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클럽 1년 끊었는데 샤워실 비품이 늘 부족해 스트레스입니다.
한 달에 3만원 꼴이라 싸서 좋긴 한데 드라이어, 의자, 탁자용 선풍기 등이 항상 부족해요.
인간적으로 의자는 갯수를 맞춰서 놔둬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몇 번이나 관리자에게 얘기했는데 전혀 고칠 생각이 없어서 자꾸 말하니까 나만 진상 고객으로 찍히는 거 아닌가 싶고 아침마다 스트레스네요.
헬스클럽에서 바로 직장으로 출근해야 돼서 꼭 씻어야 하는데 말이죠.
헬스 클럽 1년 끊었는데 샤워실 비품이 늘 부족해 스트레스입니다.
한 달에 3만원 꼴이라 싸서 좋긴 한데 드라이어, 의자, 탁자용 선풍기 등이 항상 부족해요.
인간적으로 의자는 갯수를 맞춰서 놔둬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이해가 안 갑니다.
몇 번이나 관리자에게 얘기했는데 전혀 고칠 생각이 없어서 자꾸 말하니까 나만 진상 고객으로 찍히는 거 아닌가 싶고 아침마다 스트레스네요.
헬스클럽에서 바로 직장으로 출근해야 돼서 꼭 씻어야 하는데 말이죠.
한달에 3만원이면 엄청 싼거네요. 양보다 질이라고 싸게 회원수로 승부보는 곳이니 그런가보네요. 너무 싼곳가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1500원짜리 커피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4-8천원 커피 파는곳의 안락함을 기대할 수 없는것처럼요. 주변보다 싸니까 사람 몰리고 그곳도 회원제한 둘리가 없을거고요. 그냥 버티시거나 돈 좀 더 주시고 월 10만원 정도로 옮기면 확실히 쾌적할거에요. 그 매니저도 월급받는 사람인데, 그냥 듣고만 말거에요. 원글님 선택같네요.
저는 그래서 휴대용 드라이어기를 샀어요.
긴머리라 오래 걸리는데 기다리는 사람들 눈치보여서
그 정도 가격이면 비품 부족해도 회원들 미어터질걸요? 운동 기구 괜찮음 전 다 참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출근 시간대에 가니 항상 부족하게 느끼실텐데
헬스클럽에서는 그 최대 갯수를 맞출 필요없다 생각하는거죠.
싼맛에 다니는거니까 포기하는 면도 있을 수밖에 없다고 봐여.
충만하니 포기할건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