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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자꾸 뭐가 사고 싶죠? ㅜ

견물생심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24-07-18 17:54:55

이번달 카드값 낼 까지 마감?인데.

어제 그제 오늘까지 해서 택배 한 15개는 왔구요.

생필품 식료품 뭐 이런 거에요.

택배들이 다 오니 스물스물 또 뭔가 사고 싶네요.

보면 사고싶고 아 맞아 나 이거 필요했었지 싶구요.

미쳤나 싶으네요. 맘이 허한가 싶기도 하구요.

낼 까지 뭐 안 사게 마음 환기 시킬 방법 뭐 없을까요?

IP : 223.62.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7.18 5:56 PM (61.105.xxx.11)

    저도 요즘 그런데
    심리 문제일까요

  • 2. 그건
    '24.7.18 5:56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생필품 식료품 말고
    내가 갖고 싶은 물건을 사야 될걸요

  • 3. ..
    '24.7.18 5:58 PM (112.152.xxx.33)

    저도 해보니 허하면 택배가 많이 와요
    일단 앱이나 자동카드 삭제하세요
    이렇게 말하는 저는 온라인끊고 코스트코 결제하고 구경다녀요
    대신 버스로 가기에 무거워 필요한것만 사오게 되네요

  • 4.
    '24.7.18 6:0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독서를 하거나 어학공부를 해보세요.
    그때마다 어학공부를 하면
    5개국어가능자 되겠네요.

  • 5. ㅇㅇ
    '24.7.18 6:08 PM (59.17.xxx.179)

    근데 늘 뭐가 사고 싶은게 정상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건가 ㅡㅡ

  • 6. 바람소리2
    '24.7.18 6:11 PM (114.204.xxx.203)

    본능같아요
    뭐 사면 기분 좋은거

  • 7. ..
    '24.7.18 6:31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도파민 때문.. 젤 쉽게 충족되는 방법은 쇼핑이리서요.
    저도 배솔조회 계속 하고 있어요. 어쩜졸울지..

  • 8. ...
    '24.7.18 8:23 PM (89.246.xxx.199)

    허해서 그래요

  • 9. 허해서
    '24.7.18 8:48 PM (70.106.xxx.95)

    마음이 허해서 222
    도파민 중독.

  • 10. 그거
    '24.7.18 8:5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시간만 많아서요. 직장일이든 뭐든 뭔가 집중하고 나를 바쁘게 만드는 일이 있으면 말 그대로 그것에 집중하느라 사고 말고 할 정신도 없어요.

  • 11. ...
    '24.7.19 12:51 AM (124.5.xxx.99)


    마음이 여유로우신가
    오늘도 청소했어요 방두개
    아직 이지만 점점더 세부적으로 더더 버리려 하는데
    이것자것 처분해야할 자잘한 가전들
    좋아하는 것들이 남아 어떻게 처분할지 고민중이에요
    사들이는거 자체가 이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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