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포구, 재난재해 예비비 줄여 ‘역대 대통령 흉상’ 건립 추진 - http://m.kukinews.com/newsView/kuk202407160193
서울 마포구가 홍수나 폭염 등 예상치 못한 재해 발생에 대비해 사용할 예산을 줄여 역대 대통령 흉상 건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해·재난목적 예비비가 기존 약 52억원에서 세출 예산 증액된 부분만큼 줄어 약 42억원으로 최종 편성됐다.
일각에서는 흉상 건립이 재난 대비 예비비를 삭감할 만큼 긴급한 사안이냐는 의문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