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돈을 빌려주었어요.

ㅇㅇ 조회수 : 4,677
작성일 : 2024-07-18 21:16:04

500만원인데요, 

정말 급히 필요한 돈이었는데 3주 후 돌려주기로 했어요.

고마운 마음이라 이자를 쳐서 주고 싶어요.

어느정도면 될까요?

IP : 119.192.xxx.17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9:20 PM (14.51.xxx.138)

    이자는 얼마 안되는데 과일한박스나 식사 한번 하세요 고마운 친구네요

  • 2. 원글
    '24.7.18 9:23 PM (119.192.xxx.170)

    통상적인 이자를 준다면 조금 서로 민망한 액수일까요?(이런 상식이 전혀 없어요. ㅜ 돈을 꿔본적이 없네요)
    밥은 평소에는 제가 사주고 싶은 마음이어서 그렇게 하기도 하는데 뭘 부담없이 기쁘게 받을지
    모르겠어요.
    과일은 뭐가 좋을까요? 그럼 이자 대신 차라리 조금 비싸고 좋은 과일 보낼지...

  • 3. ..
    '24.7.18 9:24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친구한테 별일 없어도 몇만원씩 선물하거나 밥 사기도 하잖아요. 저라면 10만원 더 보낼거 같아요. 생활고로 빌린거 아니라면요.

  • 4. ...
    '24.7.18 9:26 P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그냥 친구한테 별일 없어도 몇만원씩 선물하거나 밥 사기도 하잖아요. 저라면 돈 빌려주는건 제때 못받을것도 감수하고 마음 써준거라 10만원 더 보낼거 같아요. 생활고로 빌린거 아니라면요.

  • 5. wii
    '24.7.18 9:30 PM (175.194.xxx.177) - 삭제된댓글

    7.5%로 해도 한달 이자 31250원, 10%라고 하면 41,666원이에요. 이자를 준다면 5만원 이하여야 되고요. 생활고든 아니든 급하니까 빌리는 건데, 너무 과한 이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 돈 빌려주고 이자 많이 줬다고 인간관계가 더 좋아지고 그런 것도 아니고요.
    이 정도 금액이면 저도 과일 한박스나 밥 사겠습니다.

  • 6. 바람소리2
    '24.7.18 9:32 PM (114.204.xxx.203)

    밥 한번 사세요

  • 7. 5만원
    '24.7.18 9:38 PM (88.65.xxx.19)

    적당하죠.

  • 8. 우성아파트
    '24.7.18 9:5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가까이 지냈던(?)직장동료가 집사는데 필요하다고해서 이천만원 한달 정도 빌려줬더니 은행이자라고하면서 2만원정도 입금해주더라구요

  • 9. 신길동
    '24.7.18 9:55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가까이 지냈던(?)직장동료가 집사는데 필요하다고해서 이천만원 한달 정도 빌려줬더니 은행이자라고하면서 2만원정도 입금해주더라구요

  • 10. 우성
    '24.7.18 9:56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직장동료가 집사는데 필요하다고해서 이천만원 한달(?) 정도 빌려줬더니 은행이자라고하면서 2만원정도 입금해주더라구요

  • 11. 우성
    '24.7.18 10:0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직장동료가 집사는데 부족하다고 빌려달라고해서 이천만원 한달(?) 정도 빌려줬더니 은행이자라고하면서 2만원정도 주더라구요. 그때는 세상물정 잘 몰라서 선뜻 빌려줬던것 같아요

  • 12. .....
    '24.7.18 10:0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직장동료가 집사는데 부족하다고 빌려달라고해서 이천만원 한달(?) 정도 빌려줬더니 은행이자라고하면서 2만원정도 주더라구요

  • 13. 우성
    '24.7.18 10:0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20년전에 직장동료가 집사는데 부족하다고 빌려달라고해서 이천만원 한달(?) 정도 빌려줬더니 은행이자라고하면서 2만원정도 주더라구요

  • 14. ㅁㅁ
    '24.7.18 10:08 PM (223.38.xxx.87) - 삭제된댓글

    저는 아는분이 처음에 200정도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이자조금 붙여서 갚더군요.
    근데 그 뒤로 제가 돈줄로 보였는지 자꾸자꾸 돈을 빌려달다고 했어요.. 마찬가지로 이자도 조금씩 붙여서 갚더라구여..
    나중엔 너무 상습적으로 빌려달라고 해서 안 빌려줬는데 이제 쓸모가 없는지 저를 버리더군요. 돈때문에 너랑 인연 끊는게 아니다는것을 보여주기 싫었는지 점점 친분도를 낮춰가며요.
    돈빌려야 하니까 살랑살랑 카톡으로 이야기도 먼저 건네고 하고 이야기도 살갑게 잘 들어주더니
    돈 안빌려주니 태도가 싹 변하면서 연락도 먼저 안하고 말걸면 대답도 안했고요..
    (저도 대출받아서 어렵게 빌려줬는데 )
    그때 마음상처 많이 받았어요.
    저는 저를 좋아해서 저한테 살갑해 해준지 알았는데
    목적은 돈이였었나 봐요.

    제가 쓴 사람처럼 습관이 되지 않으면 될듯 하네요
    이자 조금 더 주고 그런게 뭔 필요가 있겠어요
    이제 두번 다시 안 빌리면 되죠.

  • 15. 진짜
    '24.7.18 10:11 PM (222.99.xxx.166)

    제 친구였음 좋겠네요
    똑같이 500 만원 3주 빌려달라했는데 두달째 못갚고있어요 ㅠㅠ
    말도못하고 한숨만 나네요

  • 16. ....
    '24.7.18 10:19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그 때는 세상물정을 몰라서 선뜻 빌려주었는데,,,, 돈 돌려받아서 다행이다 싶어요 ㅎ

  • 17. 원글
    '24.7.18 10:27 PM (119.192.xxx.170)

    와 조언들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 담아서 말씀 하신 선물이나 맛있는 밥 살게요.
    그리고 윗님 친구분께 돈을 빌려주었는데 두달째 못받고 있단 말씀이신가요? ㅜㅜ
    아 너무 불편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어찌 그런일이..
    무슨일이 있어도 갚아야죠. 저도 일생 돈을 꾸는 일은 없었는데 살다보면 이런일이 있네요.
    대신 저를 믿어 돈을 빌려준 친구 마음을 크게 여기고
    신의를 꼭 지켜야죠. 얼른 돈 돌려받으시길 바랄게요.. ㅠㅠ

  • 18. ㅇㅇ
    '24.7.18 11:01 PM (59.16.xxx.115)

    부럽네요 저는 4년된 500 만원 ᆢ퇴직금타면 준다네요
    생활고로 빌려줬고 그돈으로 월세 보증금에 보탰어요
    달라고도 못해요 평생 보고싶은 친구였는데 돈때문이 아니라
    여행가서 예전 어릴때 보았던 성격이 나오는걸 봤더니 살짝 지치네요
    안받아도 괜찮다 싶었는데 ㅠ 예전 우리아이 돌잔치때 얘기를 오해하며
    생생히 말하던 친구야 너가 그런맘으로 37년 친구하는 줄 몰랐다
    해외여행비며 너네 경조사때 평상시 식사나 영화등 너 배려하며 지불했던 금전은 너에대한 나의 마음이었다 너가 갚으면 그돈에 보테서 스페인 여행가자고 내가 모든 경비 낸다고 했던 그말 취소할게
    난 그날 평생 같이하려던 친구를 잃었다 너 퇴직후 여행 많이 시켜주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닐 상상에 좋았는데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3565 맛있는 스콘 추천 받고 싶어요 11 ,,,, 2024/07/19 2,382
1593564 고1성적표에 전체평균등급은 어떻게 아나요? 7 2024/07/19 1,700
1593563 20대 중후반 나이의 적정 실손보험료는? 2 실손 2024/07/19 1,234
1593562 건조기 용량 고민하고 있는데요 20kg / 24kg 2 고민희 2024/07/19 1,374
1593561 못 사는 동네, 잘 사는 동네 다 경험해봤는데 가장 큰 차이는.. 13 2024/07/19 8,653
1593560 언니들 대체 어딜가야 짝을 만납니까 25 ㄷㄷ 2024/07/19 4,860
1593559 곽필립 “그 눈을 떠”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3 ㅇㅇ 2024/07/19 1,040
1593558 남편 한테 말 안하는 게 낫겠죠? 30 2024/07/19 6,523
1593557 지방 일반고 2학년 남학생 12 학부모 2024/07/19 1,977
1593556 프렌치 수프 보고 왔어요. 10 트란 안홍 2024/07/19 2,138
1593555 인사이드아웃2 궁금합니다 5 영화 2024/07/19 1,638
1593554 나솔 정숙 7 11 2024/07/19 4,089
1593553 울산에서 뚜벅이 휴식 취할곳 알려주세요 6 휴식같은시간.. 2024/07/19 936
1593552 직장 그만둘까 고민 중 7 ... 2024/07/19 2,581
1593551 ChatGPT 유료 탈퇴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어려움 2024/07/19 2,152
1593550 제주도 여행 1 ^^ 2024/07/19 994
1593549 이종호라는 사람 나이가 어떻게 되길래 9 .. 2024/07/19 2,991
1593548 노모가아픈데 다들 무심하네요 23 에구 2024/07/19 7,572
1593547 대운이 들어오는 징조라고 하는것 들어보셨나요? 6 명상 2024/07/19 4,641
1593546 영화 노예 12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2 .. 2024/07/19 1,843
1593545 직원2인회사 퇴사시 경력증명서 사장한테 부탁해야 하죠? 5 퇴사 2024/07/19 984
1593544 핸드폰 앱 정리 잘 되어 있으신가요 9 ㅇㅇ 2024/07/19 2,731
1593543 서울에 3억 5천정도로 살수있는 아파트있을까요 61 2024/07/19 16,109
1593542 차기 바이든, '여성 오바마' 유력…'트럼프 대세론' 흔들릴까 6 ㅇㅇ 2024/07/19 3,082
1593541 미국에서 의회 청문회 증인 불출석 시 실형선고로 수감되기도 1 light7.. 2024/07/19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