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압박 스타킹
의료용 압박스타킹
-인터넷쇼핑몰에서도 살수 있는데 중요한 밑줄!
발등! 을 반드시 덮어야해요.
발등 없으면 압박 스타킹 신은게 소용이 없어요.
압박 스타킹은 심장에서 내려가는 혈액이 발에 내려가는걸 막아주는거랍니다.
2. 물병 꼭챙기세요.
기내 엄청나게 건조합니다. 텀블러 준비해서 물챙기거나 요즘 촉촉마스크 상품 있잖아요.그거 쓰면 감기예방 됩니다.봄가을 환절기 건조한 유럽갈때 좋아요.
3. 필요하면 경비 줄일겸 환승하세요.
11-12시간 한비행기 타는것보다 중간에 오일머니! 카타르 공항 같은 라운지 잘되어 있는 환승 공항 라운지 가서 누워 자세요. 9시간 비행 +라운지 6시간 휴식+ 5시간 비행
그럼 왠만한 피로가 좀 더 풀려요.
중요한거_누울수 있는 휴게공간 있는 라운지 가세요!
누울 수 있는 휴게공간 있는 라운지는 어떻게 찾나요?
환승공항 라운지 관련 글들을 뒤져 보면 될까요?
마스크팩, 마스크, 후드점퍼, 슬리퍼가 편했어요.
3. 필요하면 경비 줄일겸 환승하세요.
11-12시간 한비행기 타는것보다 중간에 오일머니! 카타르 공항 같은 라운지 잘되어 있는 환승 공항 라운지 가서 누워 자세요. 9시간 비행 +라운지 6시간 휴식+ 5시간 비행
그럼 왠만한 피로가 좀 더 풀려요.
@@@@@@
돈 있으면 무조건 직항입니다.
제가 두바이 거쳐서 한번 가봤는데 몸 아작나요 ㅋ
아무리 누워있다가 잠깐 간다해도 특히 유럽에서 한국 갈 때는 10시간이면 다시 옵니다.
절대 절대 경위하지 마세요. 돈 있으면 무조건 직항입니다.
여유 있고 돈 있는 사람이 경유하는 거 보셨나요?
또 딴지 거는 사람있는것 같은데. 필.요.하.면. 이라고 이야기 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직항 보다 오히려 편한 환승 공항 라운지에서 누워서 쉬는게 더 도움 되었어요.
이탈리아 직항 보다 환승이 더 편하게 저는 느껴졌어요.
대체로 싱가폴이나 카타르 같은 유명 환승공항 라운지들이 아주 잘되어 있어요.
부모님 모시고 다니는 여행유튜버들이 부모님과 다닐때 환승 이용하니까 오히려 덜 힘들어 하셨다고 전하는 건 들었습니다
저는 기내에서 힘들어 죽어도 못 자는 스타일인데
제가 찾은 요령은요.
점심때쯤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서 그 전날 최대한 잘 잔다.
도착 날은 렌트카해서 공항 근처 숙소에서 1박한다.
다음날 시차 땜에 새벽에 깨면 일출이라도 보러 갔다 온다.
호텔 조식 있으면 일타로 먹고
차 밀리기 전에 도심 들어오거나
아예 일찍 시내 와서 아침 먹는다.
기내에선 눈 감고 오디오북 듣는다.
기내식은 소화 안 되니까 조금만 먹는다.
수면제 ㅠ
장거리 비행기 팁 저장해요
다 필요 없고 돈 많이 써서 비즈니스 타세요 ㅡ,ㅡ
농담이고요,
다리 붓는 데에 압박스타킹 참 좋은데, 허리 아픈 사람에게 팁은 없을까요? 저는 허리가 안 좋아서 장거리 일반석 탈 땐 항상 화장실 있는 바로 앞, 그러니까 밥 먹을 때도 의자 안 세워도 되는 자리를 예약해요. 그거라도 젖히면 아주 조금은 나아서요 ㅠㅠ 그거 말고는 뭐 달리 할 게 없어서..
비행기 타면 허리는 아픈데 잠을 아예 못 자는 타입이라 진짜 14시간씩 눈 뜨고 있으려면 미칠 것 같구요. 수면제는 한 번도 안 먹어봤는데 괜찮나요? 다음에 탈 땐 수면제 도움이라도 받아야할까 봐요. (수면제 먹고 몽유병 환자처럼 헛짓거리할까 무서워서 못 먹겠더라고요)
제가 모차르트를 사랑해서 모차르트 듣는 거 좋아하고, 피곤할 때 들으면 노곤노곤 행복하게 잘 수 있는데요,
비행기는 밤을 새고 타서 모차르트를 열 시간 들어도 못 자요. 진짜 비행기에서 잘 잘 수 있는 팁 좀 주세요 ㅠㅠ
지난 주 먼 유럽 다녀왔어요
경유는 도착시간이 마냥
길어지니 비추
편한옷차림
발놓는 곳에 적당한 짐가방을 놓고
발을 올리니 조금 편해졌고
허리가 아파 동전파스 붙이니 ok
손수건에 물을 적셔서
목에 두르고 있었어요
마르면 다시 적셔주고
아주
지겨울 때 수면제 반알
먹으니 다섯시간이 순삭~
팁 감사합니다
손수건 물 묻혀 목에 두르면 저는 넘 추워요.
습기 보존 마스크가 그 역할 합니다
압박타이즈
발등 안덮어도 다리 안붓고 괜찮구요.
뱅기탈때 꼭 신고(입고?)타거든요.
물은 승무원한테 필요할때 요구하면 되고
큰 스카프 챙기면 혹시 기내에서 추울때 좋아요
9시간 비행 +라운지 6시간 휴식+ 5시간 비행
이건 아니예요. 12시간 타고 가서 차라리 숙소에서 몇시간 쉬는게 훨 나아요. 환승은 절대 비추
다음에 이코노미 탈 땐 수면제 먹어야겠어요. 한 번도 안 먹어봤으니 정줄 놓고 사고 칠까 무섭긴 한데, 사고 치면 승무원분들이 말려주겠죠 뭐 하하하 ㅠㅠ 다섯 시간 순삭이면 꿀이네요. 첫 기내식 조금 먹고 소화 시킬 겸 음악 듣다가 수면제 먹고 자면 두 번째 기내식 줄 시간 가까이 돼서 일어날 수 있겠네요. 집에 졸피뎀 있는 거 챙겨야겠어요 ㅎㅎ
저도 추위 잘타는데
그닥 차갑지 않았어요
잠깐 서늘하다
말아요
비행기팁저장
저도 환승 추천해요~ 나이 40후반이라 걱정많았는데 돈도 아낄겸 경유했다가 의외로 좋아서 놀랐어요. 단 비행시간만 놓고 봤을때 직항시간과 비슷한것으로 고르구요. 은근 경유시 비지니스경우 직항보다 저렴해져서 이번여행에 왕복 4번 라운지이용하니 좋더라구요.
꽤 비싼 비용내거나 해당카드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압박스타킹은 양말처럼 발가락을 다 감싸거나 아니면 발가락은 내놓더라도 발등은 꼭 덮어야 한다고 해요.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터라 엊그제 하지정맥류 병원 갔다가 물어봤어요.
장거리 출장갈때는 와인 두세잔 마시고 자거나 수면제 먹고 잤는데, 여행갈때는 애들두고 저혼자 잘수가 없으니 힘들다기보다는 지겹네요 긴 비행이 ㅠ 담달 휴가 7시간 비행인데..저만 양옆으로 애들..남편은 아일 건너 복도석 혼자. 애들에게 인기많은 엄마는 경유로 시간 늘어나는것보다 그냥 직항으로 한번에 힘든걸로..
파리갈때 환승했어요
도하공항인가
저는 환승 좋았어요
공항 여기저기도 구경하고 몸도 풀고요
더 피곤해요.
직항이 비싼 이유가 있죠.
무조건 비행시간이 짧고
경유를 줄여야 덜 피곤해요.
비행기 내에서 많이 움직이고
뒷 공간에서 스트레칭하고
전날 밤 새고 기내에서 잠드는게 제일 좋고요.
환승은 정말 케바케 입니다
저는 유럽갈때 중간 8시간 환승했는데 진짜 더힘들었어요 특별히 할일도 없고 애매한 시간이라 라운지에 누워있었는데도 마치 비행시간 + 경유시간 더해서 모두 비행한 느낌
차라리 시간이 충분하다면 경유하는 나라에서 하루이틀 관광하는 스톱오버나 아예 비행스케쥴을 그렇게 그나라 머물게 짜면 좋더라구요
비행 팁 감
비행 팁 감사합니다
1. 환승 비추하나 사람마다 다르니 각자의 선택
2. 비행내내 마스크 쓰고 있는것 도움 됨.
3. 압박 스타킹 신었었는데, 발등까지 덮어야 한다는건 처음 알게됨. 감사합니다
4. 물은 수시로 마셔 줌
5. 기내식은 조금만, 허기 면할 정도로만 먹어줌
저는 이렇게 합니다
티슈적셔서 넣는 마스크 팝니다.
외항기탔을 때 나눠져서 해봤더니 좋았고 파는지 찾아보니 판매하네요.
비행기바닥이 생각보다 많이 불결하대요 그래서 비닐봉투가져가서 가방을 싸서 바닥에 놓고 다리 올립니다.
저주파치료기는 허리아프고 결릴 때 좋아요. 많이 걸어서 근육통 생길 때에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수면제는 위험시 대처능력이 떨어지므로 맞게 잘사용해야해요.
추가로 핸드크림, 립밤 필수요. 비즈니스 타면 파우치에 넣어서 주던데 이코노미 탈 땐 꼭 챙겨갑니더. 기내가 건조해서 입술이 바싹바싹 마르더라구요.
저도 여름엔 빈물통, 겨울엔 보온병 가지고 다녀요. 출국수속할때 액체류 다 폐기해야하니까 그냥 빈물통 가지고 들어가서 공항에서 물 받아서 마시고, 승무원한테 말하면 물 주긴하지만 탑승시에는 바쁘고 기다려야 할때도 있고 하니까 그냥 제 물통으로 마셔요. 설거지는 세제 묻어있는 캠핑용 일회용 수세미 낱개로 가져가서 합니다.
수면은 원래 차나 비행기에서 잘 자긴 하는데 장거리 비행이면 전날에 보통 거의 안자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푹 잡니다.
그리고 장거리 비행하면 저는 멀미약 꼭 먹습니다. 그러면 두통도 없고 속도 엄청 편하더라구요. 여기는 일본 제품 싫어하겠지만 일본 멀미약 정말 좋아요.
환승/경유는 할 공항 시설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돈 있으면 무조건 직항or비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