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년대 엄마이름은 지금 태어나는 이름인데 80년대생 딸이름은

개명이름 조회수 : 2,763
작성일 : 2024-07-19 11:09:34

또 80년대 생 이름...

그래서 이름만 보면 모녀가 뒤바뀐 느낌이 들어요. 

개명하실때 너무 요새 태어나는 애들 이름으로는 안 하시는게 좋겠어요. 

IP : 183.98.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9 11:11 AM (58.78.xxx.119)

    그게 어때서요? 라희는 요즘 아이들 이름인데도 예쁘잖아요.

  • 2. .....
    '24.7.19 11:12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뭐 어때요.춘자 순자로 사는것 보단낫죠.

  • 3. 그냥좀
    '24.7.19 11:14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냅둡시다..

  • 4. 소율
    '24.7.19 11:14 AM (110.9.xxx.70)

    낼모레 70인데 소율, 시아 라고 바꾼 분은 너무 개명티가 나더라구요.

  • 5. ㅇㅇ
    '24.7.19 11:15 AM (106.102.xxx.67)

    40대 인데, 제 나이대에서 서연, 리아 요런 이름은요
    그냥 딱 듣자마자 아 개명했나 보구나 생각 들어요

  • 6. 어때서요
    '24.7.19 11:15 AM (49.161.xxx.218)

    옛날 촌스런이름 질려서 개명하는데
    본인들이 맘에드는이름으로 바꿔야죠
    좀 냅둡시다

  • 7. ...
    '24.7.19 11:25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서연이나 리아는 개명한 이름 아닐수도 있는데요 ..학교다닐때 친구들 이름 중에 그런 이름 있었어요.. 박나나 라는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바나나랑 발음이 비슷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바나나로 통했던 친구였거든요..

  • 8. ...
    '24.7.19 11:26 AM (114.200.xxx.129)

    서연이나 리아는 개명한 이름 아닐수도 있는데요 ..학교다닐때 친구들 이름 중에 그런 이름 있었어요.. 박나나 라는 친구가 기억에 남아요.. 바나나랑 발음이 비슷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이 바나나로 통했던 친구였거든요.. 저는 80년대생 이름치고는 너무 흔해서 동창들 이름 이쁜 아이들이 어릴때도 좀 부러워서 친구들 이름은 잘 기억하고 있어요..

  • 9. 바람소리2
    '24.7.19 11:28 AM (114.204.xxx.203)

    너무 안어울리거나 튀는 이름 아니면 뭐 어때요

  • 10. 한글식이어도
    '24.7.19 11:32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순 한글식도 아니고 무게감 없이 라외국이름 같아요. 서율,소율, 리아도 다 별로,
    적당하게 한자랑 병행해야 무게감도 있고 좋은거 같아요.

  • 11. 개명
    '24.7.19 11:55 AM (39.122.xxx.3)

    40대중반 개명이름이 리라
    본인이 꼭 원하는 이름이라고 개명했는데 원래이름은 지극히 평범한 이름이거든요
    앞에서 말은 못했는데 원래이름이 더 어울리더라구요
    6070대에 리라 는 좀 ㅠㅠ

  • 12. 네네네네
    '24.7.19 11:58 AM (223.33.xxx.200)

    할머니 라희 손녀 원주

  • 13. 남이사
    '24.7.19 11:5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본인 이름도 아니고 남의 이름을
    이래라 저래라
    개명한 티가 나면 그게 뭐 잘못인가요?
    자기 주민증에 박을 이름도 아니면서 참 쓸데없네요

  • 14. ...
    '24.7.19 12:06 PM (58.78.xxx.119)

    쓸데없이 남의 이름을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 하는게 거슬려요.
    할머니가 소율 리아면 어떻고 개명했으면 어떻고.
    꼰대인지...

  • 15. .....
    '24.7.19 12:53 PM (118.235.xxx.241)

    40대후반인데 그시대에 비해 부모님이 너무 세련되고 독특한 이름을 지어주셨고 저는 살아보니 평범한 이름이 좋아서 제딸 흔한 이름 지었거든요. 그랬더니 산부인과부터 조리원, 아이랑 셋트로 어디 다닐때 등등 항상 제이름을 누구야~ 하고 부르셨어요. ㅎㅎ

  • 16. 꼰대가 아니라
    '24.7.19 3:05 PM (118.235.xxx.246)

    이상하게 느껴지는걸 알리는 정도로 봐야죠.
    유행타는 이름 촌스럽다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요즘 아이이름도 클래식하게 짓고..하물며 나이 먹어서 요즘애들 이름으로 개명하는건 이상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689 요새 열무 어떤가요? 4 레몬 2024/10/11 1,071
1636688 불면증 자꾸 자려고 하면 더 잠이 안오나요? 2 ... 2024/10/11 621
1636687 특이하게 이쁜 직원이 12 ㄷㅈ 2024/10/11 6,070
1636686 낙원-싸이 8 ㅇㅇ 2024/10/11 1,637
1636685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를때가 있어요... 5 부모 2024/10/11 932
1636684 한강작가님 관련, 해외반응 궁금해서 11 ㅇㅇ 2024/10/11 4,216
1636683 조혜련이 광고하는 샴푸염색 어떤지요?/ 3 저도 염색 2024/10/11 1,082
1636682 프로틴 음료는 맛이 원래 이런가요? 8 으아 2024/10/11 943
1636681 평일 낮에 코엑스에 왔더니 7 오랜만에 2024/10/11 2,953
1636680 독학 3년만에 한국어 번역이 가능한가요? 9 ㅇㅇ 2024/10/11 1,688
1636679 박정현 "꿈에 " 노래 넘 슬프지 않나요? 11 몽실맘 2024/10/11 2,279
1636678 목숨바쳐 한글을 지켰다 8 2024/10/11 1,462
1636677 김범수 딸처럼 13 ㅡㅡ 2024/10/11 4,730
1636676 아무래도 윤거니가 일부러 저러는거 같아요 5 아니 2024/10/11 2,042
1636675 트렌치코트는 베이지(카멜)인가요? 10 ㅣㅣ 2024/10/11 1,398
1636674 짧은연애하고 결혼 하신분 계신가요? 28 궁금 2024/10/11 2,644
1636673 주차하려다가 사이드 미러 긁었네요.(초보운전) 13 ... 2024/10/11 1,799
1636672 한강 작가님과 나의 공통점이라고는 한국인이라는 것 뿐인데 15 행복 2024/10/11 2,591
1636671 2시 면접 2 .. 2024/10/11 679
1636670 노벨문학상 문재인 로비설 27 ... 2024/10/11 6,929
1636669 판교 점심맛집은 어디인가요? 10 ..... 2024/10/11 1,239
1636668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2 .. 2024/10/11 539
1636667 서점가 '한강 회오리'…교보‧예스24, 반나절 만에 13만부 판.. 6 .. 2024/10/11 2,155
1636666 저 병인가요? 6 2024/10/11 1,246
1636665 코로나 환자 요즘은 별로 없는 것 맞죠? 9 ... 2024/10/11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