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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사는 동네에 식당 분점낸 친구 접는다네요

....... 조회수 : 29,462
작성일 : 2024-07-19 10:37:42

이런 글쓰면 뭐라고 하는분 계실거 같기는 한데요

친구가 서울에서 가장 잘사는 동네중 한곳에 식당을 하는데 잘돼요.

메뉴 자체가 고급이거나 비싸고 그런건 아니고요,

그러다가 1년전에 분점을 좀 떨어진 동네에 냈는데 여기는 조금 못사는 동네...

(구체적으로 어디라곤 안적을게요. 거기 사는 분들도 계실테니)

 

근데 여기도 잘되는데 그냥 문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잘되는데 왜?? 하니까

진상들이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아서

돈도 좋지만 그전에 정신머리 어떻게 될거 같아서 그만 접는다네요.

얘는 주로 본점에 있고 분점에는 매니저가 따로 있는데

그 매니저나 홀직원들 그만두는 텀도 비교 안될정도로 짧다네요.

이 사람들도 진상들한테 시달리다 그만둔대요.

 

얘가 처음에 식당 시작을 조금 서민동네?? 그런곳에서 하다가

부자동네로 옮기면서 바로 느낀게

"와 이래서 사람들이 동네수준 따지는거고 그래서 집값이 다른건가?" 했었는데

이 생각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저는 그냥 월급쟁이라 사실 이런거 잘 체감 못하는데 진짜 연관이 있긴 한가봐요

 

 

IP : 211.248.xxx.216
1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19 10:39 AM (110.9.xxx.236)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도
    똑같은 이야기 하십디다.
    그래서 수준 높은곳에 가려고 하는거죠

  • 2. 에혀...
    '24.7.19 10:40 AM (223.39.xxx.113) - 삭제된댓글

    그 이런 글 쓰는 수준은요.

  • 3. ....
    '24.7.19 10:40 AM (112.220.xxx.98)

    병맛글

  • 4. 에혀
    '24.7.19 10:40 AM (223.39.xxx.113)

    이런 글 쓰는 수준은요.

  • 5. ..
    '24.7.19 10:41 AM (123.213.xxx.157)

    맞아요.
    저는 자영업은 아니지만 일하면서 늘 느낍니다.
    동네 정말 중요합니다.
    없는 사람들의 진상은 상상을 초월해요..
    얼마나 낯짝 두꺼운지몰라요

  • 6. ㅡㅡ
    '24.7.19 10:42 AM (223.38.xxx.12)

    그래서 어쩌라고요??

  • 7. ..
    '24.7.19 10:42 AM (211.243.xxx.94)

    주거 카스트라네요.
    사실이죠.

  • 8. 분점까지
    '24.7.19 10:43 AM (223.38.xxx.150)

    냈으면 추후 확장 의도가 있다는건데
    부촌에서만 할 거 아니면
    본점에 있으면서 보고만 듣지말고
    분점에 직접 가서 붙어 앉아 상황 파악을 좀 하겠어요.
    자영업은 사장 유무가 영향 크게 미치더라고요.

  • 9.
    '24.7.19 10:43 A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지하철도
    2호선은 괜찮은데
    1호선 타면
    물이 달라요.

  • 10. ㅇㅇ
    '24.7.19 10:44 AM (58.29.xxx.148)

    진상은 서민동네가?
    갑질은 부자동네가?

  • 11. ..
    '24.7.19 10:45 AM (221.162.xxx.205)

    이런글엔 사바사라고 하실분들 있는데요
    당연히 진상은 어디에나 있는데 다르긴 달라요
    반박할 분들은 자기만 진상짓 안하면 되요

  • 12. ...
    '24.7.19 10:46 AM (223.38.xxx.101)

    서울 원래가게에서 조금 떨어졌으면 거기도 서울이던지 경기도일것 같은데
    지방 구도시 사는 사람은 죽어야겠네요.

  • 13.
    '24.7.19 10:46 AM (211.217.xxx.96)

    불편한 진실이죠

  • 14. ..
    '24.7.19 10:46 AM (221.162.xxx.205)

    주민센터 가봐요 수급자들 갑질 장난아니예요
    갑질은 빈부를 따지지 않아요

  • 15. ..
    '24.7.19 10:4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학원강삽니다.
    서울경기 여러곳에서 일했는데 절대 동감합니다.

  • 16. ....
    '24.7.19 10:47 AM (211.221.xxx.167)

    어휴 갈라치기 좀 그만해요.
    그래서 어쩌라고.
    맨날 남녀 갈라치기,세대 갈라치기,지역 갈라치기
    갈라치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인거잖아요.

  • 17. 현실이죠 ㅠ
    '24.7.19 10:47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안타까지만 맞는 말이죠. 그래서 돈 좀 모아 다들 상급지 가는 거에요.
    저도 어딘지는 말 못하겠는데 이사온지 3년인데 못 견디겠어요.
    사는 사람들 수준이 ㅠㅠ 남편이랑 집 알아보고 있어요.
    애들 말투도 다른 거 아시죠?
    초중고딩 욕설 정도로도 어디 사는지 구분 갈걸요.

  • 18. ..........
    '24.7.19 10:47 AM (175.201.xxx.167)

    서민동네 뒷담화하려거든 구체적인 사례를 가져오시던지(공감이라도 가게요(
    밑도끝도없이 이런글이라니

  • 19. 진상질을
    '24.7.19 10:47 AM (223.38.xxx.150)

    애들 다니는 학교 선생들에게 다 소진해서 그런가봐요?

  • 20. ,,,,
    '24.7.19 10:47 AM (175.201.xxx.167)

    베스트글 예약

  • 21.
    '24.7.19 10:48 AM (124.50.xxx.72)

    기분안좋지만 맞는말

    40평대많고 30평덕은 단지에서 40평살때는 문콕없고 주차시비없고
    조용하고 서로 터치없음

    지금 옆단지 30평20평대 많은곳 왔는데
    차가 벌집됐어요
    문콕을 사정없이 하고 주차시비에
    주민들 살벌하고 솔직히 정신병자가 좀 많은것같아요 ㅜㅜ
    본네트.차옆 긁힌자국도 많아요

  • 22. ㅎㅎㅎ
    '24.7.19 10:48 AM (59.5.xxx.180)

    부자 진상은 없는 줄 알세요?
    예전 알바했던 특수한 카페 사장님이 가게를 시청, 압구정 두 군데 갖고 계셨는데.. 면접 볼때 하시는 말씀이 압구정동 사람들 이상한거 알죠? 이러던데요..

  • 23. ..
    '24.7.19 10:49 AM (223.33.xxx.179)

    예전 자게글에 사업실패로 돈이 없는건 참을 수 있는데 이사하고 사는 환경이 달라진게 견디기 힘들다고 했어요
    민도가 너무 다르다고ㅠ

  • 24. ㅇㅇ
    '24.7.19 10:50 AM (172.224.xxx.19)

    지방 구도시랑
    서울시내 소위 하급지랑
    진상이 서울시내 하급지가 많을 걸요
    지방 구도시는 얼굴 다 알고 밀도 낮고 그래도 삶의 여유있지만
    서울시내는 밀도높아 짜증나지 익명성 보장되지
    진상 최적화!

    나도 하급지 사니까 뭔말인지 알것같음 ㅠ

  • 25. 그거슨
    '24.7.19 10:50 AM (121.133.xxx.137)

    빈촌은 대놓고 진상
    부촌은 나이스한 진상
    많아요

  • 26.
    '24.7.19 10:50 AM (124.50.xxx.72)

    식당 알바하는데

    고급식당 손님
    국수.국밥.분식 저렴이 음식 손님

    진상만날 확률달라요 ㅋㅋ

  • 27. ..
    '24.7.19 10:50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ㄴ 당연히 있죠 세상에 100퍼가 어딨어요 하나마나한 말

  • 28. ...
    '24.7.19 10:50 AM (115.138.xxx.39)

    이런얘기 되게 악을 쓰며 반박하는데
    돈은 아무곳에나 가지않고 없고 가난한건 이유가 있대요
    내 가난과 궁핍을 밖에서 찾지말고 나를 보래요
    가난은 잘못되었기때문에 가난하답니다

  • 29. .....
    '24.7.19 10:51 AM (118.235.xxx.183)

    몇칸위에 강남서초 초등은 선생님들이 기피해서
    저연차한테 몰아준다는 기사는 눈에 안보이죠?
    강남 서초 부모들이 얼마나 진상을 부리면 선생들 기피 지역이 됐겠어요.
    그건 뭐라고 할껀가요.

  • 30. 사회복지사들
    '24.7.19 10:51 AM (211.206.xxx.180)

    엄청 힘들어 하죠.
    근데 맘충 진상들은 강남에도 만만찮아서.

  • 31. ㅇㅇ
    '24.7.19 10:51 AM (220.85.xxx.180)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질 수밖에 없죠

  • 32.
    '24.7.19 10:5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기본적인 매너 부분 말하는 것 같아요.
    숙박시설 같은 경우도 그렇다고 하네요.
    저렴한 금액으로 내놓으면 더 관리가 안되고 엉망이라는 ...

    물론 진상은 어디에나 있죠.

  • 33. 분란글
    '24.7.19 10:53 AM (223.38.xxx.6)

    하나 던져놓고 오늘 할일 끝! 하고 공짜 맥심 마시는 중이죠?

  • 34. .....
    '24.7.19 10:53 AM (175.201.xxx.167)

    그럼 강남 학부모는 교사에게 왜 그런 천하의 진상을 다 떠는거에요?

  • 35. 저소득층이
    '24.7.19 10:53 AM (59.6.xxx.211)

    아이 안 낳는다니까 걱정 마세요.
    가난한 사람들 이래저래 줄어들테니까요.

    사람들 참 못 돼 쳐먹었네요.
    돈으로 편가르기하는 사람들은 다 강남 사나봐요

  • 36. ㅇㅇ
    '24.7.19 10:54 AM (121.161.xxx.229) - 삭제된댓글

    빈촌에 살지만 인정... 그런데 빈촌 식당에선 어떤 진상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우리 동네 식당 가서 한번도 이상한 걸 본 적이 없는데.

  • 37. ....
    '24.7.19 10:54 AM (180.69.xxx.82)

    진상은 어디에든 있지만
    저런곳은 그 숫자가 어마어마 하다는거에요

  • 38.
    '24.7.19 10:54 AM (211.217.xxx.96)

    원초적인 진상을 말하는거죠
    인류애 바사삭 부서지게만드는

  • 39. 기피학교
    '24.7.19 10:54 AM (210.222.xxx.226)

    초임이 빌령받거나 타시도에서 오면 꽂이는 학교는
    상상을 쵸월합니다
    그런학교는 교사도 해마다 암걸려서 휴직하고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면 예의를 차리기 힘들죠

  • 40.
    '24.7.19 10:54 AM (59.30.xxx.66)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진상 사람들이 적다고 하네요

    겪어 보니
    시장 물건도 깎지 않는다고….

  • 41. ㅡㅡ
    '24.7.19 10:55 AM (58.120.xxx.112)

    반포자@ 사는데
    여기도 숨은 진상들 꽤 있어요
    재활용 일주일에 한번 수거하는데
    수거장 가보면 화납니다.
    수거 안되는 거 뻔히 알면서
    마구잡이로 버려놓고..
    박스 테이프도 덕지덕지 패트병 따로 모으는데
    아랑곳 않고 일반 플라스틱에 와르르 버리고
    개똥도 여기저기 빡쳐요
    헌옷 수거함에 이불 넣으면 안되는 거 아니
    남의 동 수거함에 몰래 와서 버리는 진상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버리고 슬금슬금 가더라고요
    교양있는 척 하지만
    밑바닥은 거기서 거기 같아요

  • 42. ....
    '24.7.19 10:55 AM (114.204.xxx.203)

    그 돈에서 본전 뽑을 생각 하거든요

  • 43. 틀린말은 아닌데
    '24.7.19 10:55 AM (122.39.xxx.248)

    글에서 정중한척 멕이는 느낌이...

  • 44. ..
    '24.7.19 10:55 AM (221.145.xxx.152)

    음식집 진상짓이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하나요.뭘로 시비를 걸어서 종업원도 오래 못 다닌다는 건지요.

  • 45. ㅁㅁ
    '24.7.19 10:56 AM (58.231.xxx.77)

    빈촌 아이들 특징이 머리 염색. 식성 엄청 좋아서 비만 많고 엄마들도 마찬가지.
    사람들이 체면 염치 양심 도덕성이 떨어져요.
    이것도 지능문제인데

  • 46.
    '24.7.19 10:56 AM (211.217.xxx.96)

    남안보이는데서 진상짓하는건 만국공통이고
    다른 사람 눈 무서운줄 모르는 또라이 진상들 상대하면 기빨려요

  • 47. 그런데
    '24.7.19 10:56 AM (183.98.xxx.31)

    더 지내보면 또 보이는게 부촌 사람들중 한번 마음 먹고 진상짓 하면 진짜 난리가 납니다.
    그래도 잔잔바리 진상짓은 안 부리는건 팩트고요

  • 48. ..
    '24.7.19 10:57 AM (175.119.xxx.68)

    구체적인 상황을 나열했으면 더 공감이 갔을텐데
    서민동네서 돈 벌어 큰곳으로 간거 아닌가요
    조금 넓은곳으로 갔다고 . .
    부자동네도 말 안 통하는 사람 많아요

  • 49. 인정
    '24.7.19 10:57 AM (149.167.xxx.159)

    물론 부자중에 진상도 있지요
    원글님 친구분 말씀하시는걸 잘 새겨 들으면 좋을텐데
    가난한 사람들중에 훌륭한 인품 지니신 분들도 계시고
    전체적인걸 말씀하시는거니 가난한 사람들 폄하글이라고
    생각 마시고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친구분 말씀 이해합니다

  • 50. ..
    '24.7.19 10:58 AM (106.101.xxx.230)

    불편한 진실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제일 웃겨요
    그래서 강남수준이 그모양인건가요

  • 51. 어디 사는지
    '24.7.19 10:58 AM (223.38.xxx.251)

    시장에서 물건 깎고 흥정하는거 20년도 전 얘기
    아닌가요?
    서민동네 살면서 서민 시장 다니는데 물건 깎는건 본적도 해본적도 없어요.
    부촌 사는 엄마는 뭐 수리하러 사람 부를때마다 가격 흥정하느라 그걸로 더 스트레스 받아 끙끙대긴해요.

  • 52. ㅂㅂㅂㅂㅂ
    '24.7.19 10:59 AM (103.241.xxx.82)

    강남서초 진상은 본인들에게 손해가 1이라도있으면 가만 안 있어요
    식당에서 기분 나뻐? 그럼 그 앞에선 티 안 내거나 엄청 강력하게 갑질하며 항의 그 외 지인들 맘카페에 불매 엄청 합니다

    진상은 어디에나 있고 그 타격은 더 커요

  • 53. 그래두
    '24.7.19 10:59 AM (218.54.xxx.75)

    동네 알고 싶네요.
    제가 사는 동네일지 궁금~
    서민동네 살거든요.

  • 54. 불편한 진실
    '24.7.19 11:00 AM (1.236.xxx.80)

    지하철도
    2호선은 괜찮은데
    1호선 타면
    물이 달라요. 2222222222

  • 55. ㅎㅎ
    '24.7.19 11:01 AM (223.38.xxx.189)

    2호선이나 1호선이나 그 물이 그 물

  • 56. 지하철
    '24.7.19 11:03 A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2호선타다 1호선 환승하면 졸지에 못사는사람되는 시스템 ㅋㅋ

  • 57. 123
    '24.7.19 11:05 AM (175.209.xxx.151)

    1호선 빌런
    냄새도 나고

    어디나 빌런 있지만 비율이...

  • 58. 그리고
    '24.7.19 11:06 AM (218.54.xxx.75)

    불편한 진실이 따로 있어요?
    이 말이 되게 위선적 표현 같아요.
    흔히 들어서 그 말 하시는데
    진실은 진실이다라고 해야 진실이죠.
    뭐가 불편한건지... 편하려면 말을 말던지...

  • 59.
    '24.7.19 11:10 AM (61.84.xxx.183)

    제친구가 다른동네살다 우리동네로 이사왔어요
    목욕탕을 갔는데 분위기가 다르대요
    이동네는 사람들이 몸매도 다르고 조용하고 우아하다고
    그래서 뭘그래 농담이지 그랬는데 진짜라고
    예전동네와 확 비교가 됐나봐요

  • 60.
    '24.7.19 11:12 AM (211.234.xxx.119)

    진상 종류(?)가 다르겠죠.
    늙은 진상은 소리지르면 아휴~ 그러셨어요?하고 달래주면 그냥 가지만
    젊은 진상은 내 발 아래 꿇기전엔 내 기분상해죄가 풀어지지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마찬가지로,
    가난한 동네에서 진상은 머리채잡고 욕하고 끝을 보겠으나(물론 진짜 정신질환수준은 칼등 흉기잡고옴)
    부자 동네에서 진상은 문자, 메일, 집단항의하고 소송걸고- 사회적으로 말살시켜 아에 끌어내리는 방식으로 끝을 보구요. (물론 진짜 정신질환수준은 외제차등 밀어버림)
    어디나 진상은 있어요.
    분식집이니 부장진상이 아예 방문을 안한듯요~

  • 61. ........
    '24.7.19 11:14 AM (118.221.xxx.12)

    경험으로 구체적인 얘기를 하세요
    막연하게 사람들 상상하게 하지마시고.
    동네이름도 다 쓰세요
    뭘또 비밀로 한다고.

  • 62. ..
    '24.7.19 11:14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대부분 부동산 상승으로 얻은 부에 무슨 개념, 매너가 같이 따라가는 줄 착각들 하는 사람 많군요.
    진상 부리는 종류가 다를 수는 있겠네요

  • 63. 그런가요?
    '24.7.19 11:16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잘사는 동네는
    백화점 가서 점원에게 진상짓 하고

    못사는 동네는
    분식점 종업원에게 진상짓을 하나 보네요

  • 64. 빈촌
    '24.7.19 11:17 AM (124.5.xxx.60)

    빈촌 삽니다
    원글님 말이 맞습니다
    1호선 탑니다. 댓글에 쓴 그대로입니다 -_-;;
    부자는 진상이 없다란 뜻이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노골적 진상이 많은거죠. 부끄러운줄 모르고 대놓고 진상입니다 ㅠㅠㅠㅠㅠㅠ

  • 65. 123
    '24.7.19 11:19 AM (175.209.xxx.151)

    잘사는 동네는
    백화점 가서 점원에게 갑질

    못사는 동네는
    분식점 종업원에게 한풀이

  • 66. .ㅡㅡ
    '24.7.19 11:19 AM (106.101.xxx.180)

    부인못함.
    못사는 아파트 ㅡ 엘레베이터 탈때도 사나워요
    부자 아파트 ㅡ엘리베이터 탈때도 상냥해요

  • 67. 상급지?
    '24.7.19 11:20 AM (121.121.xxx.210)

    부자동네 그렇게 진상이 없어서
    초등학교 선생님도 죽게 만들었나?

  • 68. 진상
    '24.7.19 11:20 AM (210.100.xxx.86)

    사람이 해야할 말이 있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야 하는 말도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 69. ..
    '24.7.19 11:22 AM (106.101.xxx.24) - 삭제된댓글

    스무고개 합시다.

    서울인가요?

  • 70.
    '24.7.19 11:26 AM (211.234.xxx.119)

    추가로 가난한 동네니깐 친구분 손으로 접을수있었던것지
    부자동네의 진상이었다면 남의 손으로 접었을겁니다.
    가난한동네 진상은 서로 비슷한 권력관계니 욕이라도 할수있지
    부자동네 진상은 대부분 힘의 관계가 일방적이니 두려움때문에 욕도 못하는거죠. 강약약강인거죠. 부자진상들의 진상이라고 우아하지않아요.

  • 71. **
    '24.7.19 11:28 AM (182.228.xxx.147)

    오늘 기사에 난 일본 이태리식당 사장이 딱 그런 편견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출입금지 시켰죠.
    여기서 아무리 가난한 동네 수준 낮다고 폄하하고 난 아니라고 우쭐대봤자 그 일본인 사장 눈에는 당신도 똑같은 수준 낮은 한국인일 뿐인거에요.
    우물안 개구리들 참 한심하네요.
    그래서 어쩌자는건지

  • 72. **
    '24.7.19 11:30 AM (182.228.xxx.147)

    한국인과 중국인이요.

  • 73. 어이없다
    '24.7.19 11:37 A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돈참 쉽게 벌려는게 문제지요.
    때려치면 마는거에요.
    저런 생각으로 강남 입성해사도 10년 못감.
    돈있는 사람들이 토안다는데
    장사하는 사람 음식 내놓는거 보고 입다무는거에요.
    힌번먹지 두번먹냐 라는 심정요.
    그러나 못사는 데는 그꼴 안보죠. 당연히.싫은거 다 싫다 주장합니다.

  • 74. ㅇㅇ
    '24.7.19 11:44 AM (175.209.xxx.48)

    맞는 말씀

  • 75. ....
    '24.7.19 11:47 A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장사 잘되는데 왜 장사를 접어요?

    진상은 어딜가나 있어요 돈 쉽게 버는 거면 다 부자겠네

    잘사는 동네든 아니든 자영업은 힘든 직종이에요

    친가라는 사람 10년이나 장사했다면서 초짜 같은 마인드네

  • 76. ....
    '24.7.19 11:48 AM (222.108.xxx.116) - 삭제된댓글

    장사 잘되는데 왜 접어요?

    진상은 어딜가나 있어요 돈 쉽게 버는 거면 다 부자겠네

    잘사는 동네든 아니든 자영업은 힘든 직종이에요

    친구라는 사람 10년이나 장사했다면서 초짜 같은 마인드네

  • 77. 30여년전에
    '24.7.19 11:50 AM (59.7.xxx.113)

    동생이 체감한 얘기 해주더군요.

  • 78. :;
    '24.7.19 12:03 PM (218.48.xxx.113)

    맞아요. 제가 정말 여러지역에서 살아봤는데 다르더라고요.
    마음에 여유가 있다보니 조금 불편해도 크게 게의치 않고요.
    남의일에 신경도 별로 않쓰고요.
    서로 예의 갖추고 매너 좋아요.
    저는 그래서 지금사는지역이 좋아요

  • 79. 감사
    '24.7.19 12:08 PM (118.235.xxx.252)

    내가 이 정도 살만큼 살게 돼서 사람들에게 가난해서 모르고 민폐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된것에 감사하고, 나도 가난한 삶을 살게 됐더라면 그들과 다르지 않았음을 생각하며 측은지심으로 바라봐야지요
    가난을 이렇게 비난의 대상으로 여기니 세상이 돈이 모든것의 작대가 되는거지요
    김건희가 돈이면 영부인도 되는 세상임을 입증하고 있잖아요
    여기서 가난을 비웃는 사람은 김건희 욕할 자격 없어요

  • 80. 웃겨요
    '24.7.19 12:12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장사를 더럽게 하면서 돈있음 가만이 있고
    돈 깎지도 않는다?!!
    없는돈에 가보니 돈값어치 못하니 못사는 동네서 지롤하는건 모르나봄..

  • 81. 윤도리
    '24.7.19 12:15 PM (112.151.xxx.245)

    타지역 살다가 서초 이사왔는데 초등 선생님들이 많이 젋고 연예인처럼 이쁘고 친절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알았는데 이유가 기피지역이라서 신규임용이 많아서그런 듯ㅠ
    그래도 나이드신 꼰대 선생님이 안계시고
    학교분위기가 젋고 활기차서 결론은 좋더라구요

  • 82. ㅇㅇ
    '24.7.19 12:15 PM (106.101.xxx.253)

    학원강삽니다.
    서울경기 여러곳에서 일했는데 절대 동감합니다.222222

  • 83. 글읽고
    '24.7.19 12:22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식당이런데 가지 말고 집밥 먹어야겠어요

    내돈 아까워요.

  • 84. ㅡㄴ
    '24.7.19 12:45 PM (58.29.xxx.135)

    누구나 고개는 끄덕이지만 차마 입 밖으론 잘 못꺼내고 쉬쉬하는 말

  • 85. ..
    '24.7.19 12:47 PM (39.7.xxx.41)

    가만보면 이런 글이 제일 악질임. 글쓴이는 댓글 보고 즐기고 있을 듯ㅋ

  • 86. ㄱㄷㄱ
    '24.7.19 1:03 PM (58.230.xxx.177)

    당만보고 탈북자 뽑는수준이요?

  • 87. 사실
    '24.7.19 1:17 PM (211.114.xxx.55)

    어느 정도는 맞아요
    병맛이니 어쩌니 해도 사회 생활 해보면 느끼는 부분입니다

  • 88. 꿀단지
    '24.7.19 1:26 PM (121.160.xxx.11)

    원글님 말씀이 맞다면 진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모든 국민이 일정 수준 이상의 부를 가지는 사회로 가야겠군요. 부자동네는 상대적으로 삶의 여유가 있어서 더 체면과 염치를 차릴 줄 안다는 말씀이니, 누구도 못사는 사람없이 고루 잘 사는 사회로 가면 진상없는 사회가 될테니까요. 빈부의 차를 강조하고 빈자의 부족함을 탓하기보다 더 나은 사회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면 어떨까 싶어요.

  • 89. ...
    '24.7.19 1:34 PM (211.234.xxx.41)

    여러곳에서 음식점하는데 맞는말이긴합니다 대신 부촌도 진상은 있는데 갑질이라 그냥 재수없는거고 못사는 동네 진상은 지긋지긋하게 해서 그만두게 만드는거죠

    부촌 특수상권 쇼핑몰에 있는 가게는 손님들이 백화점 명품관대우받길 바래요 너무 당연해서 그게 갑질인지 조차 모르는거죠 메뉴 만원 초중반대 가게인데 개인 물에 레몬띄워달라고 한다든지 물셀프인 가게인데 안떠다준다고 서비스나쁘다고 컴플레인 한다든지요 뭘로 빈정상하면 꼬투리잡는데 음식에 큐민냄새 나서 못먹겠다 그런식으로 미묘하게 항의해요 큐민안넣었는데요... 음식점 커피 시키면서(매우 저렴합니다) 원두 산지 꼬치꼬치 물어보고요

    없는동네는 소주안파는데(캐주얼 양식 레스토랑이에요) 편의점가서 사오겠다고 끝까지 실랑이하고 몰래사와서 마시거나 영업시간 미리 고지했는데 끝나도 안나가요 알았다고 하고도 안일어나고 손님보고 지금 나가라고하는거냐고 화낸다든지 생소한 메뉴 본인이 시켜놓고 짜서 못먹겠다고 먹어보라고 주방에 그릇을 가지고와서 시끄럽게하고 진짜 반값만 현금 던지고 간 사람도 있구요 리필안되는걸 끝까지 해달라고 조른다든지 암튼 우기는게 많아서 아주 직원들을 지긋지긋하게 만듭니다 3-4명이와서 2인세트 시키고 싸온과일 꺼내먹고 빵먹고

    제일 나이스한건 학교앞 상권이랑 강남 오피스 상권인데 주말이랑 저녁에 장사가 안되서 또 힘들죠 다 장단점이 있어요

  • 90. 동감임
    '24.7.19 1:39 PM (223.39.xxx.220)

    진상은 어디나 있는데
    못사는 동네는 진상짓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91. ㅡㅡ
    '24.7.19 1:42 PM (118.235.xxx.199)

    맞는 글이구만 82할매들 잘난척 오지네 ㅋ
    가르치려는 댓글 지겹다

  • 92. 불편한진실
    '24.7.19 2:54 PM (175.116.xxx.155)

    못 살면 자격지심에 더 진상질. 내가 돈 없다고 무시하냐. 이런식이죠. 그러나 잘 사는 사람 잘못 건드리면 더 보복할 수도. 이때는 돈 좀 있다고 갑질. 지나치게 뚱뚱하거나 못 생긴 사람이 더 성격나쁘고, 눈이라도 잘못 마주치면 안됨. 그런데 예외도 종종 봄.
    개인적으로 사람 많이 상대하는 자영업자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 93.
    '24.7.19 3:04 PM (49.163.xxx.161)

    말 조용조용히 멕이는 사람을 못 보신 듯

  • 94. 마치
    '24.7.19 4:34 PM (14.54.xxx.224)

    부자만 갑질 하는것처럼 하는데
    진상은 부자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게 사실
    쌍욕도 더 많고
    진상이나 갑질이나 수준은 같은건데 …
    없는 사람이 부리는 희생자 코스프레 갑질은 어쩌고요
    사회가 뭔가 잘못됐어요
    감성팔이로 한쪽으로만 기우는 상황을 너무 많이 만들어냄


    늘 양쪽을 자세히 잘 보고 판단하는 논리가 있어야함

  • 95. ...
    '24.7.19 4:47 PM (175.120.xxx.96)

    부자동네 문제가 아니라 분점 관리문제겠죠
    직접 운영허는거보다 사람써서 운영하는게 더 어렵다고 하던데요
    돈잘벌려도 사람관리 힘들면 접던데요

  • 96. ㅠㅠ
    '24.7.19 4:55 PM (106.248.xxx.26)

    너무나 공감 백배 입니다..

  • 97. 원글님
    '24.7.19 4:58 PM (112.214.xxx.166)

    강남서 안살아보셨구나 ㅍㅎㅎ
    잘 모르는 사람들이 현실을 잘 모르면 이런말 함부로 하더라고요
    참고로 전 강남서 30년 가까이 살았어요

  • 98. ...
    '24.7.19 4:59 PM (203.142.xxx.241)

    넷플 글로리에서 그 친구가 말하잖아요 나이스한 개새끼라구... 부자라고 다 마음넓고 다른사람 배려하는거 아니죠. 따지는 사람은 더 따지죠. 원글친구가가 본점만 있으니 그렇죠 분점 관리좀 제대로 했음 거기 직원들이 그렇게까지 그만두진 않죠

  • 99. ㅋㅋㅋ
    '24.7.19 5:06 PM (183.108.xxx.77)

    부자갑질에 된통 당해봐야 이런말 안하고 다니지 싶네요.
    좀 웃기다고 느끼는데요 저는.
    부자동네에서 그들 비위맞춰주며 돈버는 주제(?)에 가난한 사람들 비위 맞추긴 또 싫은가보져
    이런말 맞다고 옮기는 수준도 그렇고요

  • 100.
    '24.7.19 5:08 PM (110.15.xxx.207)

    전 인간성은 부자든 빈자든 모두가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인간성의 문제보다도 돈의 가치 때문이 큰거 같아요.
    부자와 빈자는 돈에 대한 가치가 달라요.
    부자에게 십만원은 그걸로 진상 떨 가치가 없어요.
    백원때문에 화낼 사람은 별로 없는것 처럼요.
    빈자는 십만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크기 때문에
    기대하는 바도 약간의 손해를 볼때 받아들이는 태도도
    달라져요. 최대한 뽑아내고 받아내고 싶어하는 기본 마인드를
    장착하고 음식점에 들어가면 불만족이 시작되는거죠.

    학교는 이게 반대가 돼요.
    부자는 사교육등 질 좋은 교육, 케어를 경험했고 우리아이만 특별히 세세한 케어를 바라는데
    공교육에서는 그걸 채워 줄 수가 없죠.
    그러니 따지고 자신의 능력껏 교사한테 진상을 떠는거죠.
    빈자는 상대적으로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해 본적도 없고
    관심도 적고 교사에게 바라는 바가 크지 않으니 덜 진상을 떨고요.

  • 101. 공감합니다
    '24.7.19 5:3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전체 비율상 그렇죠
    예외적인 케이스야 있다쳐도 대부분 해당되는 말이죠

  • 102. 원글님 공감합니다
    '24.7.19 5:39 PM (110.10.xxx.120)

    전체 비율상 그렇죠
    예외적인 케이스야 있다쳐도 대부분 해당되는 말이죠

  • 103. ㅇㅇㅇ
    '24.7.19 5:40 PM (58.237.xxx.182)

    수준높은 아파트 택배는 아파트 안에도 못 들어가고 밖에 택배물건 내놓죠
    택배차량 주차장금지라고 하면서

  • 104. ...
    '24.7.19 5:41 PM (223.38.xxx.81)

    초등학교의 경우
    기초수급자와 수급자경계로만 구성된 동네는 피해의식이 커서 상상초월의 민원들이 있어요. 민원거리조차 되지 않는 것들을 자신의 피해망상과 피해의식만으로 민원 넣어요.
    중산층 동네는 통계적으로 좀더 상식적이고 예의차리는 부모들이 많았어요.
    잃을게 있으니 염치와 체면이 생기는 듯요.
    강남은 안가봐서 패스.

  • 105.
    '24.7.19 5:42 PM (183.99.xxx.230)

    저.. 백화점 입점 했었는데
    부자들이 100원하나 손해 안봐요.
    오히려 허름한 분들이 잔돈에 너그럽구요.
    다들 그래서 부잔가 보다 무섭다 하는데
    무슨 부자가 백원때문에 화를 안내나요?

  • 106. 그 사장은
    '24.7.19 5:45 PM (61.39.xxx.52)

    원글같은 거지같은 친구는 정리안한대요?

  • 107. 솔직히
    '24.7.19 5:47 PM (223.33.xxx.174)

    부자동네 소수 대부분 부자 동네가 아닌데 맞다고 끄덕이는 분들은 본인들이 진상이라고 셀프인증하는거예요?

  • 108. 나 거지
    '24.7.19 5:48 PM (112.167.xxx.92)

    라 주로 못사는 동네 사는데 진상 비율이 정말 높음

    왠만하면 지나갈 일을 욱하며 눈을 위아래 치켜뜨기 일쑤고 싸움을 하자식임 배달우유 도난도 많고 별별 이상한 묻지마 종교꾼들 대놓고 들락거리고 자전거 부품을 도둑질 하질 않나 아에 훔쳐가고 차 백미러를 초등이 깨부수고 도망가고

    부부싸움을 하다 열받는다고 불을 지르지 않나 경찰 소방 출동 빈번하고 그거 뭐죠 아 적십자 비용을 동장인지가 빚쟁이마냥 돈내라고 안낸다니까 윽박을 지르고 돈 내라고 싸움 붙었어요 절레절레~~

    거서 살다 몇억 더주고 이사했더니 진상 만나는 비율이 낮아짐 물론 거기도 좋은 사람 당연있죠 그러나 진상 비율이 상당히 높은건 맞음

  • 109. 영통
    '24.7.19 6:04 P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애들..
    그 학부모
    동네마다 다르죠.

    동네 티가 확. 나는 것이
    학생, 학부모

  • 110. 근데...
    '24.7.19 6:20 PM (223.38.xxx.58)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병원가면 거의 다 병원에게 의사하게 당하잖아요. 대부분요.
    성형사이트에 수술 잘못되서 사진이랑 글 올린거 많은데
    사진보면 헉 소리나게 잘못된 수술 많아요. 도와주고 싶을 지경이에요.
    근데 병원가면 그런대요. 니가 이상하다. 잘됐고 이쁜데 왜 그러냐 니가 관리안해서 그렇다.
    이렇게 환자탓으로 돌린대요. 서로서로 약속이나 한것처럼 말하는 수법도 비슷해요.
    그렇게나 잘사는곳에서 병원운영하면서 환자한테 아주아주 망나니 진상짓하는거 보면
    누구 욕할것도 없어요.
    또 대기업이런곳응 부를 지위를 이용해서 소비자나 직원들에게도 진상짓 많이 하잖습니까?
    자기 회사 잘되라고 일해준 직원이 사고로 죽어도 사과도 안하고 보상도 제대로 안해주고요.

  • 111. 근데...
    '24.7.19 6:23 PM (223.38.xxx.145)

    성형 잘못된 사진에 댓글보면
    다들 잘못되서 걱정이다. 그병원 어디냐. 고소해야 하는거 아니냐

    이런댓글인데

    어찌 의사눈에만 아름답고 잘되게 보이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이런거보면 소비자도 진상이 있겠지만
    서비스를 제공하는곳에도 진상이 널렸는데
    그걸 모르더라구요.

  • 112. 글쎄요
    '24.7.19 6:36 PM (125.186.xxx.54) - 삭제된댓글

    부촌에 있는 키즈까페나 시설로 가면 그냥 평범한 동네쪽에서 느끼지 못한 재수없음을 많이 느꼈었는데요
    반박은 못하겠지만 중간 정도의 생활 수준인 곳이 제일 문안한건 맞을거에요 진상도 비교적 적고

  • 113. ***
    '24.7.19 6:36 PM (218.145.xxx.121)

    머리좋은 부촌 진상한테 당해보신적 없으시죠

  • 114. 대체로
    '24.7.19 6:53 PM (222.109.xxx.173)

    맞는 말이에요

  • 115.
    '24.7.19 6:54 PM (39.122.xxx.188)

    확률이랑 정도의 차이로 맞는 말이에요.
    못사는 동네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 줄 모르고 피해의식만 그득해요.

  • 116. ..
    '24.7.19 7:03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아는 부촌 진상은
    백화점,대형 카페같은데서는 친절
    먼저 인사하고 항상 웃는 얼굴
    상가 경비아저씨한테는 시비
    동사무소 직원과 말투 때문에 싸움
    콜서비스 직원한텐 개진상 떰
    진상도 사람 봐가며 떨더라구요

  • 117. ..
    '24.7.19 7:03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아는 부촌 진상은
    백화점,대형 카페같은데서는 친절
    먼저 인사하고 항상 웃는 얼굴
    상가 경비아저씨한테는 시비
    동사무소 직원과 말투로 시비 싸움
    콜서비스 직원한텐 개진상 떰
    진상도 사람 봐가며 떨더라구요

  • 118. ..
    '24.7.19 7:04 PM (223.38.xxx.219)

    근데 제가 아는 부촌 진상은
    백화점, 카페같은데서는 친절
    먼저 인사하고 항상 웃는 얼굴
    상가 경비아저씨한테는 시비
    동사무소 직원 말투 갖고 시비 싸움
    콜서비스 직원한텐 개진상 떰
    장소,사람 봐가며 진상 떨더라구요

  • 119.
    '24.7.19 7:06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 120.
    '24.7.19 7:08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스케일이 달라요
    그런자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 121.
    '24.7.19 7:16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스케일이 달라요
    그런자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가난했던 울 사촌 남자가 변두리리도 몆억짜리 집을 하오는데 침대 킹싸이즈 원한다고 이불값도 돈 더 든다고 구질구질거리는데 놀랐네요

  • 122.
    '24.7.19 7:17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스케일이 달라요
    그런자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가난했던 울 사촌 남친이 변두리리도 몆억짜리 집을 해오는데 침대 킹싸이즈 원한다고 이불값도 더 든다고 구질구질거리는데 놀랐네요

  • 123.
    '24.7.19 7:19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스케일이 달라요
    그런자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가난했던 울 사촌 남친이 변두리리도 몆억짜리 집을 해오는데 침대 킹싸이즈 원한다고 이불값도 더 든다고 불평불만인데 놀랐네요

  • 124.
    '24.7.19 7:21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스케일이 달라요
    그런자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가난했던 울 사촌 남친이 변두리리도 몆억짜리 집을 해오는데 침대 킹싸이즈 원한다고 이불값도 더 든다고 불평불만이라던데 놀랐네요
    그들에 세계관이

  • 125. 택배차금지
    '24.7.19 7:27 PM (121.162.xxx.234)

    다산 신도시 아닌가요?
    거길 어떻게 부촌이라—;

  • 126.
    '24.7.19 7:27 PM (223.38.xxx.97)

    동네까지 가봐야 아나요
    여기 글만 봐도 알겠던데요
    가전 몇개 해준다고 했더니 천팔백만원어치 긁은거 봐요
    와 상상도 못할 일이네요
    부자들도 쪼잔하고 저렴이나 사거나 밥값 안내는 인간들도 많지만 없는자들 가난한자들에 염치없음 거지근성은 상상초월
    스케일이 달라요
    그런자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가난했던 울 사촌 남친이 변두리리도 몆억짜리 집을 해오는데 침대 킹싸이즈 원한다고 이불값도 더 든다고 불평불만이라던데 놀랐네요
    그들에 세계관이
    내주변에는 저런 사람들 없고 안볼수 있는 이번 생은 정말 축복인듯

  • 127. 거지 근성 진상들
    '24.7.19 7:42 PM (223.38.xxx.139)

    사위 카드로 처제 혼수를 천팔백만원 넘게 긁은 사연이었죠
    그런 거지 근성 진상들이 식당에서라고 다르겠어요

  • 128. 아닙니다!!!
    '24.7.19 7:46 PM (59.10.xxx.174)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가 아니고요
    그냥 태생입니다!!!!
    가난해도 원래 기품있는 태생이면 안그래요
    부자여도 태생이 비천하면 가난한 자 빰쳐요
    전 기본 품성에 따라 다르지 돈의 유무하고는 상관없어요
    전 그래서 부자 가난으로 분류하지 않고
    그 사람의 태생을 봅니다
    부자여도 천박한 졸부들은요
    가난 티를 못벗어요

  • 129. 그래서
    '24.7.19 7:49 PM (125.186.xxx.54)

    그냥 중간 정도 생활권이 제일 나아요
    부촌 진상은 주로 교육 시설과 키즈까페에서 접했는데
    법을 들먹이거나 또는 진짜 법적으로 괴롭히는 사람도 봤고요
    어쩌면 더 악질일수도

  • 130. 그냥
    '24.7.19 7:51 PM (118.235.xxx.81)

    이런 글 쓰는 사람과 동조하는 사람은 노예근성이 DNA에 있는 거예요
    부자들을 못 보고 음식점에서 잠깐 봤거나
    드라마에서 봤거나
    실체를 1도 모르고 상상하는 거죠

    김건희같은 여자가 손님으로 와서 팁 많이 주면
    그저 부자들은 마음씨가 곱네 찬양하는 거예요

  • 131. 인정
    '24.7.19 7:54 PM (59.11.xxx.100)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 절감했어요.
    개인사업자라 강남 네곳, 강북 세곳 해봤는데,
    강북이 좀 골치 아파서 만 일년 채우고 권리금 회수해서 철수했었네요.

    돈의 가치가 개인차가 있다보니 요구사항, 기대 심리가 엄청 높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거죠.

  • 132. 몬스터
    '24.7.19 8:00 PM (125.176.xxx.131)

    안타깝지만 사실이죠 ...

  • 133. 저급한 어그로
    '24.7.19 8:08 P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그게 원글 수준이면 본인 혼자만 그렇게 품고 사세요. 왜 남들한테까지 동조를 얻으며 퍼뜨리려고 하나요? 히틀러라도 되고 싶은 오만함이 흐르네요. 댓글들도 마찬가지구요.
    본인이 그런 선입견 갖고 있으니 돌아오는 것도 마찬가지죠.
    약자 혐오가 판치는 저급한 사회에 본인은 약자 아니라고 주장하고 싶은 건가요? 편견 조장해서 뭘 얻고 싶은 거죠?
    수년간 가난한 동네 부자동네 다 겪어본 사람으로서 길게 쓸 수 있지만 귀찮고 댓글 수집 치고도 유치한 어그로네요.

  • 134. 그냥
    '24.7.19 8:14 PM (118.235.xxx.81)

    노예근성 쩔어요 ㅋ

    도우미 등 부자들 허드렛일 많이 한 사람들이 흔히 원글님처럼 말해요
    근데 공무원이나 교사 혹은 전문직들은 이런 글 절대 공감 못해요

  • 135. 그냥
    '24.7.19 8:18 PM (118.235.xxx.81)

    못사는 동네에서 대박 터진 음식점 얼마나 많은데
    원글이 말한 그 집은 마케팅을 찰못한 거죠
    뭘 또 가난한 동네 탓을????
    서울 100년 넘은 핫플 음식점 어느 동네인지 검색 좀 해보시고요
    본인의 무능을 가난한 동네 탓하지 마세요

  • 136. 미나리
    '24.7.19 8:29 PM (175.126.xxx.83)

    매니저에게 주로 맡겼으면 동네 탓 할꺼 못 됩니다. 요즘은 사장없으면 가게 제대로 안 굴러가는 세상이예요.

  • 137. 편견의 편견
    '24.7.19 8:51 PM (219.164.xxx.20)

    182.228.xxx.147
    오늘 기사에 난 일본 이태리식당 사장이 딱 그런 편견으로 한국인과 일본인을 출입금지 시켰죠.
    여기서 아무리 가난한 동네 수준 낮다고 폄하하고 난 아니라고 우쭐대봤자 그 일본인 사장 눈에는 당신도 똑같은 수준 낮은 한국인일 뿐인거에요.
    --------
    오쿠보에서 이탈리아 음식점 하면서 대놓고 차별발언 쓰는 일본인도
    일본인 사회에서는 하층민 루저죠. 대놓고 표현하지 않는 일본적 풍토에서 보면
    진상적 요소를 다분히 가진 일본인인거죠.

  • 138. 우리는
    '24.7.19 8:52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 세례를 받은 민주시민이예요
    가난 혐오글 불편해요

    재산이 100억이든 100만원이든
    동등한 개인이라고요
    대체
    근거도 없는 가난 혐오글 왜 퍼뜨리든 거죠?
    당신이 사업 실패한 건
    당신의 무능 때문이지
    가난한 동네 사람 탓 아닙니다

  • 139. 윗님
    '24.7.19 9:00 PM (118.235.xxx.162)

    말씀은 너무 이론적이고 이상적이에요.

  • 140.
    '24.7.19 9:30 PM (106.101.xxx.65)

    곳간에서 인심나긴 해요 2222222222
    근데 그게 인격이란 얘기는 절대 아니구요
    사회적 비난이나 본인 이미지에 더 예민하고
    돈 가치도 아무래도 다르기도 하구요
    솔직히 질서잡힌 구도시랑 신도시도 진상 차이 커요

  • 141. ...
    '24.7.19 9:43 PM (114.202.xxx.53)

    안타까지만 맞는 말이죠.
    2222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지만 비율이 다르죠.

  • 142. ....
    '24.7.19 10:04 PM (114.200.xxx.129)

    솔직히 이런류의 이야기 많이 들어봤어요..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지만 비율이 다르죠.2222

  • 143. ....
    '24.7.19 10:13 PM (223.38.xxx.228)

    그래서 청년들이 결혼 안하고 출산 안 한대요
    이런 취급 받을 까봐요

    아이들도 청년들도 없이 노인들끼리 모여사는
    건강한 서울을 만들자구요

  • 144. 진상하니까
    '24.7.19 10:16 PM (1.234.xxx.189)

    생각나는데 서초동 신동아 재건축이 근처 단지보다 제일 늦게 이주하고 건물을 허무는 과정에서 옆 그랑자이 주민 중 쥐가 신동아에서 그랑자이로 넘어 온다고 처리비를 청구 한다 해서 와 진상 진상 하지만 이런 진상도 있구나 싶었어요 쥐가 어디 쥐인지 출처를 밝힐 수 있는지 마리 수대로 어떻게 확보하고 계산을 할 것인지 등등 어느 아파트 쥐인지 DNA 알아보자고 ㅎㅎ 강남 서초라고 진상 없나요 어디나 있습니다 이런식 일반화는 하지 맙시다 비열하게 느껴져요

  • 145. ..
    '24.7.19 10:51 PM (61.43.xxx.131)

    돈에대한 찬양과 무시가 dna에 박혀 있어서 그잣대로 주변을 보니 저런결론이 나오는거죠
    천박한사고방식예요

  • 146. 전국
    '24.7.19 10:59 PM (118.220.xxx.220) - 삭제된댓글

    초등 학부모들 무작위로 표본없이 상대합니다
    못 사는 지역, 시골은 자잘하게 자주 매너없고 문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부자동네 사람들 횟수는 적지만 한번 진상 부리면 못사는 사람들의 일당백 수준으로 혼자서 다 분량 차지합니다

  • 147. ㄹㄹ
    '24.7.20 12:23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분란글

    하나 던져놓고 오늘 할일 끝! 하고 공짜 맥심 마시는 중이죠? 22222
    기다렸다는 듯 댓글 주르르륵 달리는 꼬라지
    그 식당 망한 동네는 대림동 구로동 쪽일ㅈ듯

  • 148. ...
    '24.7.20 1:02 AM (211.117.xxx.242)

    "여탕만 분실됐다" 강남 아파트 사우나 '다이슨 드라이기' 도난 논란
    https://naver.me/GwIMpstL

    신축아파트라네요
    거기나 저기나 진상은 다 있구요
    사람이 많을수록 진상도 많을 뿐이에요

    여당이나 야당이나 문제 있는 정치인들이 못 배우고 돈 없고 못 사는 동네 사는 거 아니잖아요?

  • 149. 옳소~~~
    '24.7.20 1:26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러니 백인들에게 아시안이 동등한 인간으로 보이겠니요? ㅋ

    뛰어봐야 벼룩이죠

  • 150. 옳소~~~
    '24.7.20 1:27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이러니 백인들에게 아시안이 동등한 인간으로 보이겠나요? ㅋ

    뛰어봐야 벼룩이죠

  • 151. 이런글이
    '24.7.20 2:52 AM (172.119.xxx.234)

    자꾸 베스트 오른 다는게
    한국인의 종특인 가난혐오를 보여주죠.

    가난과 매너의 상관관계는 세계.어느 곳이나 볼 수있는 현상이겠지만
    이런글을 자꾸 커뮤니티에 올리고
    또 회원들은 베스트에 올리고 하는곳은
    한국밖에 없을 것입니다.
    특히 82쿡 아짐들 쉰내나요

  • 152. 니가 더
    '24.7.20 5:05 AM (151.177.xxx.53)

    쉰내난다 윗글아.
    글에서 쉰내나는거 또 첨이네.

  • 153. ㅇㅇ
    '24.7.20 6:41 AM (211.219.xxx.212)

    발끈하는 윗글 정신차려요.
    쉰내나는 글 맞는데 반말로 왜 난리세요
    이딴글에 동조하는 천박한 김건희같은 부류 인간들
    인간혐오 느껴지네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빈부 갈라치기글 지겨워요. 그만들좀 하세요

  • 154.
    '24.7.20 7:40 AM (220.79.xxx.107)

    곶간에서 인심난다고 맞는말
    학습지만해도 없는동네는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주문도 많아요
    잘사는집들은 딱 학습목표에 해당하는거만 짚어주면 끝

    그냥 사실인데 원글님 비난하는글 좀 이상함
    이런거는 말안하고 사는게 욕안먹는거,,
    근데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다 비슷하게 느낄걸요

    이건 가난을 혐오한다와는 다른거에요

  • 155. 진상
    '24.7.20 7:43 AM (119.66.xxx.136)

    서민은 해대봐야 잔잔바리 진상
    부촌은 매너좋게 거물급 진상.

  • 156. 정말 궁금?
    '24.7.20 7:45 AM (125.130.xxx.23)

    원글님~
    그 갑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해보세요.
    상상이 안돼요..

  • 157. 동네보다
    '24.7.20 8:18 AM (211.234.xxx.36)

    인성인 겁니다
    인성 나쁘면 못살다가 부자가 되어도 진상이구요
    인성이 좋으면 부자였다가 가난해져도
    진상 안떨어요
    그냥 인간성이 어떠냐 차이이지
    부자와 가난의 프레임은 맞지않아요
    다만 가난하면 더 본능적으로 행동 할 수는 있겠지요 ㅠ

  • 158. 서비스직
    '24.7.20 8:20 AM (211.248.xxx.34)

    서비스직에 종사해요. 어려우신 분들은 평소에 대접받을 기회가 앖으니 내 돈내고 당연히 받는 서비스라고 과한걸 요구하고 염치없는요구를 해요. 막무가내로 진상이고 양심없다 싶죠.
    있는동네 진상들은 일반적으로 나이스한데 자기가 예상한 지점에서 벗어나면..( 이 기준또한 주관적)니따위가 식으로 돌변해요.적당히 우아함을 맞춰주고 서로 선안넘으면 나이스한데 실수하면 진짜 용서없구요. 그냥 젤 나이스한건 서로 바쁜 20-40대 직장인들. 너는 니할일 나는 내할일 하자. 초보들 실수도 정확히 사과하면 넘어가구요. 그렇더라구요.저도 늦게 일시작하면서 제 태도를 돌아보게 됩니다

  • 159. 불편한
    '24.7.20 8:40 AM (112.146.xxx.72)

    불편한 진실입니다.
    맞는 말이니 더 불쾌하구요.
    부촌에도 진상있고 사이코도 있어요
    다만 확률이 훨씬 적으니까요

  • 160. ㅇㅂㅇ
    '24.7.20 8:55 AM (182.215.xxx.32)

    맞아요
    저도 서민동네 집값높은동네 두루두루 살아봤는데
    당연히 전반적인 주민들의 수준이 많이 차이나요..
    비율의 문제이긴하죠
    그지역주민도 워낙 다양하니까요.

  • 161. ㅇㅂㅇ
    '24.7.20 9:06 AM (182.215.xxx.32)

    저 위..나이스한 개새끼가 낫죠..
    늘 개새끼인 사람보다는요
    그 드라마 송혜교엄마같은 사람이
    어떤 지역에 더 많을까요..

  • 162. ove
    '24.7.20 9:13 AM (220.94.xxx.14)

    마자요
    맞는 말씀이에요
    가난한 지역에 살아 그런사람 안되려고
    화가 나는 일이 있어도 심호흡하고 얘기합니다
    차분히 말하려 노력해요

  • 163. 보니까
    '24.7.20 9:37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내가 살아보니 초부자 동네 보다
    대기업 맞벌이 정도 사는 동네가 최고 괜찮아요.
    한명만 대기업 다니고 전업주부 있고 이런 동네도 힘들어요.
    대표 신도시 어디

  • 164. 보니까
    '24.7.20 9:40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내가 살아보니 초부자 동네 보다
    능력있는 맞벌이 정도 사는 동네가 최고 괜찮아요.
    한명만 대기업 다니고 전업주부 있고 이런 동네도 힘들어요.
    대표 신도시 어디

  • 165. 보니까
    '24.7.20 9:41 AM (175.223.xxx.218)

    내가 살아보니 초부자 동네 보다
    능력있는 맞벌이 정도 벌고 사는 동네가 최고 괜찮아요.
    한명만 대기업 다니고 전업주부 있고 이런 동네도 힘들어요.

  • 166. ..
    '24.7.20 10:12 AM (220.73.xxx.222)

    아...그래서 강남 아파트에서 경비원을 그리 대접하나?
    돈으로 일궈진 동네는 그냥 강약약강의 세태가 그대로 묻어있을텐데요..다만 돈의 힘으로 대부분 눌려있을 뿐

  • 167. ㅉㅉ
    '24.7.20 10:19 AM (175.223.xxx.26)

    분란글

    하나 던져놓고 오늘 할일 끝! 하고 공짜 맥심 마시는 중이죠? 22222
    기다렸다는 듯 댓글 주르르륵 달리는 꼬라지
    그 식당 망한 동네는 대림동 구로동 쪽일 듯

  • 168. 맞말이지뭐
    '24.7.20 10:34 AM (1.218.xxx.75)

    잘사는 동네는 겉으로 나이스한 진상
    못사는 동네는 대놓고 진상

  • 169. 이거슨
    '24.7.20 10:54 AM (125.189.xxx.41)

    세상천지에 진리아닌가요?
    살기뻑뻑한 곳은 정신적 여유도 없으니
    너그럽지도 못하죠.
    뭘 그리 또 가르고

    대신 크게 해먹는건 잘사는 동네사람일걸요..
    주가조작이나 사기로
    크게 해먹는 사람들

  • 170. 학교진상도
    '24.7.20 11:42 A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공무원 부부가 최고예요. 서이초도

  • 171. 이 글
    '24.7.21 7:10 AM (58.29.xxx.142)

    욕하는 사람들이 그 진상들인가요?
    있는 것들도 진상있겠지만
    그 비율이 더 높다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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