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먹으면 진짜 별로인 남자만 남는걸 알기에..
연애도 좋고, 선이라도 좋으니
앞으로 5년동안 부지런히 짝 좀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딸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나이들면 걱정도 되고
2억정도는 해 줄 수 있을거 같고
엄마가 더 늙기전에 애라도 잠깐 봐주면 좋을텐데...
나이만 먹으면 진짜 별로인 남자만 남는걸 알기에..
연애도 좋고, 선이라도 좋으니
앞으로 5년동안 부지런히 짝 좀 찾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딸이 외로움을 많이 타고 친구도 별로 없어서
나이들면 걱정도 되고
2억정도는 해 줄 수 있을거 같고
엄마가 더 늙기전에 애라도 잠깐 봐주면 좋을텐데...
헐...제 딸 28세인데 결혼은 생각도 하지 않아요.
자기 인생 혼자 실컷 즐길 것도 많은데 왜 결혼이라는 족쇄를!
본인이 사람 있어서 간다면 모를까.
게다가 요즘 20대들 비혼주의 얼마나 많은데 그 어린애를
엄마 마음대로 결혼시키고 싶어 하세요.
딸엄마 아닌듯
요즘 어떤 딸엄마가 그렇게 일찍 결혼하길 바래요.
설마 옛날식 한국 나이로 28은 아니죠?
만으로 28도 빠름
참 부질없는 망상이네요
이런 생각 하는 시간 아깝지 않아요?
딸엄마 아닌듯
요즘 어떤 딸엄마가 그렇게 일찍 결혼하길 바래요.
요즘 엄마들은 아들딸 상관없이 결혼하란 말도 안하는디
저는 나이를 정해놓지는 않았지만
본인일 자리잡아놓고 결혼해서 일하고,
제가 애라도 봐주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런말 좀 그렇지만
좋은 남자를 내가 자신있게 선택할 수 있게
자신감있는 외모와 스펙을 갖출수있게 노력(애한테 그렇게 말하진 않았지만 속마음이 그래요)
일찍가든 늦게가든 기본적 미모와 스펙이 있고, 본인이 자기 수준 알면 여자는 좋은 남자 만날수 있는듯요. 애를 하나둘만 낳고, 난임도 다 극복가능하니.
딸아이 친구들 보니 일찍 가는 애들은 24살에도 가고...일찍들 해요.
근데 30살에 벌써 이혼도 하네요.ㅠㅠ
결혼하면 모두 행복하게 잘 살거라는 보장도 없더라구요.
29살인 우리 딸 결혼생각 1도 없네요.
결혼하는 순간 손해볼거같다네요.
에휴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결혼제도 또는 여자가 결혼생활에서 감당해야할게
바뀐게 있긴 한건지..
딸이 직업이 없나요?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있으면
결혼 안해도 괜찮죠.
결혼한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건 아니잖아요.
여자나이 26-8세쯤 만나는 남자가 그여자 인생에 만날수있는
베스트남자라고 봤어요.
주변에서 하는 쓸데없는(누가 그나이에결혼하냐.비혼이대세다) 얘기 듣지마시고 좋은남자 만나면 결혼시키는게 좋아요.
여기도 혼기놓치고 악만 남아서 남자후려치기 결혼한여자 깎아내리기등등 이상한 여자들 많잖아요.
그게 다 제때 결혼못해서 나타나는 노처녀히스테리.
좋은남자가 있고 딸이 결혼할 마음이 있으면 갈수도 있지만 90년대생들도 20대에 결혼한 사람들 있겠죠.. 근데 선보거나 해서까지 결혼하는 친구들은 없을것 같아요..
60살 되서 애 대학 보낼 생각해봐요. 노후도 끝장남. 할려면 일찍하던가 그냥 솔로로 살던가 해야죠
엄마한테 애 낳아 양육 나눠해주십사 부탁하고 싶을까요?
너무 옛날사람이잖아요
고심해서 낳은 내 애는 지금 태어나자마자 ai랑 경쟁해야하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직장도 적응했고,
좋은 상대 만나서 그때쯤 결혼하고 아기 낳고 살길 바래요.
딸아이도 같은 생각이에요.
서른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요사이 한달에 한번 정도 예식장 가는데
의외로 신랑신부가 서른전후들이네요.
이런 엄마 실제 있어요.
제친구중에 의사,치과의사들 20대에 결혼했는데
둘다 친정엄마가 초등교사였어요.
어머니의 분위기가 컸다고 봐요. ^^
그리고 현재 주위 친구들 다들 부러워해요. 여시같이 시집도 잘갔다고.
애들도 일찍낳아 50전에 애들 입시끝남.
내가 정년 보장되는 직장가졌고,
사랑하는 남자있는데 그남자가 인물스펙시댁까지 모두 조건이 우수하다.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근데 나아직 일더 하고 싶으니까 35살까지 기다려봐라 하기 애매하죠.
요즘 결혼하면 집에 들어앉아야되는 세상도 아니고.
친정시댁둘다 양가가 흡족한 신랑신부면
애도 봐준다. 집해준다 하면서 결혼추진하고.
너무 이르긴 하네요
님 딸이 괜찮은 사람이면 나이들어도 괜찮은 남자가 붙습니다
가장 예쁠 때이기도 하고 연애하기 좋은 나이죠
30 넘어가면 소개팅 횟수도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요
저는 아이가 해보고 싶은거 골고루 해보고
다양한 경험들 속에 인간적으로 성장하고
결혼을 위한 만남이 아니라 이 사람이다 싶을때 결혼하고
아이는 그들 부부의 선택인데 안낳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봐줄 체력도 안되구요
요즘 28살 전후는 결혼하기 아까운거 같은데
근데 생각해보니 딸이 일찍 결혼하면
숙제를 마친 기분이 들거 같긴 하네요
나이먹음 진짜 별로인 남자들만 남나요
그럼 안되는데
급하게 결혼 추진했다가 이상한 놈 걸리는 케이스도 있어요
모든 것은 순리대로..
딸이 잘커서 내마음에 흡족한 신랑감이 내딸에게 청혼을 했다.
둘이 선남선녀 만나서 결혼하면
내가 애도 봐주고 좋겠다..
이런 이야기.
아니래 ㅎㅎㅎㅎ 그럼 아들 엄마가 여자들 결혼하라 썼겠어요?
아들엄마도 요즘 결혼하라 안해요
애 봐준다는 핑계로 합가하려구요?
그 나이면 모은 돈도 없을텐데 뭘로 결혼해요?
여자 30 넘어가면 괜찮은 남자들은 이미 다른 사람 차지되있어요. 20대땐 모르죠 평생 20대 같을줄 알지만 이미 괜찬은 여자 20대, 남자 30전후에 매칭 끝나버리고 남은건...
제 주변 90년대생 자리잡은 여자아이들 6명 중 셋은 결혼, 하나 내년 예정, 둘은 남친 있으나 아직 계획 없음. 이네요. 이 중 아기는 딱 한명이고요.
딸이 실컷 연애하고 인생 즐기다 결혼 맘먹음 좋은 남자가
떡하고 나타나나요?
나이가 어려도 괜찮은 남자다싶으면 결혼시키는게 맞죠.
더좋은남자 찾다가 노처녀되는거 순간인데요.
여기서 엄마들이 떠들어봐야 무슨 소용에요.
젊은 애들은 결혼할 생각이 없는데 ㅎㅎ
다들 김치국 마시지 말자구요.
아들딸들한테 일찍 결혼하라고 해봤자
돈보태줄꺼 아니면 가만히 있으란 소리나 들어요.
뭘또 합가핑계.
합가해서 애봐주면 식모살이죠.
그나이에 모은돈도 없을텐데 결혼??
자기가 돈모아서 집해서 결혼하는 사람많을지.
28살에 결혼하기 바라는 사람들은,
돈은 부모가 대준다는 소리죠.ㅎㅎㅎ.
딸이 28살에.결혼했어요.
제 바람으로는 30쯤 했으면 했는데
9년 사귄 남친을 더 기다리게 했다가는
그 좋은 총각을 놓칠거같아
딸 애가 이직 하자마자 보내버렸어요.
둘 다 야무져서 부모 도움 거절하고 둘이 번 돈에 대출 내서
서울에 집 사서 결혼했죠.
다시 생각해봐도 딱 좋을때 좋은 짝 만나서 잘 갔다 싶어요.
저는 전업주부라 시간 날때 애 잠깐씩 봐주고
시어머니는 아직 현직에 계시니 무슨 날이면
애들 용돈 척척 주시니 양가 부모 젊은게 이럴때 장점이에요.
결혼하기 바란다는 부모들은
당연히 집해주고, 결혼비용대주고 이런건
부모들이 다 해줄 능력있다는 소리일거에요.
니들은 곱게곱게 살아라..이런말이죠.
그핑계로 합가라느니,
돈은 어디서나냐 이런건 고민거리도 아닌거죠.
모든일에 무관심한 남편
진절머리 처지는 시모 시누이 에게
평생 고통 받느니
비혼이 여성에게 안전하고 편합니다.
자유롭게 살게 놔둬야지
왜 결혼의 족쇄를 채우려 하나요?
전 딸들 늦게 결혼하라고 했어요.
실컷 해보고싶은 거 다하고 남자도 많이 만나보고
자유롭게 살다가 마음에 맞는 남자 만나면 그 때 결혼 생각하라고.
솔직히 일찍 하는 게 좋고요.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애들이 다 결혼해서 애기낳고 살고싶다고 그래요.
일부러 늦게 하라 할 생각도 없구요.
좋은짝을 만나면
해보고싶은거 결혼해서도 다 해보고 살더라구요.
머 좋은 사람이 있어야 하는 건대..
요즘 남녀 가릴것 없이 결혼에 심드렁하거나
그나마 관심있으면 계산기 들고
상대방과의 결혼 계약시 손익분석 시작.
28살에 결혼해서 30살에 애낳으면 딱 좋죠. 풋풋해보이는 엄마가 아기 안고 가면 넘 예뻐보이대요.
결혼시기를 유행따라 정하는것도 아니고
남들 늦게한다고 나도 늦게 할필요없죠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이 다른데
서로 사랑하는 사람, 좋은사람 있으면
일찍 늦게 뭔 상관일까요
결혼을 미루면서까지 뭘 대단한거 하는게 아니라면
정신적으로 성숙만 하다면
일찍 결혼해서 남편이랑 알콩달콩 사는게 어때서요
40가까이되어서 한다고 다 준비된 사람들도 아니던데
어려서 돈못벌어 못보내는거면
먹고 쓰고 노느라 30중반에 돈 못모은 여자도
집에서 돈대줘야하는건 같을텐데
늦게하면 뭐 혼자 스스로 다 갈수있다 생각하나봐요
그리고 일찍 결혼했으면 한다고
돈이나 보태주고 그런소리하라는 자식은
나이들어 결혼해도 부모한테 돈도 못보태주나 저런 소리 해요
자기가 선택폭이 넓을 때 하는게 나은거죠
괜찮은 남녀끼리 이미 다하고 남은 사람끼리 서로가 별로네 탓하는 것보다야 낫죠
좋은 사람은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만나죠
괜찮고 좋은 상대방은 아무나 만나준답니까
남탓할 게 없는 거예요
제 주위 친구딸 친정쪽 친척 시가도 그렇고
다들 일찍들 결혼해서 신기했어요
근데 보면 결혼 일찍한 부모들 자녀들이
일찍 가더라구요
친오빠 딸 사촌언니 자녀들
남편 쪽 친척들도 그렇고요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수월하게 하는거
보니 부럽더라구요
친구딸도 언니에 이어 다음주에 30이 안된나이에
결혼하네요
신랑도 인상도 좋고 보기 좋아요
잘살아라
은퇴시기도 정해저있고
가임기간도 정해져 있어서
20대후 30대초에 결혼하는게 여러모로 맞긴해요
기성세대의 결혼생활이 힘들었던건
부모가 가진게 없어 자식한테 해준것도 없는데 생신이며 명절이며 제사며 친인척 경조사를 챙기라고 했었죠.
거기에 생활비나 용돈 더하면 노후에 병원비 간병비까지 씌우니 결혼이 노예생활같고 지긋지긋 한거에요.
재수없게 효도병까지 걸린놈과 결혼하면 대리효도 강요에 무시와 막말까지 하면 결혼은 그 자체가 지옥인거고요.
버는돈 뻔한데 부모봉양에 애까지 키우고 가르쳐야 했으니 저절로 결혼하지 말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라고 하는거고요.
하지만 요즘은 부모가 노후되어있고 자식들 결혼할때 적어도 전세금정도 도와준다면 결혼생활이 지옥같을까요.
젊은 부부가 벌어 꽁냥꽁냥하며 부모눈치 보지않고 시댁이든 친정이든 그 생활에 끌려들어가는게 아니라면 결혼생활이 행복할 수 있어요.
저도 아이 결혼하면 집부터 해줄거에요.
그리고 부모한테 휘둘리지 말고 젊어 즐기고 조금씩 모아 자산 만들라고 조언할거에요.
젊은이들 기반만 마련되면 결혼이 지옥이 될 수 없죠.
원글님이 뭘 말하고 걱정하는지 저는 잘 알겠네요.
인연만 잘 만나면 세상든든한거죠. 부모가 동반자가 될 수 없으니까요.
딸 장래 생각하면서 이랬으면 좋겠다ㅡ생각해 볼 수도 있지
다들 왜그래요?
그맘 알죠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되겠나요 그렇게 간섭하는 마음 생겨버리면 이제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사위가 맘에 안들면 어쩌려고요 다시 고르라고 떼쓸수도없고 그냥 생각을 참아야죠
결혼했어요
양가 다 잘 사는 집안이고
신랑신부가 선남선녀, 훈훈한 커플
보기 좋더라구요
여기서 50넘은 사람들이
자기때 자기친구들 생각하면서
여시같이 어쩌구 진짜 하나도 소용없는 의견들이에요
라이선스 있는 애들이 그나마 일찍 결혼해도 되는데 그 나이에 유학가서 커리어업하고 싶어하고
대기업도 27 28에 결혼하면 이직 어려워요
애낳을 거 다 아니까
옛날 남자들이랑 달라서 지금 남자애들
손해를 안 보는 걸 넘어 하나라도 더 하려고 하질 않아요 보고 자린 기득권은 그대로 챙기고요
여시같이 시집 잘 갔다는 친구들 50대까지 직장생활하면서 커리어 쌓았어요?
아니면 교사나 공무원 여자 좋다는 직업들이죠?
아니고 전업이면 남자들이 애들만 잘 키워주고 내조 잘해줘라 하는 타입이었을거아니에요
요새 그런 남자애들 없다구요 ㅋㅋㅋㅋ
산후조리원비 자기가 냈다고 무슨 산모 아이 지원금 자기 이름으로 신청하는 남자들이 요새 2030이에요
(얼마전 젊은 여초에 올라온 얘기)
그런 남자들 만나서 일찍 결혼해서
며느리 취급 받으면서 명절에 엄마가 해주는 전 먹지도 못해
애 낳고 커리어 꺾이고 회사에서 눈치받아
회사 그만두면 날개옷 뺏긴 선녀나 마찬가지예요
싱글일 때 유학도 가고 진급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자기 이름으로 투자도 하고
그러라고 해야지
30년 전 얘기하면서 우리딸 시집가고 어쩌고
진짜 시대착오
내가 못하고 안하니 남들도 그랬으면 좋겠나봅니다
제 주변에 다들 일찍 결혼시켜서 더 그런가봐요.
남일 같던게 이제 아니구나 싶고... 다들 잘 살기도 하고
비혼한다고 별 대단한 일 할 애는 아니구요.
평범하니 나이가 장점일때 의지할 남자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엄마 아빠랑 평생 산다는데
10년뒤에도 그런소리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냥 해본 소리에 죽자고 따지시지만,
그렇게 따지자면,
요즘 남자애들 옛날이랑 다른거 맞죠.
어떤애들은 애도 지가 낳을수만 있으면 낳을테세.ㅎㅎㅎ.
맞벌이 원하면 다들 육아 같이해요.
학부모회의가면 아빠만 온사람도 예전보다 훨많아요.
엄마가 전업인사람들이나 엄마혼자 올까.
동반도 많고.
근데 물론 애낳으면 안될 직업 가졌으면 해당사항 아닌건 맞아요.
결혼을 해도 자기 밥벌이정도는 할수있어야 나락갈 가능성이 없죠.
이건 30년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30년전사람이 지금이랑 뭐 크게 다를거 같나요?
직장다니면서 애낳고 키우는거 다 힘들죠.
옛날사람이라도 주위에 의사,교사,공무원 맞벌이커플들
어느하나 커리어접은사람없고 50대초반에 다들 자리잡아 직장에도 직급되니 대접받고 다닙니다.
물론 일찍시집갔다고 커리어를 버려야되는 여성은 일찍 결혼하면 안되죠.
결혼하면 백년해로한다고 보장되는것은 아닙니다.
이모든 것은 안정된 직장.직종.이 결혼전에 어느정도 정해져있어야 한다는 것.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22222222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22222222
그래서 비자발적 비혼주의자들이 남탓이나 하는거죠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2222222
그러고는 비자발적 비혼주의자들이 남탓이나 하는 거죠
엄마가 현명하신데요.
윗윗님말대로 직업도 중요하지만
육아도 도와주시고
2억 지원하신다고 하면 그래도 괜찮을 거 같고요.
요즘이 어느 시댄데 여자 결혼했다고 자유 박탈당하고 그렇지 않아요.
현명하신듯.
지인이 대기업 인사일 하는데 남자 신입 직원들 괜찮다 싶으면 나이 안 많아도 결혼 했거나 다 짝이 있대요.
반면 여자직원중 능력있고 외모 괜찮은 여자들은 짝이 없다고
괜찮은 남자는 젊을때부터 다들 픽하나 싶기도 하고...
제 사촌들 다 키도 170전후에 늘씬하고 한 얼굴하고 직장이 좋은데 결혼 생각 안 하다 40넘고 숙모가 너무 속상해 하세요.
딸들이 다 예쁘고 능력 있는데 전부 시집을 안 갔거든요.
현명하신듯.
지인이 대기업 인사일 하는데 남자 신입 직원들 괜찮다 싶으면 나이 안 많아도 결혼 했거나 다 짝이 있대요.
반면 여자직원중 능력있고 외모 괜찮은 여자들은 짝이 없다고 ..
(괜찮은 남자들은 젊을때부터 다들 픽하나 싶기도 하고)
제 사촌들 다 키도 170전후에 늘씬하고 한 얼굴하고 직장이 좋은데 결혼 생각 안 하다 40넘고 숙모가 너무 속상해 하세요.
딸들이 다 예쁘고 능력 있는데 전부 시집을 안 갔거든요.
외동딸이 빨리 시집 가서 둘이상 낳았으면 좋겠대요.
딸이 외동이라 크면서 외로워해서 딸은 둘이상 낳았으면 좋겠고 그 손주들 자기가 다 봐줄거래요.
자기가 손주 봐줄려면 건강해야 하니까 딸이 빨리 시집가서 아이낳고 사회생활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채가서 남아나질 않는다죠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채가서 품절녀 되요
남녀 마찬가지예요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2222222
그러고는 비자발적 비혼주의자들이 남탓이나 하는 거죠
현명하신듯.
지인이 대기업 인사일 하는데 남자 신입 직원들 괜찮다 싶으면 나이 안 많아도 결혼 했거나 다 짝이 있대요.
반면 여자직원중 능력있고 외모 괜찮은 여자들은 짝이 없다고 ..
(괜찮은 남자들은 젊을때부터 다들 픽해가나 싶기도 하고)
제 사촌들 다 키도 170전후에 늘씬하고 한 얼굴하고 직장이 좋은데 결혼 생각 안 하다 40넘고 숙모가 너무 속상해 하세요.
딸들이 다 예쁘고 능력 있는데 전부 시집을 안 갔거든요.
외동딸이 빨리 시집 가서 둘이상 낳았으면 좋겠대요.
딸이 외동이라 크면서 외로워해서 딸은 둘이상 낳았으면 좋겠고 그 손주들 자기가 다 봐줄거래요.
자기가 손주 봐줄려면 건강해야 하니까 딸이 빨리 시집가서 아이낳고 사회생활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채가서 남아나질 않는다죠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채가서 품절녀 되요
남녀 마찬가지예요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2222222
솔직히 여자 나이 35세 넘으면 선택권이 제한적이죠
그러고는 비자발적 비혼주의자들이 남탓이나 하는 거죠
현실적으로 생각하자구요.
원글님 말씀대로 비혼으로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잘 살 정도로 능력있는 자식 같으면 20살에 결혼하든 30살에 결혼하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저도 자식을 키워보니 오히려 능력 없는 아이일수록 결혼해서 더블인컴이라도 돼야지 혼자서는 경제적으로 더 힘들겠다는 생각 많이 들어요.
저 역시도 결혼 한다면 1,2억 쯤은 줄 생각이구요.
예를 들어 혼자 200 벌어사는 것보다 같이 200버는 남자 만나서 한 달 400 수입되는 게 낫지 않나요?
괜찮은 남자는 여자들이 채가서 남아나질 않는다죠
괜찮은 여자는 남자들이 채가서 품절녀 되요
남녀 마찬가지예요
남녀 공통으로 35살 넘으면 이미 좋은 사람은 다 갔고 나머지가 남은 거죠.
남은 사람들 중에 짝을 찾으려니 서로가 맘에 안 들고 부족해 보이고. 그래서 안.. 이 아니라 못 하는 거고. 슬프지만 그게 현실 3333333
결혼이든 집이든 일찍 결혼해서 일찍 장만하는게 현명합니다
90년대나 20대중반을 전후로 해서 결혼했지
지금은 2024년이에요 큰애 이제 25에 대학원졸업해요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는 친구들은 손에꼽아요 대부분 공부중이거나 취준생들~ 상고졸업하고 직장다니면 모를까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사회생활 자리잡으면 30초반도 어려워요 애를 줄줄이 낳을것도 아니고 낳아야 하나나 둘 그것도 아님 안낳는시대인데 뭘 결혼을 하느니마느니
저도 나이먹었고 82도 나이든거 이해하는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는만큼 어느정도는 좀 시대를 따라가려고 노력이라도 해야하지않을까요 가끔은 사고방식이 우리 75세된 친정엄마보다도 답답한 분들 많은듯 뭘하든 꾸준히 사회생활을 해야해 진짜.....
모든걸 자기 중심으로만 생각할까요.
여자 20중반이면 대학졸업하고 좋은 직장 취업해서 사회생활 자리 잡고, 집에서 여러모로 지원도 해 주고,
그런 집들도 있어요.
대학시절, 직장 다니면서 여행도 많이 하고,
하고 싶은 것들도 해 보고.
시대가 변한다고 무조건 거기 맞춰서 서른 넘어 마흔까
지 혼자여야 한다는 건가요?
사람마다 연애도 결혼도 시기가 다 다른데,
28살 전후 결혼했으면 하는게 어때서요?
댓글에 도태된 노쳐녀 몇몇이 히스테리 오지게 부리네요 ㅋㅋㅋㅋㅋ
외동이라 크면서 외로워해서 딸은 둘이상 낳았으면 좋겠고 그 손주들 자기가 다 봐줄거래요.
자기가 손주 봐줄려면 건강해야 하니까 딸이 빨리 시집가서 아이낳고 사회생활 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222
좋은 대학 나와서 직장 생활 몇 년 하고 타국서 혼자 전업 육아, 살림했는데 뼈저리게 느껴요.
애돌보느라 몸쓰는건 시터쓰고, 자기 시간 쓸 때 쓰면서 옆에서 할머니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주고. 친정 엄마 기반으로 시터 찬스쓰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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