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에 9시부터 15시까지 써져있었고
시급 만원인곳이예요.
백화점(서울) 지하 간단한 음식 만들어서 파는곳이구요.
근데 자꾸만 8시30분이나 8시까지 오실수있냐면서
유도하는데 급기야는 자기는 xxx(경기도)산다면서
어린애둘 키우는데 아침에 제가 9시까지오면
본인이 8시까지 와야하는데 너무 멀다고
그러네요.
제가 우물쭈물 거리니까 바로 내일 8시까지 오시라면서
내일부터 시작하자는데 이게 맞나요?
단호하지 못한 제 잘못이 제일 큰데
그러면 공고에 처음부터 8시근무라고 쓰던지
뭔가 당한 기분이 드는데 이게 맞나요?
일은 어렵지않고 괜찮을거같은데
그냥 안한다고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허리가 안좋아서 고르고 고른게 이건데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