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벤트라는 거 많이들 하잖아요
저는 리뷰 참고는 하지만 직접 쓰기는 귀찮은 타입이라 참여 안하는데
이게 솔직한 리뷰 써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보통 음료수 한캔 정도 주면서 좋은 리뷰 잘 써 달라고 요청하는 거죠
그거 참여하겠다고 음료수 받고 리뷰는 안 쓰는 사람이 많나 보더라고요
그게 그렇게 화가 나고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그래서 그런 고객들을 거지라며 욕하던데
물론 그런 고객들이 잘한 건 아니지만
좋은 리뷰라는 게 엄청난 광고효과가 있는 거잖아요
근데 몇백원짜리 음료 하나 주고 그걸 꼭 안 써 줬다고 그렇게 화가 날 일인가요?
한 열 명 중에 한 명만 써줘도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장사를 하게 되면 그게 그렇게 억울하고 큰 손해라고 느껴지는 이유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