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18 9:32 PM
(114.204.xxx.203)
2ㅡ3일 정돈 가도 되죠
내년엔 진짜 어려운데
가세요
공부는 애가 하는거고 옆에 엄마 며칠 없다고
큰일 안나요
2. ...
'24.7.18 9:34 PM
(116.32.xxx.73)
2박3일 가는게 놀기좋아한다는
소릴 들어야할까요
저도 아이 고2때 남편과 둘이 3박4일
여행갔었어요
아이옆에 붙어있다고 더 공부할까요
3. 그집
'24.7.18 9:34 PM
(112.153.xxx.15)
남편분 진짜 답답하겠다..
4. ..
'24.7.18 9:35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2주도 아니고 2박3일이면..
애들도 숨 좀 쉬어야죠. ㅎㅎ
5. 참나
'24.7.18 9:36 P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고3 고1인데
저랑남편 외국여행갑니다
6. 세상에
'24.7.18 9:37 PM
(88.65.xxx.19)
뭔 2박 3일로 난리죠?
전국 1등 부모도 이런 생난리는 안부려요.
오바 노노!
7. 다
'24.7.18 9:37 PM
(61.254.xxx.88)
알아서 하는 스타일들인가요?ㅜㅜ
8. ...
'24.7.18 9:38 PM
(211.179.xxx.191)
저는 안가요.
여름방학도 짧은데 2박3일만 노나요?
다녀오면 며칠을 또 날리는데요.
아예 안하는 애도 아닌데 가지 마세요.
저도 내년에 입시나 끝나면 모를까 계획 없어요.
9. 일박이일
'24.7.18 9:38 PM
(114.203.xxx.205)
고2라도 1박이나 2박 정도는 스트레스 해소도 되죠. 애들이 안가겠다면 부부 일박정도 다녀오면 애들도 자유를 즐기고 나쁘지만은 않아요.
10. 그냥
'24.7.18 9:38 PM
(70.106.xxx.95)
남편이랑 어디 가는거 자체가 싫으신거 아니에요?
여행은 표면적 핑계고 호텔가면 잠자리 하자고 괴롭히고 졸라대니까.
11. 아니에요
'24.7.18 9:41 PM
(61.254.xxx.88)
애가 고1때보다는 예민해져서 고2때는 신경이 많이쓰이더군요
작년엔 짧게 2박3일로 다녀왔는데 타격없을거예상이되어서 갔지만
올해는 마음이 너무 쓰여요 애가 작년이랑 달라서요
남편이랑 놀기싫어서가 아니고..제마음과 너무 다른 남편이 잘 이해가 안되서 그래요.
12. 저도
'24.7.18 9:42 PM
(112.162.xxx.38)
원글님 이해해요
13. ...
'24.7.18 9:4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안달복달하는것 공부하는 아이들한테 안좋다는것 아시지요?
14. ...
'24.7.18 9:4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안달복달하면 공부하는 아이들한테 안좋더라구요
15. ㅇㅇ
'24.7.18 9:46 PM
(211.202.xxx.35)
저는 공부보다 애들 밥걱정하는 스타일 ㅠ
설겆이 청소 이런거 어쩌나 하는 ..
눈 꾹 감고 다녀오세요
그래야 애들 독립도 빠른듯요
16. ㅇㅇ
'24.7.18 9:46 PM
(112.153.xxx.15)
예민한 그 아이가 엄마가 1년 365일 내옆에서 나만 케어해주길 바라나요? 그게 아니라면 서로 쉼표좀 갖자구요..
17. 우리집
'24.7.18 9:46 PM
(175.214.xxx.36)
고2 중1 아이들때매 여행 안가기로했어요
근데 저도 엄청 가고싶긴해요
아이들도 데리고 살짝 다녀오셔요
18. ....
'24.7.18 9:50 PM
(1.241.xxx.216)
저도 원글님도 이해가 가고요
남편분도 이해됩니다
입시 다 끝나고 보니 저라면 갔다와요^^
실제로도 큰 애 고1때 미국 고2 동남아 다녀왔고요
원글님 남편분도 나이 때가 한창 일하면서 지칠 때
일 것 같은데 머리도 식히고 맛난 것도 먹을 겸
다녀오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원글님
그리고 부모가 여유가 있어야 아이도 마음이 좀 편안하더라고요
19. Aa
'24.7.18 9:50 PM
(172.226.xxx.45)
저희는 남편이랑 저랑 따로 가요
왜 같이 가쟤요????
20. ...
'24.7.18 9:53 PM
(124.50.xxx.169)
부모 사이 안 좋은 애들이 제일 부러워 하는 거예요
지들만 빼놓고 치사하게 엄마 아빠만 여행다녀오겠다고 말하는 옆 짝꿍'
21. 사대주의자
'24.7.18 9:56 PM
(180.231.xxx.62)
음..저는 작년에 고2였던 딸 데리고 2주동안 뉴욕 갔다 왔습니다만?;; 뭐 저는 딸 성적 포기한 지 좀 되기도 했곸ㅋㅋ 솔직히 한 달쯤 공부 쉰다고 해서 스카이 갈 애가 서성한 가거나, 인서울 할 애가 지방대 간다고 생각은 안 해서 말이죠,,,껄껄. 저라면 얼씨구나 하고 애들 둘 다 데리고 넷이서 가족 여행 가겠네요. 애들도 콧바람 좀 쐬어야죠. 이렇게 널럴한 마인드인 저조차도 아이 고3 되니까 여행은 못 가겠더라고욬ㅋㅋㅋ 올해 다녀오시는 거 추천요. 덧..작은 아이는 뭔 죄랍니까. 아직 중딩인데. 잠깐이라도 아이들 쉴 수 있게 해주세요.
22. 시험기간
'24.7.18 9:58 PM
(211.206.xxx.180)
아니니 다녀오세요.
부부의 여유도 있어야죠.
23. 사대주의자
'24.7.18 10:00 PM
(180.231.xxx.62)
아, 애들이 안 간다고 하는군요. 저희 집은 외동이고 여행을 많이 다녀서 아이는 무조건 간다고 하는지라,, 글 대충 읽어서 죄송합니닷.
두 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세요. 엄마 없으면 얼마나 해방감 느끼고 신나겠어요 ㅎㅎ 이참에 치킨이랑 피자 같은 거, 불량하게 먹으면서 한숨 돌리라고 하세요. 대신 엄빠 여행 다녀오고나면 공부 더 열심히 하자 약속 받으시고요.
24. ...
'24.7.18 10:03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안가요. 당일치기는 갈 수 있고요. 고2, 중3이면 아직 미성년자에요. 미성년자 애들 두고 놀러가고 싶지 않아요.
놀러가고 싶으면 남편 혼자 가면 돼잖아요. 남편은 성인인데 혼자 가면되잖아요.
25. 애들은
'24.7.18 10:03 PM
(61.247.xxx.149)
좋아할걸요?
저희 부모님 사이가 엄청 좋으셨는데 여름이면 자식들 다 놔두고 엄마랑 둘이서만 휴가를 가셨어요. 아마 맏이인 언니가 중학교에 들어가고 부터인것 같은데 우리 남매들은 다 좋아했어요. 친구들 불러다 밤새 놀고 금지 식품인 라면도 실컷 먹고 그랬다는...
26. 네
'24.7.18 10:05 PM
(211.234.xxx.53)
저희애들은 꽤오래 외국에서 살다와서
정말 매 주말마다 여행다니고 해서 큰애 중학교졸업하고부터는 여행은 더이상 안따라다니려고해요. 가깝게 호텔팩 일박이일이면 모를까 관광하고 노는건 더는 못간대요. 고3때는 진짜 못갈거 같은데 올해는 그래도 어디로든 잠깐이라도 서로 해방되어야겠네요. 의견들 많이주셔서 도움됐습니다. 남편 업무로드가 큰 직종이라 정말 떠나고 싶어하기도하거든요.
27. ㆍ
'24.7.18 10:1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우아
숨막히다
28. ㅡㅡㅡㅡ
'24.7.18 10: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만 여행간다하면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나요?
29. ....
'24.7.18 10:20 PM
(106.101.xxx.118)
아니 다른 걸 다 떠나서 아이들이 미성년자인데 부부 둘만 갈 수 있나요? 아무리 집이래도... 엄마맘이 안편할 것 같은데요. 가족모두 가는 거면 콜 이구요
30. ......
'24.7.18 10:24 PM
(110.13.xxx.200)
글쎄요.. 굳이요?
애들 다같이 가는거 아니면 굳이 가야하나 싶네요. 미성년자를 두고 말이죠.
초상치르거나 피치못할 일 아니면 놀러가는거 미성년자 두고 가고 싶진 않네요.
31. 딸들
'24.7.18 10:49 PM
(118.235.xxx.143)
고2,고1때 시험기간 딱 중간에 할머니
돌아가시니 자기들도 할머니 마지막 함께하고 싶다해서 남은시험 포기 했었어요.
그 시험 포기했다고 아이들에게 크게 영향이
가진 않았다 생각해요.
저도 여행간다에 한표.
32. ....
'24.7.18 11:18 PM
(106.101.xxx.136)
2박3일이면 애들도 머리 식힐겸 데려가죠~ 원글님이 말한대로 관광 질려하면 애들은 애들대로 숙소에서 쉬면되고 맛있는거나 먹고..아이들과 못다한 얘기도 나누고요..작은애는 심지어 아직 중딩이네요..책임질 보호자도 없이 미성년자만 집에
두는거 좀 이해 안되네요
33. 럭키
'24.7.18 11:22 PM
(58.123.xxx.185)
미성년자 아이들만 두고 몇박 여행가는건 저도 이해할 수 없어요.
34. ㅎ
'24.7.18 11:55 PM
(211.186.xxx.59)
애들 숨통좀 틔워주세요 앞으로도 꽤 오래 같이 잘 안갈거예요 부부 여행을 뭘 애들때문에 접나요 애들은 오히려 너무 좋아합니다 남편은 잘 아시는거예요 오히려 이제부턴 남편말 듣는게 오히려 나은거구나 깨달으실겁니다
35. ㄴㄷ
'24.7.19 12:25 AM
(14.138.xxx.13)
와 덧글들이 너무 의외여서 놀래서 덧글답니다 원글자를 무슨 애 구속하고 답답하게하는 꽉막힌 엄마를 만드시네요 들
미국에서는 미성년자들만 놔두고 외박 완전히 불법이에요 부모 조사받습니다. 고작 앞으로 이삼년이에요 여행 그거 꼭 지금 가야하나요 남편분이 전 이상합니다. 솔직히...다 떠나서 애가 공부좀 하려하고 조금이라도 케어 어긋나면 안돼서 내키지 않는 그마음이면 전 안갑니다 낮에 잠깐장깐 두분 좋은데가서 식사하시고 그러세요. 전 애들만 두고 일박도 아니고 그 이상은 별로에요
36. 에고
'24.7.19 12:43 AM
(118.36.xxx.61)
-
삭제된댓글
고2 중3 아이라면서요!!!!!!!!!!
둔해도 너무 둔하네요
남편이 아내와 단둘이 있고 싶은건데 그걸 모르면
눈치가 없는건지 ~~
그래놓고 나중에 바람나면 그때 후회말고
지금 아이들 케어만 할수 있는거만 하시고
남편 먼저 챙기세요 에고 ~~
37. 바람 ㅎㅎㅎ
'24.7.19 7:10 AM
(121.162.xxx.234)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안 데려가시는 거고
저도 아이들이 다 컸어도 미성년
성인 한 사람은 있어야ㅡ한다고 봅니다
글고,,
저도 기본적으로 가정은 부부가 중심으로 틀을 만들어야하고
사이도 아주 좋지만
바람 날까봐
미성년 애들만 두고 라니
가정을 지키는게 아니라 비참한 마음이네요
38. 고2
'24.7.19 9:39 AM
(175.197.xxx.104)
지나보니 고2가 젤 힘들고 치열할 때 맞아요.
오히려 고3은 내신이 끝나서인지 좀 느긋해지더군요. 수능공부를 해야하긴 하지만...
그래도 2,3일은 그렇게 크게 문제되진 않을 것 같은데 문제는 원글님이 편하지 않아서 문제이지요.
영 불편하면 간곡하게 말씀해보심이 어떨지...
39. 루루~
'24.7.19 3:59 PM
(221.142.xxx.207)
애들은 다른 어른한테 맡기시는 건가요?
아무리 컸다지만 미성년자들인데 그냥 두고 가는 건 전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40. ...
'24.7.19 4:16 PM
(14.42.xxx.72)
이런 말은 섭섭하게 들리겠지만... 엄마가 엄청 관리한다고 공부가 될까요?
아이들을 키워보니 적당한 간섭과 적당한 자유로움... 이 있어야 하더라구요.
엄마가 본인한테 집중한다고 느끼는 순간 더 비뚤어지고...
2박3일이 길면 강원도로 1박2일 다녀오자고 먼저 제시해보세요.
가셔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다도 보고 아이들 이야기도 좀 하고...
여유를 좀 가지셨음 좋겠네요
41. ㄷㄷ
'24.7.19 4:16 PM
(59.17.xxx.152)
저 고3 때, 재수 때 엄마 아빠 한 달씩 해외여행 가셔서 할머니가 와서 밥 해 주셨어요.
뭐 상관 있을꺼요?
42. ..
'24.7.19 4:43 PM
(223.38.xxx.145)
맘이 불편하겠디만
가뿐히 다녀와서 아이들에게 다시 집중하세요
고3도 아니고 가셔도 됩니다
43. .....
'24.7.19 4:43 PM
(220.94.xxx.8)
아이가 하나라 고2 여름방학에 짧게 해외여행갔다왔어요.
아이들 안가면 부부만 잠깐 갔다오는게 어때서요.
애들은 오히려 좋아할수도 있어요.
44. .ㅇㄹㅇ
'24.7.19 4:49 PM
(221.163.xxx.229)
-
삭제된댓글
엄마인 원글님이 완강하게 가기 싫으시다는게 중요한거 아닌가요.
잠깐이든 며칠이든 가기 싫은데 참고 가야하는건가... 그냥 애들 때문에 신경쓰여서 힘들다고 하면 이해해줄 일 아닌가요.
45. .ㅇㄹㅇ
'24.7.19 4:50 PM
(221.163.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남편한테 패키지 뭐든 골라서 다녀오라고 했어요. 어디든 가면 결재 제가 한다고.
46. ㅎㅎ
'24.7.19 4:50 PM
(58.237.xxx.5)
금토일 가면 안되나요..
47. ....
'24.7.19 4:53 PM
(59.6.xxx.225)
미성년자들만 두고 여행 가는 문제는 별개 논의로 치구요
고2 아이가 엄마가 옆에 붙어서 케어를 해야만 공부가 된다는 생각은
정말 공감하기 어렵네요
언제까지, 어디까지 엄마가 옆에 붙어서 관리하고 감독해야 하는 건가요?
48. 22흠
'24.7.19 4:53 PM
(106.248.xxx.203)
님 마음은 이해가나...
공부하느라 힘든 애들만이 아니라
돈 버느라 고생하는 남편의 마음도... 아량있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9. .% %
'24.7.19 5:13 PM
(175.196.xxx.78)
돈버느라 가장노릇하느라 일년내내 힘든 남편생각은 안하시나요
남편분 소외감 느끼실 듯..
50. 동감
'24.7.19 5:44 PM
(119.69.xxx.193)
고2 아이가 엄마가 옆에 붙어서 케어를 해야만 공부가 된다는 생각은
정말 공감하기 어렵네요
언제까지, 어디까지 엄마가 옆에 붙어서 관리하고 감독해야 하는 건가요? 2222222222222
51. 에혀
'24.7.19 7:33 PM
(58.29.xxx.27)
저희집은 큰애가 고3인데 그래요. 일본 가자고 난리 올겨울엔 동남아 한달살이 가자고 징징.
큰애 정시 파이터이고 작은애 운동선수라 수시로 해외시합 나가고 지금도 한달 합숙 들어간다고 짐싸는데 제가 남편을 막둥이로 키웁니다ㅏ..
52. 2명 입시
'24.7.19 8:29 PM
(203.128.xxx.68)
-
삭제된댓글
끝냈는데 저라면 안갈 꺼 같아요. 여행은 2박3일이지만 가기전 일주일 갔다와서 일주일 집안분위기가 어수선 하잖아요. 잘하면 아이에겐 이게 별 거 아닐 수 있다 하시지만 진짜 잘하는 극상위권 아이들 부모님들은 종이 한 장 차이로 성적 차이가 난다는 걸 알기때문에 아이 컨디션 조절 엄청 합니다. 할놈할이지만 그 아이를 더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아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아웃풋을 위해 엄청 노력하시는 학부모님들 많아요. 아이가 할려고 하면 부모가 육체적 정신적 뒷받침 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해도 성적 안나오신다고 하셨는데 성적이 상승곡선으로 오르는 건 아니더라구요. 저희 애 고2때까지 겨우 인서울 갈까였는데 포기하지않고 계속해서 스카이 갔어요.지금은 도약을 위해 다지고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아이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해 주세요~
53. 간섭이
'24.7.19 8:34 PM
(203.128.xxx.68)
-
삭제된댓글
아니라 뒷받침을 해주라고 하고 싶어요. 더운여름 잘먹이고 잘 재우고 안지치고 공부하게 라이딩하고 이런것뿐만 아니라 공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면 나를 따뜻하게 반겨주는 부모님이 있는 가정으로 만들어 주세요. 전 아이들 키울 때 제일 잘한게 따뜻한 음식 삼시세끼 먹인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은 제 음식이 자신에 대한 사랑이라고 기억하더라구요.
54. 애들없이
'24.7.19 9:42 PM
(24.147.xxx.187)
남편이랑 둘이 왜 여행을 가요 짜증나게..
전 가족여행은 자식이랑만 다니고 남편은 자식 없이는 안데리고 다님. 재미없고 식성 안맞고 쇼핑도 안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