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영어는 이렇게들 많이 하시던데
찾아보니 이런 영어공부방식을
컨텐츠 영어라고 하네요~
컨텐츠를 공급해주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방식이요~
이런 방식으로 매일 일정시간 노출이 꾸준히 된다면
영어 잘 하게 될수 있나요?
엄마표영어는 이렇게들 많이 하시던데
찾아보니 이런 영어공부방식을
컨텐츠 영어라고 하네요~
컨텐츠를 공급해주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방식이요~
이런 방식으로 매일 일정시간 노출이 꾸준히 된다면
영어 잘 하게 될수 있나요?
아니요
영어 교육 전공자.
네!!!ㅎㅎ
꾸준히 하면 가능해요.
저는 전공자이자 목격자.
제 아들이 신생아부터 뱃속부터 영어듣고 자라 초3인데요
아직 알파벳 몰라요
학교에서 배운 알파벳정도가 전부
그런데 영어책 (읽어주는거.cd) 영화등등 거리낌없이 다 듣고 보고 깔깔거림
왠만한 퀴즈 다 맞춤 번호나 a.b.c로 맞추는게 아니고 문제듣고 답 통째로 문장으로 말해서 맞춰요
그냥 한국어하듯 영어 보고듣고 말해서 저는 만족합니다
이대로 쭉 즐겁게 원서읽고 언어로 접하길 원해서요
(한글도 진~~~~~짜 늦게 뗐어요) 문자학습을 최대한 미루고 싶었거든요.
요즘 컨텐츠 영어는 자세히 모르지만
팝송 좋아하다가 영어 전공한 사람으로서..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중학교 때부터 가사 보며 팝송 듣다보니
시험을 보면 문법적으론 설명 못해도 답은 잘 맞췄어요.
고3때에야 문법 잡아줬는데 큰 도움 되더라구요.
초등때 잠수네식으로 영어 노출기간이 4년~6년 했던 두 아이 중고등 때 과외 별로 안하고 수능영어 만점 나왔어요
지금은 성인이니 따로 확인은 안했지만
외화 자막없이 보기 등등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보여요
그럴리가 있겠어요?
잘하냐의 기준과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입영어가 목표면 일상생활을 영어로 할 수 없는 환경(한국에서 대부분이 그렇죠)에서
학습식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위의 방법으로 할 수 있어요. 그 후에 문법을 들어가든, 라이팅을하든 영어회화를 하든 그 효과는 큽니다.
안될거 같죠?
근데 되더라고요.
아이 7세 봄부터 잠수네 했고요.
순수 잠수네만 했는데... 1년에 한두번 청담같은 학원가서 테스트하면 학원 다니는 아이들보다 레벨이 더 빨리 올랐고요.
그리고 지금 ky 상경 다니는데... 휴학하고 인턴하거든요. 인턴인데 임원 미국출장 함께 갑니다. 현지 사람들이 너는 미국 어디서 갈다가 갔어? 오래 살았지? 하고요.
그런데 괌 6박7일이 미국 체류 전부예요.
미팅할때 노트테이킹하면 그대로 받아쓰는게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면서 요점 정리가 가능해요. 발음은 왜 좋은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잠수네 아이들은 영미권에서도 발음 좋은 성우들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많이 들으니까요.
잠수네 같이하던 엄마들 지금도 만나는데... 다른 아이들도 비슷해요.
문과든 이과든... 그냥 이 아이들은 영어환경이 주어졌던 거니까요.
안될거 같죠?
근데 되더라고요.
저도 신기해요.
아이 7세 봄부터 잠수네 했고요.
순수 잠수네만 했는데... 1년에 한두번 청담같은 학원가서 테스트하면 학원 다니는 아이들보다 레벨이 더 빨리 올랐고요.
그리고 지금 ky 상경 다니는데... 휴학하고 인턴하거든요. 인턴인데 임원 미국출장 함께 갑니다. 현지 사람들이 너는 미국 어디서 살다가 갔어? 오래 살았지? 묻는대요.
그런데 괌 6박7일이 미국 체류 전부예요.
미팅할때 노트테이킹하면 그대로 받아쓰는게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면서 요점 정리가 가능하대요. 발음은 왜 좋은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잠수네 아이들은 영미권에서도 발음 좋은 성우들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많이 들으니까요.
잠수네 같이하던 엄마들 지금도 만나는데... 다른 아이들도 비슷해요.
문과든 이과든... 그냥 이 아이들은 영어환경이 주어졌던 거 같아요.
듣기하고 귀 트이고.. 책 읽고 문제 풀고
꾸준히 잘 하면 성공입니다
단 영어 뿐 아니라 책도 많이 읽어야 해요
국어가 안되는데 영어만 잘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영어 지문 늘어나면 독해력이 떨어짐..
제가 지금 경험중인데.. 첫째는 일년 정도 엄청난 양의 영어 컨텐츠로 읽고 듣고 쓰기 하는데 곧. 뉴베리 소설 들어갑니다.
둘째는 학웤 근처도 알파벳도 그리는 수준이었는데
현재 챕터북 50분짜리 혼자 듣고 문제 다 풀고 ar 지수 3.5 이상 나옵니다 단 책이 기본이 되어야 함.
둘다 취미가 책읽기 입니다. 연 1000권 이상 읽음.
안될거 같죠?
근데 되더라고요.
저도 신기해요.
아이 7세 봄부터 잠수네 했고요.
순수 잠수네만 했는데... 1년에 한두번 청담같은 학원가서 테스트하면 학원 다니는 아이들보다 레벨이 더 빨리 올랐고요.
그리고 지금 ky 상경 다니는데... 휴학하고 인턴하거든요. 인턴인데 임원 미국출장 함께 갑니다. 현지 사람들이 너는 미국 어디서 살다가 갔어? 오래 살았지? 묻는대요.
그런데 괌 6박7일이 미국 체류 전부예요.
미팅할때 노트테이킹하면 그대로 받아쓰는게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면서 요점 정리가 가능하대요. 발음은 왜 좋은지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는데... 잠수네 아이들은 영미권에서도 발음 좋은 성우들이 읽어주는 오디오북을 많이 들으니까요.
공부 한번도 한적 없고, 어떤 식으로 나오는 시험인지도 모르고 간 토익은 975였고, 토플은 118이었어요.
잠수네 같이하던 엄마들 지금도 만나는데... 다른 아이들도 비슷해요.
문과든 이과든... 그냥 이 아이들은 영어환경이 주어졌던 거 같아요.
초딩 3.5학년입니다. 작년 수능 영어듣기평가 다 맞음.
언어 학습은 케바케~
각자에게 맞는 학습법 찾기
이게 다 되는거면
다 이거하지
대부분 영어 학원에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
저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잠수네 영어가 비용면에서 학원 이상으로 들었어요
엄마의 관심과 아이의 좋아함, 꾸준함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