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이후 절대 뭐 안먹는데요
요즘 떡에 미쳐서 --;;
못참고 식후나 간식으로 꼭 떡을 먹게 되네요
네 냉동실에 많이 쟁여놓긴 했어요
한번 먹기 좋게 소분손질해서 얼리기도 했고요
그 떡의 정체는 바로..
바로 무시루 떡!
네 저 며칠전 무시루떡 잔뜩 사갖고 왔다던
바로 그 처자예요
에공.. 부끄..
요즘 쟁여놓고 매일 먹거든요
이쯤되면 질릴법도 한데 요상하게 아직 안질리요
떡에 약을 탔나
왜 이리 땡기는걸까요ㅠ
또 떡 사러가서 잔뜩 사오고 싶은데
꾹 참고있어요
그나저나 저 저탄고지 하던 중이었거든요
최소한 저탄수 당질제한 꽤 엄격히 했었는데
무시루 떡 땜에 완전 엉망됐네요 ;;
암튼 넘 맛있어서 문제
차라리 어디 한번 질릴때까지 실컷 먹어볼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