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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폭력

노노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4-07-18 16:44:24

어제 동네놀이터에 어떤 청년으로 보이는 남자랑

어떤 초등학생 엄마가 싸우고 있길래 아주 큰 아들이 있나 왜 애들 놀이터에서 싸우나했는데

 

오늘 이야기들어보니 연인사이 학교앞까지 떠밀려가 밀치며 몸싸움까지 번졌대요

딸이 6학년정도 중딩일수도...커 보이던데ㅠ

 

얼마전 이혼 2년차 초등 아이한테 남친 존재 알려야되냐는 글. 아이 자고나면 같은 단지 남친 집에 들여 데이트 한다던 글도 생각나고...

연애 초기땐 모르죠. 친절하니까

내 음료에 물뽕이라도 타서 목표가 딸이면 어쩌려고 밤에 외간남자를 집에 들이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아이 어린집의 연애도 재혼도 정말 신중에 신중.

집.아이 동선등 노출은 절대 금해야겠다 다시 한번 생각했어요. 이러다 기사에 난다 엄마들도 수근대요

그 아이 아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진짜...연애가 뭐라고

IP : 116.34.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이맘
    '24.7.18 4:46 PM (106.101.xxx.177)

    그 청년이랑 초등엄마랑 연인사이라는거에요?

  • 2. ....
    '24.7.18 4:47 PM (118.235.xxx.113)

    이젠 여자들한테 한국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가르쳐야겠어요.
    데폭아니면 왜 안만나줘 살인 같은 학교.학원에서 찌르고
    몰카는 기본이구요.
    한국 남자들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가르쳐야할듯

  • 3. 한국남자
    '24.7.18 4:57 PM (118.235.xxx.182) - 삭제된댓글

    만나지 않음 무사한가요?
    한국이 안전한나라 순위권인데요
    딸이 네 엄마 남자 평생 안만날래요 할지 ㅋ
    본인은 남자 만나 이것저것 다하고 딸도 낳고선

  • 4. 글이
    '24.7.18 5:04 PM (118.235.xxx.246)

    두번 읽어도 뭐라는지 모르겠네요

  • 5. 둥둥
    '24.7.18 5:40 PM (203.142.xxx.241)

    글을 어떻게 이렇게 쓸까요?
    본인 감정에 치우쳐서 남이 알아 듣던 말던.. 참....

  • 6. ..
    '24.7.18 7:15 PM (121.137.xxx.192)

    남이 알아듣던 말던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쓰는 능력

  • 7. ㅎㅎ
    '24.7.18 7:29 PM (106.101.xxx.121)

    저 남들 먼소린지 못알아 보는 글도 거의 이해했는데 이글은 상상력을 너무 동원해야하네요
    생략을 넘 많이 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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