가뜩이나 화나는데 댓글때문에 더 기분 상하면 글 지워버려도 되고요. 선 넘는 인간들 무시하는 연습 82에서부터 해보세요.

  • 48. 그 직원에게
    '24.7.19 5:42 PM (121.162.xxx.234)

    너님과 친해서 보냈지
    나와는 화분 주고 받을 일 없는 사이니
    너님이 전화하세여(라고 쓰고 해라 고 읽음) 하시고
    뭐 친하게 지내라 어째라 요따구 소리하면
    매우 언짢은 티를 내세요,
    이 경우는 직원놈이 상사라도ㅡ내셔도 됩니다
    뚜쟁이니.

  • 49. ....
    '24.7.19 7:16 PM (1.241.xxx.216)

    ㅁㅊ눔들~~
    요즘 여자들도 잘나서 아니다싶음 헤어지는건데
    어딜 들이밀어 밀기는!!!!!
    나이를 먹으려면 곱게 먹던가 치매가 왔어도 유분수지
    더워서 정신이 나갔나 에라이 쓱을 눔들~~
    제가 대신 욕 했어요 오늘 밤 시원한 맥주에 오징어나 잘근잘근 씹고 주무세요 원글님~~~

  • 50. 배려
    '24.7.19 8:46 PM (218.236.xxx.62) - 삭제된댓글

    딱봐도 알아듣게 쓰셨고 너무 짜증나고 화나는 상황인데 못 알아듣는 몇몇 뭔가요
    저 음흉한 남자들보다 더 짜증나네요

    같이있는 직원 앞에서 없는 남친이라도 있는척 하셔야겠어요
    너무 대놓고 말고 남자랑 통화하는 설정 ㅜㅜ
    이런 연극까지 해야하는지 미친 x들
    마음 가라앉히세요 토닥토닥

  • 51. ㅇㅂㅇ
    '24.7.21 7:21 AM (182.215.xxx.32)

    화낼필요없고 건조하게 거절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278 다이렉트 보험 (화재) 3 .. 2024/07/19 657
1606277 회사 윗분과 일하기 싫어요 9 2024/07/19 2,393
1606276 해외여행 초보에게 추천해주고픈 나라 어디에요? 39 ........ 2024/07/19 3,554
1606275 미용사분께 여쭤요. 펌 비용 12 .. 2024/07/19 2,443
1606274 켈로이드 흉터 병원추천해주세요 3 2024/07/19 1,138
1606273 이사갈 때 따로 신청,접수해야할 가전이 무엇일까요? 6 이사 2024/07/19 641
1606272 공연 선물 1 82 2024/07/19 498
1606271 혜리 코요. 27 2024/07/19 5,428
1606270 이혼했다고 무시하는거 맞죠? 30 .... 2024/07/19 7,245
1606269 요즘에 드라마 좀 재밌어 지는것 같아요 19 000 2024/07/19 3,709
1606268 작업복 중에는 왜 멜빵바지가 많을까요? 6 궁금 2024/07/19 1,598
1606267 시댁에서 들기름 한병 받아왔는데 몇번 포장해주셨게요? 16 똘똘 2024/07/19 4,869
1606266 고등 적금 추천해주세요 적금 2024/07/19 513
1606265 저축 적게하는 건가요? 생활비 좀 봐주세요 24 ㅇㅇ 2024/07/19 4,114
1606264 고1까지 바닥이다가 갑자기 치고올라간애 17 .. 2024/07/19 2,879
1606263 남편들과 부부동반 여행을 가는데 쫄려요 31 .. 2024/07/19 6,112
1606262 치아바타랑 스콘은 6 냉동 2024/07/19 1,612
1606261 다들 몇살때 완경하셨나요? 12 완경 다들 .. 2024/07/19 3,646
1606260 법사위 앞 아수라장에 얼굴 상처 입은 전현희 8 ㅇㅇ 2024/07/19 2,017
1606259 어깨 안마기 추천해주세요~ ㅔㅔ 2024/07/19 582
1606258 노산가족들 보면 좀그렇나요? 30 ㅇㅇ 2024/07/19 3,692
1606257 왜 배가 계속 콕콕 쑤실까요 8 아우우 2024/07/19 1,228
1606256 과일 꼭 사야하는데 뭐가 나을까요? 8 ... 2024/07/19 1,620
1606255 반숙계란 해보신분 9 .. 2024/07/19 1,096
1606254 장마철 오기전에 미리 장봐두시나요~~? 7 검색하다가 2024/07/19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