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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동성결혼 허용도 얼마 안남은 일인듯요

.. 조회수 : 2,567
작성일 : 2024-07-18 15:08:33

https://m.yna.co.kr/view/AKR20240718118000004

대법 "사실혼 동성배우자,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 가능"

 

동성 커플끼리 건강보험 피부양자 등록이 가능하다네요.

 

지금 어린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쯤이면

 

동성 결혼이 당연한 세상이 될 것 같아 

 

아이들에게 말할 때 조심하려고 노력합니다.

IP : 58.97.xxx.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인신고
    '24.7.18 3:11 PM (122.46.xxx.45)

    가면 허가는 안나도 접수는 된다더라고요
    나중에 그걸로 헤어질때 위자료 청구 증빙도 될수 있다더라고요

  • 2. 다들 자기가
    '24.7.18 3:17 PM (1.225.xxx.136)

    살고 싶은 대로 사는데 범죄행위가 아니라면 누구 누구의 사는 방식을
    법으로 위법이라고 하는 건
    헌법에서 보장하는 각 개인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걸로 봐야 하는 거죠.

  • 3. ㅇㅇ
    '24.7.18 3:17 PM (222.233.xxx.216)

    동성커플의 자녀로 자란 여성의 참담함을
    글로 본 적이 있습니다.
    레즈 커플에게 자란 여성이 본인이 겪은 아동인권의 폐해를 말했습니다.

    건강한 사회를 해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4. ....
    '24.7.18 3:21 PM (112.220.xxx.98)

    더러워....

  • 5. 222.233...님
    '24.7.18 3:29 PM (116.120.xxx.157)

    내용을 좀 알 수 있을까요?

    아동학대는 이성애 커플에게서도 일어나니까요.

  • 6. ...
    '24.7.18 3:33 PM (61.36.xxx.194)

    서로 배우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동거하는 커플들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게 되어야 오히려 혼란이 없을 거 같아요.
    저는 생식이 되는 커플 관계가 자연스럽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그 자연스럽다는 게 다수인 이성애자의 기준일 뿐 소수의 그들은
    자신들은 다르게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그렇게 안 태어난
    내 입장에서 뭐라고 할 것인가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었을 때 동거인들끼리 서로 돕고 그래야 하잖아요.
    살면서 불안하지 않게 해줘야 안정되게 오래 동거관계를 지속하지 않을까요?

  • 7. ...
    '24.7.18 3:35 PM (223.38.xxx.202)

    성은 좀 보수적인 인식을 가지는게 사회가 안전해요. 좀 다른 얘기지만, 헌법에 이미 차별 금지 조항이 다 있어요. 그런데도 차별금지법 발의하는 이유... 마르크스가 주장한 성해방이 목적인거죠. 성해방을 통해 가정과 국가를 파괴하는 것. 차별금지법은 미성년 성관계 수간 동성애...모두 허용하는 법이에요.

  • 8. ..
    '24.7.18 3: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동학대는 이성애 커플에게서도 일어나니까요.22222

    내 취향이 이성애인 것과 별개로 동성사이의 혼인 관계도 당연히 보호받아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 9. 몬스터
    '24.7.18 3:37 PM (125.176.xxx.131)

    세상이 미쳐가고 있어요...
    분별력이 사라지는 시대.

  • 10. .....
    '24.7.18 3:38 PM (118.235.xxx.109)

    이성.동성 커플뿐만 아니라
    친구끼리도 오래 같이 산다면 가족으로 봐야할것 같아요.

  • 11. ㅇㅇㅈ
    '24.7.18 3:42 PM (211.234.xxx.132)

    차별금지법 속지말아야 합니다.
    보수적인 인식을 가지는게 사회가 안전해요.
    좀 다른 얘기지만,
    헌법에 이미 차별 금지 조항이 다 있어요. !
    그런데도 차별금지법 발의하는 이유...
    마르크스가 주장한 성해방이 목적인거죠. 성해방을 통해 가정과 국가를 파괴하는 것.
    차별금지법은 미성년 성관계 수간 동성애...
    모두 허용하는 법이에요. 그래서 막아야 합니다! 2 2 2

  • 12. ...
    '24.7.18 3:50 PM (116.42.xxx.185)

    김선수 퇴임전에 전시판결 남긴거예요

  • 13. ...
    '24.7.18 3:56 PM (221.162.xxx.205)

    평생을 같이 살고 병수발까지 해준 동성커플중 한명이 죽자 조카가 상속자라고 나타나서 남은 커플을 주거침입죄로 내쫓고 전재산 다 상속 받은 일이 있었죠
    이젠 조카가 상속주장할수없게 됐지만 법대로면 이런 일이 또 생기죠

  • 14. ...
    '24.7.18 4:12 PM (116.120.xxx.157)

    마르크스에... 수간이라니 어디서 뭘 듣고 다니는 분들인지

  • 15.
    '24.7.18 4:30 PM (112.148.xxx.35)

    성경에 동성애는 안된다고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세상이 어찌되려고 이러는지 원

  • 16. ....
    '24.7.18 4:32 PM (118.235.xxx.85)

    성경에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나와있는데
    왜 사랑안해요?그 사람들도 이웃인데?

  • 17.
    '24.7.18 4:33 PM (183.103.xxx.30)

    차별금지법을 엉터리로 알고 있네요
    마르크스에, 수간이 어쩌고 저쩌고 ㅡㅡ

  • 18. ㄱㄴ
    '24.7.18 4:59 PM (211.112.xxx.130)

    애들이 보고 배울까 걱정. 동성애자들 얼마나 드러운지 아오... 전 결사 반대.

  • 19. ㅇㅇ
    '24.7.18 5:05 PM (211.234.xxx.132)

    동성커플 자녀로서의 외국여성 글 링크입니다

    https://thefederalist.com/2015/03/17/dear-gay-community-your-kids-are-hurting/

  • 20. ㅇㅇ
    '24.7.18 5:11 PM (211.234.xxx.132)

    요약
    양성애자 엄마가 글쓴이의 엄마가 레즈비언이 되어 글쓴이를 키움.

    아빠의 부재를 표현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듯 레즈비언 옹호자로 자신을 포장하며 자람.

    결혼 후 아빠의 사랑 속에 자라는 아이를 보며
    동성부부 반대 아동인권가로 전향 하였습니다.

  • 21. ...
    '24.7.18 5:17 PM (115.138.xxx.39)

    진짜 끔찍하네요
    애들이 뭘보고 배우란건지
    남자가 남자와 똥구멍으로 섹스하고
    여자는 여자와 기구로 섹스하고
    동성애도 할수 있는거야 라고 물으면 응 이라고 해야하나요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 22. ㅇㅇ
    '24.7.18 5:24 PM (211.234.xxx.132)

    네덜란드나 차별금지법 시행하는 나라 .. .
    엉망되고 있습니다.
    교민들은 유학생들이 이미 피부로 겪으며 참담하다 합니다.

  • 23. ㅅㅅ
    '24.7.18 5:51 PM (218.234.xxx.212)

    미국에서도 2013년 6월 26일 연방대법원은 5대 4로 이성간의 결혼만 인정하는 결혼보호법(marriage act)이 수정헌법 제5조에서 보호하는 평등권을 침해하여 위헌이라고 선고하였습니다. 동성혼커플을 제도적 혜택에서 '배제'하려는 악의적 의도는 정당한 입법목적이 될 수 없다는 판단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부부간 재산이전에 대해 상속세가 없는데(부부재산 공유제를 채택한 건국초기 몇 개 주의 관습이 전체 주에 적용된 것으로 알고 있음),

    동성커플 간 상속에 대해 미국 국세청이 부부로 인정하지 않고 상속세를 매겼어요. 이에 대해 위헌소송을 했고 위헌펀결이 났던 것입니다.

  • 24. ㅡㅡㅡ
    '24.7.18 5:54 PM (58.148.xxx.3)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고 존중받는 시대 좋으네요.

  • 25.
    '24.7.18 6:37 PM (125.141.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찬성합니다.

  • 26. 세상이 이렇게
    '24.7.18 7:00 PM (223.38.xxx.142)

    세상이 이렇게 진일보 하나봅니다.
    옛날 인종차별이 당연할 때는 흑인들은 백인들이 이용하는 화장실을 이용하지도 못했지요. 더럽다고, 천하다고. 그 때의 무지가 지금에는 폭력으로 인식되고 부끄러움이 되듯이 지금 몇몇 성소수자를 더랍다한 댓글들도 훗날 그런 평가를 받을 겁니다.
    역사는 그런 야만에도 불구하고 길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왔으니까요.

    성소수자 부모에게서 자란 아이는 분명 고통스러웠을 거에요.
    하지만 그건 부모가 성소수자라서가 아니라,
    성소수자 부모를 둔 아이를 세상이 있는 그대로 봐줬을 리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요. 계속 수근대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는 일은 아이가 감당할 수 있는 고통을 넘어섰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성소수자 부모가 아이를 고통스럽게 한다가 아니라,
    성소수자 부모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회가 아이를 고통스럽게 한다는 말이 더 타당하지 않습니까.

  • 27. ㅇㅇ
    '24.7.18 9:31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

    생각이 깨어있는줄 아는 사람들 착각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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