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만두 쪄서 안먹은 거 몇 알 버리기 뭣해서
플라스틱 통에 넣어뒀는데
배고픈데 저거 먹어 치울까
물 500 끓이면서
맛간장 대게간장 섞어서 대충 간 맞추고
만두 넣고
계란 2개 풀고
후추 넣고
떡도 한줌 넣고
끓이다보니
만두가 두알쯤 터져서
막 다진고기가 국물에 섞이고
비주얼은 끝났네 하면서
먹는데
와 이거 왜 맛있어요
냉동만두 쪄서 안먹은 거 몇 알 버리기 뭣해서
플라스틱 통에 넣어뒀는데
배고픈데 저거 먹어 치울까
물 500 끓이면서
맛간장 대게간장 섞어서 대충 간 맞추고
만두 넣고
계란 2개 풀고
후추 넣고
떡도 한줌 넣고
끓이다보니
만두가 두알쯤 터져서
막 다진고기가 국물에 섞이고
비주얼은 끝났네 하면서
먹는데
와 이거 왜 맛있어요
살이 오르려고 하는거입니다. ^^
입맛이
좋으신거죠
글만 봐도 맛있겠어요~~~~~~
글만 봐도 맛있겠어요~~~~~~~~~
댓글들 참 찐친들처럼 야박하네요 ㅋㅋ
솜씨가 좋으신듯
저는 맛간장 대게간장 없는데
그냥 샘표간장으로도 맛있을까요?
글고 만두도 채식만두여요
고기만두 아닌데 이럴땐 아숩네요
없죠
게다가 별 노동력도 투자 안했으니 원글이 위너!
대충해서 행복한게 더울땐 최고임
채식은 무조건 다시마 마이 넣고
계란은 드시나요? 계란 풀고 후추 소금 간 하면
딱 맛있어요!!! 샘표간장은 쬐끔요
노동력 투자 안했으니 위너라고 해주신 분 감사합니당
그죠그죠 제가 자랑하고 싶은 뽀인트였어요
정말 제 찐친이 아침이 그 말 했어요
아우 배고픈데 뭐 해먹긴 귀찮고 전화로 말했더니
“누가 들으면 엄청 마른 여자인 줄 알겠어~~”
너무 웃겨요. 누가 들으면 엄청 마른 여자인 줄 알겠어 ㅋㅋㅋㅋㅋㅋ 원글님 귀여워요 ^^
대게간장 어디 제품 쓰셨어요?
우체국 쇼핑몰에서 할인 많이 한다길래
감색하고 있어요.
홍게맛장과 홍영의 백간장 중에서 고르고
있어요.
귀여우셔라
뚝딱 요리교실 열어요
싱글 달려갑니다
터져서 더 맛있어졌겠어요~
이영자씨 먹방, 맛집 생각나요
뭘 먹어도 다 감동이고 전부 다 맛있는 사람이요
106님은 짧은 글에도 심술이 덕지덕지~~~~
강부자할매 김을동 할매처럼 생겼죠?
제가 점심 잘 차려먹고 왔다갔다 하다가
이제 봐요~~
간장은 비비푸드 대게맛간장이요~
저는 외국 가는 사람들에게 이 간장 배에 싣고 가라고 줘요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해먹고 살아야 할 때는
무조건 외식 입맛 낼 수 있는
감칠맛이 중요하니까요
이 간장 넣으면 걍 풍미가 확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